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Title for screen readers

Skip to main content
A container with a focusable element.

본문영역

SOOP(06716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4/07 14:59 (114.200.***.187)
댓글 0개 조회 635 추천 0 반대 0



한국프로야구(KBO) 리그가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DS투자증권은 CJ ENM, SPC삼립, SOOP을 KBO 인기 증가 수혜주로 꼽았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7일 보고서를 내고 "프로야구 팬층이 MZ세대와 여성으로 확장하며 관중 수가 크게 늘었다"며 "팬데믹 이후 야외 활동 선호도가 높아졌고, 야구 관람을 가성비 높은 여가 활동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응원 문화가 자리 잡은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작년 프로야구 관중 수는 1088만명으로 1000만 관중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올해 경기당 평균 관중 수는 전년 대비 24% 늘어난 1만7000명 수준이다. 전날 전국 5개 구장에 이날 9만6135명이 입장해 시즌 60경기 만에 누적 관중 105만9380명을 기록했다. KBO리그 44년 역사상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이다.

DS투자증권은 CJ ENM, SPC삼립, SOOP을 KBO 인기 증가 수혜주로 꼽았다. CJ ENM에 대해 장 연구원은 "CJ ENM은 2024~2026년 KBO 리그 유무선 중계방송권 계약을 체결했다. 이 덕에 티빙의 월간활성이용자(MAU)는 리그 개막과 함께 700만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리그가 진행될수록 MAU 증가, 광고 수익 창출 등 시너지가 확대될 것"이라며 "계정 공유 제한, 웨이브 합병, 해외 진출까지 맞물려 실적 모멘텀은 더울 커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SOOP은 한국을 제외한 KBO리그 글로벌 중계를 진행한다. SPC삼립도 '크보빵' 열풍에 주목받고 있다. 크보빵은 출시 사흘 만에 100만개 팔렸다. 같은 기간 75만개 팔렸던 '포켓몬빵'의 속도를 앞질렀다. 포켓몬빵 덕분에 2022년 SPC삼립의 베이커리 사업부 매출은 전년 대비 22%, 영업이익은 13% 늘었다.



4월2일 하나증권이 인터넷 방송 플랫폼 SOOP에 대해 팬덤과 수익화를 강점으로 현재 대세인 숏폼 시장과 동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5만원을 유지했다.

SOOP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은 1021억원(전년 동기 대비 +11.7%), 영업이익은 293억원(+2.6%)으로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플랫폼 서비스 매출액 853억원과 별풍선 매출액 826억원이 반영된 값이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2월은 영업일 수가 부족해 별풍선 7억1000만개로 마무리했으나 지난달은 약 7억9000만개를 기록하며 분기 최대 별풍선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올해 1분기 광고 매출 역시 1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플랫폼 광고, 콘텐츠형 광고 모두 양호한 실적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전체 뷰어십은 325억 시간으로 2023년(289억 시간) 대비 1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숏폼의 침투에도 여전히 인터넷 방송으로 대변되는 롱폼의 성장 가능성이 증명된 셈이다.

이 연구원은 "트위치, SOOP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봤던 방송을 편집된 버전으로 보기 위해 유튜브로 다시 시청하기도, 유튜브 쇼츠로 접한 콘텐츠의 원본을 보기 위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유입되기도 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며 "숏폼과 롱폼은 결국 공존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짚었다.



SOOP은 ‘2025 퍼시픽 리그’ 개막전부터 정규리그, 인터리그(센트럴 리그와 교류전), 클라이맥스 시리즈(포스트시즌)까지 전 경기를 SOOPTV 케이블 채널과 온라인에서 무료로 생중계한다고 3월28일 밝혔다. 케이블 채널 중 일본 퍼시픽 리그 전 경기를 중계한 곳은 SOOPTV가 최초다. SOOPTV는 케이블 방송 채널 ‘SOOP’을 운영하는 SOOP의 자회사다. 

SOOP의 이번 ‘2025 퍼시픽 리그’ 중계권 확보를 통해 야구를 좋아하는 팬들은 수준 높은 일본 프로야구의 뜨거운 열기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SOOP 유저들은 △소프트뱅크 호크스 △오릭스 버팔로즈 △라쿠텐 골든이글스 △세이부 라이온스 △치바 롯데 마린즈 △닛폰햄 파이터즈 등 퍼시픽 리그 6개 구단의 치열한 경기를 스트리머들과 함께 소통하며 관전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일본야구기구가 주관하는 양대 리그 중 하나인 퍼시픽 리그는 강력한 타선과 빠른 경기 템포,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로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 야구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퍼시픽 리그 팀들은 최근 몇 년간 일본시리즈에서 센트럴 리그 팀들을 압도하며 수준 높은 경기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을 배출하기도 했다. 

일본 야구 최고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닛폰햄 파이터즈)를 비롯해 일본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투수 5관왕 및 3년 연속 퍼시픽 리그 MVP를 수상한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즈)’, ‘괴물 투수’로 불리는 강속구의 아이콘 ‘사사키 로키(치바 롯데 마린즈)’가 현재 미국 프로야구(MLB) LA 다저스 구단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재 퍼시픽 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 중에서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외야수로 빠른 발과 정확한 타격으로 주목받는 ‘마쓰모토 고타’, 리그 최고의 강타자 중 한 명으로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야나기타 유키’, 라쿠텐 골든이글스를 대표하는 거포로 2023시즌 홈런왕을 차지한 바 있는 공격형 2루수 ‘아사무라 히데토’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즐비하다. 

