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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세라퓨틱스(373110)가 중국 블루메이지 바이오테크놀로지와 T세포 배지의 중국 내 독점 유통 및 판매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월8일 엑셀세라퓨틱스는 전 거래일보다 29.88%(965원) 오른 4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세포유전자치료제 배양 배지 전문 기업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 ‘셀커 배지’ 제품을 본격 공급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2월 체결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졌으며, 계약 기간은 내년 3월까지다. 세부 계약 조건은 양사 간 비밀유지 협약에 따라 비공개다.
공급 계약을 체결한 블루메이지 바이오테크놀로지는 히알루론산(HA) 산업에서 전 세계 시장점유율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1위 업체로, 70여 개국 4000개 이상의 브랜드에 히알루론산을 공급하고 있다. 연매출은 약 1조 1000억 원에 달하며, 한국에서도 연간 5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 중이다.
블루메이지는 최근 바이오 배지 사업을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낙점하고 해남도에 자체 배지 공장을 설립하는 등 본격적인 확장에 나서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블루메이지는 약 8000만 달러(약 1160억 원)를 바이오 사업 육성에 투자했다. 이번 계약 역시 중국 배지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중국 배지 시장은 2025년 약 1조 원, 2029년에는 8조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난달 해남성 보아오에서 최종 심사를 통과한 줄기세포치료제의 정식 가격이 처음으로 공표되며, 중국 내에서 세포유전자치료제(CGT)의 대중화와 그 필수소재인 배지 산업에 대한 수요도 높아질 전망이다.
띵커 블루메이지 재생의학부문 총경리는 “1년 이상의 실험 데이터 검증을 거쳐 엑셀세라퓨틱스의 T세포 배지를 중국 시장에 도입하게 됐다”며 “히알루론산 사업으로 구축한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엑셀세라퓨틱스 제품의 빠른 현지 안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NK세포 배지 확장과 세포배양 기술을 연계한 신규 사업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의일 엑셀세라퓨틱스 대표는 “셀커는 품질, 유효성, 안전성 면에서 중국 시장의 높은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5년 내 면역세포 배지 시장에서 1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통상 환경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중국 시장은 당사에 있어 전략적 기회”라며 “블루메이지와의 계약은 셀커의 글로벌 도약을 알리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월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7분 현재 줄기세포 관련주인 이엔셀이 전 거래일 대비 21.27% 오른 2만1950원을, 엑셀세라퓨틱스는 10.84% 뛴 5370원을 기록중이다. 또 제대혈 관련주인 차바이오텍이 7.81% 오른 1만2290원, 메디포스트는 4.69% 오른 96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 관련주의 강세는 이날 첨생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첨생법은 첨단재생의료와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및 상용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제정됐다. 기존에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한정됐던 첨단재생의료의 적용 범위를 모든 질환으로 확장하며, 유전자치료제 및 세포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을 중증환자 등에 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허용된다. 아이브리서치는 지난해 보고서를 통해 첨생법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기존 첨생법에서 연구 및 치료 행위에 대한 범위를 확장한 것"이라며 "개정 후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는 모두 허용되며, 치료행위는 IIT 임상 수행 여부에 따라 물질의 위험도를 구분하여 제한적으로 허용된다"고 말했다.
엑셀세라퓨틱스(373110)가 1조 2300억원 규모 중국 배지 시장 진입에 시동을 걸었다. 배지란 세포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액·고체 형태의 영양분을 의미한다. 엑셀세라퓨틱스는 국내 최초로 동물유래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안전성을 높인 ‘3세대’ 배지 개발에 성공했고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중국 기업과 업계 최초 협약을 체결하고 본계약 논의에 들어갔다.
