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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은 우리카드에 결제대금 수납을 위한 '입·출금 이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월1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카드 대금 출금과 집금 업무를 쿠콘 서비스로 통합해 운영하게 됐다. 쿠콘의 출금이체 서비스는 우리카드 고객 계좌에서 카드 대금을 자동으로 출금하고, 입금이체 서비스는 은행별로 집금된 금액을 우리카드 모계좌로 일괄 이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자금 흐름이 단순화되고, 보다 원활한 전자 금융 거래 환경이 구현됐다.은행 별 서로 다른 전문 체계로 인해 우리카드가 각 은행과 개별적으로 연계하려면 상당한 개발 공수와 시간이 필요했다. 그러나 쿠콘은 이미 국내 전 은행과 금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이러한 복잡한 과정을 대폭 간소화했다. 이에 우리카드는 입·출금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도입·운영할 수 있게 됐으며 현재 쿠콘을 통해 인터넷전문은행을 포함한 국내 20여 은행과의 연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쿠콘은 2006년 설립 이후 국내 모든 은행, 증권사, 카드사를 아우르는 견고한 금융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데이터 API는 물론 페이먼트 API까지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입·출금 이체 서비스를 비롯해 △가상계좌 △계좌 간편결제 △예금주 조회 △1원 계좌인증 등 다양한 전자금융 서비스를 통해 금융기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 편의성도 크게 강화했다. 우리카드 역시 쿠콘의 데이터 API를 적극 활용해 디지털 업무 환경을 고도화하고 있다. △계좌 거래내역 조회 △법인 등기부등본 조회 △사업자 휴·폐업 조회 △신분증 진위 확인 △자동차 등록원부 조회 등 다양한 데이터 API를 활용해 대고객 서비스고도화 및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 했다. 최근에는 화물차 유류 할인카드 발급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해 쿠콘 API 추가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이다.쿠콘 김종현 대표는 "우리카드를 비롯한 다양한 금융기관과 협력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자금융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 수준의 금융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사의 전자금융 경쟁력을 높이고,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하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웹케시그룹 계열사인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종합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내놨다.
3월21일 쿠콘에 따르면 자사주 매입 및 처분, 배당 정책 개선, 내부 경영관리 체계 강화, 적극적인 IR 운영 등을 통해 주주 친화적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쿠콘은 매년 직전년도 영업이익의 10~20%를 활용해 자사주를 매입할 예정이다. 매입한 자사주는 소각하거나, 빅테크·핀테크·금융기관 등 주요 기관 고객사와의 전략적 지분 제휴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주주들의 투자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앞서 쿠콘은 3월 중 4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 후 소각 계획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영업이익 성장에 맞춰 배당금 규모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 기업 성장에 따른 이익을 주주들에게 지속적으로 환원하며, 전략적 차원의 안정적 배당 정책을 유지할 방침이다. 대주주와 소액주주를 분리해 차등 배당을 적용하고, 중간 배당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이를 위해 정관 개정 추진 및 공시 요건 충족 방안에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쿠콘은 투명경영위원회와 준법감시위원회를 중심으로 내부 통제 시스템도 한층 강화한다. 또한 외부 감사 법인을 통한 투명한 감사를 실시해,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경영 구조를 마련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적극적인 IR 활동에도 힘을 쏟는다. 대표이사 주관으로 분기별 1회 정례 IR을 실시하고, 반기별 1회 전체 투자자 대상 IR 진행하는 등 주주·투자자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다질 방침이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이번 주주환원 정책은 기업 가치 제고와 주주 친화적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쿠콘의 핵심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한경영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주주들과 함께 성장하는 쿠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케시그룹의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이사 김종현)이 지난해 매출 730억원, 당기순이익 164억원을 기록했다.
쿠콘은 2월19일 올해 첫 IR행사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2024년 연간 실적과 2025년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지난해 실적을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데이터 사업의 경우, 대출비교 서비스가 기대보다 다소 낮은 성장세를 보였지만 금융정책 변화로 인해 비대면 서류 제출이 증가하면서 관련 API 매출은 20% 성장했다. 또한 전자증명서, 자동차 시세 API 등 30여 종의 신규 API를 출시해 신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AI 기반의 전자금융 이상거래탐지 시스템을 연구 개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쿠콘은 올해 데이터 시장에서 마이데이터 및 대출비교 시장 확대, 교통·유통·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서 데이터 활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쿠콘은 이에 발맞춰 마이데이터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다양한 고객군으로 마이데이터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페이먼트 사업은 실명 가상계좌 서비스의 거래량 증가에 따라 가상계좌 매출이 20% 성장했다. 대형 고객사 유치 연기로 인해 목표치에는 미달했지만 간편결제 서비스 매출이 소폭 증가했다. 또한, 해외 결제 사업을 위해 외국환 송금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글로벌 지급·결제 인프라를 구축했다.
작년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 페이먼트 시장은 계좌 기반 결제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에 따라 신규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맞게 쿠콘은 올해 타겟 고객을 대상으로 집중 마케팅을 추진하고, 수요가 높은 전자금융 상품을 중심으로 영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올해 쿠콘이추진할 신사업의 핵심은 해외 결제와 레그테크다.