 


SOOP(067160)(구 아프리카TV)이 이용자 취향에 최적화된 AI 영상 비서 ‘수피(SOOPi, SOOP personalized intelligence)’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월26일 밝혔다. 출시 시간은 26일 오후 3시26분이다. 

수피는 이용자와의 대화를 기반으로 좋아하는 스트리머의 얼굴과 목소리를 활용해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영상 비서다. 수피의 핵심 기술은 SOOP이 자체 개발한 영상 학습 모델 LVM(Large Video Model)이다. 기존의 텍스트 기반 LLM(Large Language Model)과는 달리, SOOP이 보유한 영상 데이터를 통해 스트리머의 말투와 표정, 콘텐츠 흐름 등 전반을 학습한다.  

이 과정에서 추출된 스트리머의 개성과 표현 방식은 SOOP만의 감성과 재미를 반영한 페르소나로 구현되며, 이용자에게 몰입도 높은 콘텐츠를 추천한다. 이용자는 스트리머의 페르소나를 닮은 수피와 일상 대화를 나누고, 자신의 선호도를 학습한 ‘수피’에게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추천받을 수 있다. 또 콘텐츠 시청에 필요한 편의 기능을 쉽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도 수행한다. 

수피는 SOOP의 PC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된다. 현재 수피 활용이 적용된 스트리머의 열혈팬과 구독팬이 이용할 수 있으며, 추후 서비스 대상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SOOP은 수피의 기능을 고도화해 라이브 스트리밍과 VOD, 채널 공지 등 콘텐츠 자동 추천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청 패턴에 기반한 콘텐츠 광고와 커머스 상품 연계 등 AI 기반 수익 모델도 도입할 계획이다. 



삼성증권은 SOOP에 대해 최근 논란이 된 광고 매출 인식 방식을 바꾸면서 감리 리스크는 해소하고 광고 대행사 인수로 실적 개선 기대감은 커졌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는 기존 14만원에서 16만원으로 14.3% 상향했다.  

3월12일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최근 여러 악재로 12MF P/E가 7.3배 수준으로 하락했다"며 "과거에도 BJ의 개인적 일탈과 정부 규제 등 부정적인 뉴스가 단기 주가 하락을 가져왔으나, 장기적으로 SOOP의 펀더멘털을 훼손시키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SOOP은 지난 10일 논란이 된 게임 콘텐츠 광고 매출 인식 방식을 총매출에서 순매출로 변경했다. 이에 지난해 전체 매출은 3.7%, 광고 매출은 16.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에는 영향이 없었다. 오 연구원은 "논란의 파장에 비해 매출 감소 규모는 미미하다"며 "SOOP의 선제 대응으로 분식 회계 리스크는 빠르게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날 SOOP이 나스미디어와 KT로부터 플레이디 지분 70%를 735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한 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플레이디는 디지털 광고 전문 대행사로 취급액 기준 국내 5위권이다. 인수 시 기업가치는 1050억원으로 지난해 당기순이익의 24.4배 수준이나, 500억원 규모의 순현금 및 단기금융상품을 보유해 과도한 밸류에이션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오 연구원은 "이번 인수로 연간 40억원 규모의 영업이익 증가 효과가 기대되며, 플레이디의 광고주 풀과 퍼포먼스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SOOP의 플랫폼 광고 인벤토리 판매가 촉진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일각에선 시청자 하락 우려도 있지만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SOOP의 전체 시청자 수는 지난 10년 동안 조금씩 감소했으나, 핵심 이용자층의 충성도가 오르면서 결제 이용자와 이용자당평균매출(ARPU)은 꾸준히 상승하면서 영업이익은 8년간 연평균 28% 성장했다"라며 "해외 서비스 안착까지 시간이 필요하나 화제성 있는 스트리머의 동시송출 확대 시 활성화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 연구원은 "충성도 높은 유저를 중심으로 한 ARPU 상승이 지속하고 있는 만큼 최근 주가 하락은 오히려 매수 기회라 판단된다"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131.78억으로 전년대비 20.10% 증가. 영업이익은 1135.06억으로 25.69% 증가. 당기순이익은 1024.23억으로 37.25% 증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76.18억으로 전년대비 10.36% 증가. 영업이익은 903.09억으로 당기순이익은 746.24억으로 25.39% 증가. 


Afreeca TV를 중심으로 인터넷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1인 멀티미디어 플랫폼 “AfreecaTV”를 중심으로 국내 개인방송 시장에서 독보적 입지를 확보. 매출은 크게 기부경제선물, 기능성 아이템으로 구성된 '플랫폼 매출'과, '광고 및 콘텐츠 제작 매출' 등으로 구분.
최대주주는 쎄인트인터내셔널 외(27.39%) 상호변경 : 윈스테크놀러지 ->윈스테크넷(00년3월) ->나우콤(08년1월) -> 아프리카TV(13년4월) -> SOOP(24년4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149.77억으로 전년대비 15.67% 증가. 영업이익은 824.19억으로 7.21% 감소. 당기순이익은 595.13억으로 16.02% 감소. 


2004년 7월29일 986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11월9일 2491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9월30일 61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작년 7월11일 143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월31일 786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2월6일 135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월31일 79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4월2일 87900원에서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78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81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9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99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개미신사
관심회원수 0 쪽지보내기
작성자 최신글
작성자 최신글이 없습니다.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
로그인
로그인
PC버전
PC버전
씽크풀앱 다운로드
씽크풀앱
다운로드
고객센터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