2월9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7일 이운 엑셀세라퓨틱스 중국 사업 본부장(전무)는 회사를 방문한 중국 블루메이지 바이오텍 띵커 대표와 본계약 관련 협상을 조율했다. 중국 증시에 상장해 있는 블루메이지 바이오텍은 작년 매출이 매출 1조3000억원에 달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최근 배지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일본 로토제약의 배지 기술을 이전했지만 기술력에서 우위에 있는 엑셀세라퓨틱스와 3세대 배지 중국 총판을 가져오는 것에 대해 협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운 본부장은 “중국은 첨단바이오 산업 부문에서 글로벌 선진국이며, 세계 최대의 바이오 시장 중 하나”라며 “현재 중국의 세포치료제 시장은 이미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그는 “세포치료제 대량 생산화 단계의 필수 소재인 ‘화학조성배지’에 대한 수요가 매우 커지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도 화학조성배지 기술력을 갖춘 기업은 엑셀세라퓨틱스를 포함해 극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향후 중국 시장에서 엑셀 제품의 포지션은 매우 긍정적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T세포 배지뿐 아니라 NK배지를 통해 다양한 계약을 검토 중이다. 제품별 파트너를 확정하고 중국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현재 본계약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연간 총판 계약을 통해 최대 100억원에 근접할 정도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더 큰 사업으로의 도약을 의미한다.
블루메이지 바이오텍은 배지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다. 띵커 블루메이지 바이오텍 대표는 “2025년도 그룹 내에서 바이오 사업을 최우선사업으로 선정했다”며 “과거 2년간 최고의 연구팀을 구성했고, 해남시에서 최고의 바이오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는 “투자 규모는 8000만 달러(한화 1160억원)를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이운 본부장은 “블루메이지 바이오텍이 기존 히알루론산 사업을 잇는 제2의 미래핵심사업으로 ‘배지사업’을 채택했으며, 그 전략적 사업파트너로 엑셀세라퓨틱스를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블루메이지는 중국 해남도에 자체 배지 공장을 지난 2023년에 갖췄을 정도로 이미 배지 사업 확장을 위한 사업적 기반을 완비했다”고 덧붙였다.
한국의 엑셀세라퓨틱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띵커 대표는 “엑셀세라퓨틱스의 ‘셀커(CellCor)’는 글로벌 대형 제약사의 배지 제품과 비교하여 세포의 증식력, 안전성, 유효성 측면에서 탁월한 데이터를 입증했다”며 “회사 내부적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음에 따라 엑셀세라퓨틱스와의 사업 협업은 매우 당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운 본부장은 블루메이지 외에도 다양한 중국 대형 제약사와 협업을 논의 중이며 구체적인 계약이 나오면 이를 모두 공개하겠다고 했다. 이운 본부장은 “현재 블루메이지 외에도 다양한 중국 기업과 협업을 추진 중”이라며 “최종적으로 중국 시장 내 ‘스탠다드(표준)’ 배지로 자리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운 본부장에 따르면 회사 측은 올해 제품별 중국 파트너십 구축에 주력할 예정이다. MSC배지 분야에서 다른 중국 파트너와 본계약 체결도 논의하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중국 배지 시장 규모는 지속 성장하고 있다. 띵커 대표에 따르면 2023년 약 8000억원 정도였으며, 올해는 1조원이 넘어섰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런 시장 성장에 맞춰 엑셀세라퓨틱스의 중국 사업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이운 본부장은 “엑셀세라퓨틱스의 중국 사업은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은 작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중국 정부의 바이오 산업 지원 정책과 세포치료제 시장의 급성장으로 인해 화학조성배지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엑셀세라퓨틱스의 기술력과 블루메이지의 유통망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중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이운 본부장은 “중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다른 국가로의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며 “글로벌 스탠다드 배지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세포유전자치료제 (CGT, Cell & Gene therapy) 시장이 본격적인 도래하고 있는 가운데 엑셀세라퓨틱스가 세계 최초로 무혈청 화학조성(CD) 배양 배지 개발로 시장 선점에 나선다.