외국인 국내 소비 10조, 온라인 해외 결제 6조 7000억원에 달하는 해외 결제 비즈니스의 경우 올해 해외 결제 및 정산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해 장기적 매출 증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외 간편결제사와 제휴를 강화하고 해외 정산 대행 서비스 확장을 목표하고 있다. 또한 COATM(ATM 입출금)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더불어 금융업 등 산업 전반에 걸친 규제를 혁신 IT 기술로 극복하는 레그테크 상품을 출시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비대면 금융 거래 및 금융사기 유형 확산으로 자금세탁방지(AML/KYC)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실제 지난해 3.3조원 규모였던 글로벌 시장은 오는 32년에는 8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관련 상품을 출시하여 전자금융업자, 해외송금업자, 가상자산사업자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내 전자금융업권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쿠콘은 자사주 매입, 영업이익에 따른 배당 금액 증대, 차등 배당 및 중간 배당 제도 도입, 회계 투명성 확보를 위한 내부경영관리체계 강화한다. 특히, 투자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정례적인 IR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최고 책임자급 임원이 주관하는 분기별 1회 대면 IR을 진행하고, 매월 1회 비대면 IR을 통해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기업의 주요 경영 현황과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 IR에서 쿠콘 김종현 대표이사는 “향후 쿠콘은 국내 대표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1위 기업을 넘어 글로벌 결제 시장 진출, 혁신 IT 기술이 결합된 상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자사주 매입과 배당 증액, 적극적인 IR 등을 통해 주주들에게 성장성과 경영 투명성을 알려 쿠콘 비전을 믿고 투자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작년 별도기준 매출액은 730.38억으로 전년대비 6.83% 증가. 영업이익은 165.89억으로 전년 16586억과 거의 같은 수준. 당기순이익은 157.76억으로 119.91% 증가.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294570)(대표 김종현)이 2025년을 맞아 채널 확장과 인프라 구축을 통해 다양한 신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1월15일 밝혔다.
쿠콘은 금융, 공공, 유통 등 국내 500여 개 기관과 해외 40여 개국 2000여 개 금융기관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연결해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형태로 제공하는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API 스토어인 ‘쿠콘닷넷’을 통해 2000개 이상의 기업 고객에게 혁신적인 API를 제공하며, 대형 금융기관 수준의 데이터 보안 클라우드 센터와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통합 관제센터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핀테크 시장은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비즈니스 데이터 API 상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쿠콘은 이러한 시장 변화를 반영하여 맞춤형 API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하고 있으며,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쿠콘은 일본,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 등 해외 법인을 기반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아시아 최대 핀테크 행사인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2024’에 참가하여 글로벌 결제 서비스를 선보이며,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2025년에는 글로벌 결제 서비스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동남아를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싱가포르에서 다수의 해외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세계 시장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쿠콘은 마이데이터 서비스 제공 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API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하는 한편, 주식 담보 대출, 자동차 시세, 맞춤형 뉴스 등 다양한 API 상품을 출시하여 데이터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중대형 간편결제 고객사 발굴과 해외 간편결제 고객사 확대에 집중하며, 자금세탁방지서비스 및 KYC 관련 신상품을 출시해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2025년은 데이터와 페이먼트를 아우르는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미래 성장 인프라를 적극 확충하고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케시(053580) 그룹의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294570)은 KX(122450)그룹의 모기업인 KX이노베이션과 데이터 기반의 사업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작년 11월22일 밝혔다.
쿠콘은 데이터 인프라를 활용해 KX이노베이션의 방송 송출 및 채널 사업에서 시청자 맞춤형 광고와 콘텐츠 추천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사용자의 이용 패턴과 선호도를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청자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노출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골프장 사업 분야에서도 양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KX그룹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골프 전문 서비스를 통합 디지털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이용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충성도도 제고한다.
KX이노베이션의 계열사인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KX넥스지와 협력해 데이터 보호 수준을 한층 강화한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이번 협약을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KX그룹과의 시너지를 통해 쿠콘 데이터의 활용 범위 확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찬수 KX이노베이션 대표는 “쿠콘 데이터 도입으로 그룹 전반의 효율성과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이 향후 양사의 성장과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89.16억으로 전년대비28.19% 증가. 영업이익은 27.40억으로 152.1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62.31억으로 211.7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API 상품을 개발하여 비즈니스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을 주력사업으로 영위중인 업체. 국내 500여 개, 해외 40여 국가, 2,000여 기관으로부터 수집·연결하는 50,000여 종의 비즈니스 데이터를, 국내최대 정보 API 플랫폼 "쿠콘닷넷"을 통해 API 상품(개인정보 API, 기업정보 API, 전자금융 API, 간편결제 API, 글로벌 API 등)으로 제공. 당사의 API 상품은 크게 데이터 서비스(개인정보 API, 기업정보 API, 글로벌 API, 제휴 API)와 페이먼트 서비스(간편결제 API, 전자금융 API) 등임. API 상품은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 기업/글로벌 자금관리 서비스,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등에 활용되며, 주요 상표로는 제로페이, 마이데이터 플랫폼 등을 보유. 주요 고객은 금융기관, 빅테크, 핀테크, 공공기관, 일반 기업 등.
최대주주는 웹케시벡터 외(31.2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93.61억으로 전년대비 39.07% 감소. 영업이익은 152.17억 적자로 119.2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11.70억 적자로 38.8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작년 8월5일 1018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9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0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2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5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