2월5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차세대 배지 개발을 선도하는 엑셀세라퓨틱스가 세계 최초 화학조성배지 개발로 시장 선점에 나서면서 관련 제품들을 미국 FDA 승인 추진중에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세포유전자치료제 시장은 2021년 46억 7천만달러(6.5조원)에서 2027년 417억 7천만 달러(56조 3천 9백억원) 규모로 연평균 44.1% 성장할 것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엑셀세라퓨틱스는 현재 'J사'와 '소 근육 줄기세포용 무혈청 배지 및 근육세포분화 배지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회사측은 "CGT는 성장기 진입 산업으로 생산용 배지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며 "향후 후발 주자의 기술적 진입장벽은 더욱 높아지는 시장으로 우리는 다양한 고객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강력한 거채처의 락인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엑셀세리퓨틱스는 배지 개발 게임체인저 XporT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이 플랫폼 기술로 최적의 세포 맞춤형 배지를 개발할 수 있다. 한편 엑셀세라퓨틱스는 자사 제품인 중간엽줄기세포 전용 배지, 모유두세포 전용 화학조성배지(탈모치료제), 각질형성세포 전용 배지(화상 당뇨 창상 치료제), 엑소좀 전용 화학조성배지 등 미국 FDA DMF 등록을 추진중에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34억으로 전년대비 72.11% 증가. 영업이익은 92.94억 적자로 87.0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95.36억 적자로 92.8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엑셀세라퓨틱스(373110)는 중국의 바이오 원료 기업 ‘블루메이지 바이오테크놀로지’와 T세포 배지(Media) 공급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2월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 엑셀세라퓨틱스의 ‘셀커(CellCor) T세포 배지’에 대한 판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블루메이지 바이오테크놀로지는 세계 최대의 히알루론산(HA) 원료 공급업체이자 중국을 대표하는 코스메슈티컬 기업이다. 전 세계 히알루론산 원료 판매량의 약 44%(70개국 이상 공급), 중국 시장 내 약 70%의 점유율을 확보했을 정도로 이미 중국과 세계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기업이다. 한국시장에서도 히알루론산 수출로 연간 500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블루메이지 바이오테크놀로지(688363, SH)는 2020년 상하이 증시에 상장했으며, 지난해 매출은 약 1조 3000억원 규모다.
블루메이지 바이오테크놀로지는 히알루론산에 이어 배지 산업을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2023년부터 중국 하이난에 공장을 설립하고 현지 생산 및 유통을 시작했다. 회사의 자체 R&D 연구개발 인력이 800여명에 이를 정도로 바이오 사업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블루메이지 바이오테크놀로지는 신사업 협력 파트너 선정을 위해 세계 유수의 배지 기업을 검토했고 그 중 가장 선도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엑셀세라퓨틱스를사업 파트너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에 따르면 현재 중국 내 배지 시장 규모는 약 8000억원으로 추정되며, 매년 40% 이상의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2029년에는 지금의 10배에 달하는 약 8조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된다.
블루메이지의 띵커 바이오부문 대표이사는 “지난 1년간 충분한 테스트를 통해 엑셀 화학조성배지(Chemically Defined Media)의 사업적 성공 가능성을 확신하게 됐다”며, “글로벌 빅파마(Big pharma) 기업들의 배지 제품과 비교해도 안전성, 유효성, 품질 면에서 탁월한 데이터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의일 엑셀세라퓨틱스 대표이사는 “바이오 산업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폭넓은 판매네트워크를 갖춘 블루메이지와 엑셀의 배지 개발 기술력이 시너지를 발휘하여, 중국 배지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24억으로 전년대비 10.20% 증가. 영업이익은 87.06억 적자로 82.9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92.81억 적자로 73.42억 적자에적자폭 확대.
첨단바이오의약품의 핵심 소재인 세포 배양 배지의 개발 및 제조업체. 세포배양배지는 세포유전자치료제를 개발, 제조하는데 필수적인 소재로, 주요 제품으로는 CellCor™ MSC CD AOF(중간엽줄기세포 전용), CellCor™ Kera CD(각질형성세포 전용), CellCor™ DPC CD(모유두세포 전용), CellCor™ EXO CD(줄기세포유래 엑소좀 전용) 등이 있음.
바이오 벤처기업으로는 드물게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소부장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배지 개발 및 제조기술에 대하여 산업자원통상부로부터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용 핵심세포 및 소재 제조 기술 분야'로 핵심전략 기술 확인을 득한 바 있음. 최대주주는 이의일(15.8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20억으로 48.12% 감소. 영업이익은 82.99억 적자로 57.0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83.42억 적자로 90.3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올 4월7일 3220원에서 최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19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36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825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 2025.06.04 16:46 한화솔루션(00983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6.04 15:49 한화(00088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6.04 11:20 원익홀딩스(03053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6.04 10:43 로보티즈(10849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6.04 09:30 키움증권(03949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