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Title for screen readers

Skip to main content
A container with a focusable element.

본문영역

크래프톤(25996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3/29 12:46 (114.200.***.187)
댓글 0개 조회 510 추천 0 반대 0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259960) 신작 'inZOI(이하 인조이)"가 스팀에서 얼리 엑세스 첫날부터 글로벌 판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3월28일 글로벌 최대 PC게임 플랫폼 '스팀'에 따르면, 인조이는 이날 판매 수익 기준인 'Top Sellers' 1위에 등극했다.이용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전 세계의 인플루언서들과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긍정적인 게임 경험을 전달하기 위한 단계적인 노력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실제, 앞서 지난 19일 글로벌 쇼케이스는 45만명 이상이 시청했고, 출시 직전인 이달 20일부터 28일까지 '인조이 데모 빌드"를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공개하며 캐릭터 스튜디오 및 건축 스튜디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기대감을 높였다.이에, 한국 시간으로 27일 기준 스팀 글로벌 인기 찜 목록(위시리스트) 1위, 트위치 게임 카테고리 5위에 오르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얼리 액세스 판매가는 4만4800원이며, 정식 출시 전까지 DLC와 업데이트도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이번 얼리 액세스 버전은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포르투갈어(브라질), 포르투갈어(포르투갈), 폴란드어 총 13개 언어를 지원한다. 언어별 번역율은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다양하고 높은 품질의 언어를 제공하기 위해 언어 확장 및 번역 보완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도 진행할 계획이다.인조이스튜디오 대표이자 인조이 총괄 디렉터인 김형준 PD는 "인조이는 부모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키워 온 프로젝트지만, 여전히 많은 부분이 부족하다"며, "이제 막 세상에 나온 아이를 바라보듯 대견한 마음이 드는 동시에, 혹시 다치거나 실수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함께 든다.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정식 출시 전까지 전 세계 크리에이터분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며, 한 걸음씩 더 나아진 모습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 고 밝혔다.한편, 인조이는 ▲250개 이상의 커스터마이징 옵션 ▲400가지 이상의 다양한 정신 요소 ▲온디바이스 생성형 AI 기반의 창작 도구 ▲CPC(Co-Playable Character)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조이(Smart Zoi)" ▲언리얼 엔진 5로 제작된 실사 그래픽 등 현실적인 인생 시뮬레이션 경험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적용했다. 향후에는 정식 출시에 이르기까지 개발 로드맵에 따라 모딩 및 신규 도시 등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크래프톤이 3월28일 인도 크리켓 게임 개발사 노틸러스 모바일(Nautilus Mobile)의 지분을 1375만 달러(약 202억 원)에 인수하며 경영권을 확보했다.  인수 주체는 크래프톤 인도법인으로 노틸러스 모바일은 크래프톤 인도법인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크래프톤은 이번 인수를 통해 자체 게임 개발에 대한 투자와 인도 게임 개발 생태계 성장 촉진을 함께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노틸러스 모바일은 2013년에 설립한 인도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인도 대표 모바일 크리켓 게임인 '리얼 크리켓(Real Cricket)' 시리즈를 보유하고 있다.    
리얼 크리켓 시리즈는 누적 다운로드 수 2억5000만 건을 돌파했으며, 인도의 크리켓 프로리그인 인디언 프리미어 리그(Indian Premier League, IPL) 소속 팀들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인도 모바일 크리켓 게임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노틸러스 모바일은 강력한 IP 프랜차이즈와 입증된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크래프톤 인도법인과 퍼블리싱 및 이스포츠 분야에서 더욱 큰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노틸러스 모바일의 스포츠 게임 개발 전문성과 크래프톤의 글로벌 역량 및 기술력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한다.    
더불어 현지 게임 개발자 지원과 신규 일자리 창출 등 활발한 게임 개발 생태계 육성을 통해 인도 게임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현지 제작 이니셔티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손현일 크래프톤 인도법인 대표는 "이번 인수는 인도를 세계적인 게임 개발 허브로 양성하려는 크래프톤의 장기 비전 실현 일환"이라며 "노틸러스 모바일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인도와 전 세계 이용자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는 세계 수준의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인도 시장에 대한 투자 확대와 사업 영역 확장 의지를 밝혔다. 김창한 대표는 인도의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서 정부 지원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피력했다.
작년 12월22일 인도 경제전문매체 이코노믹 타임스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인도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인도 시장에 추가 투자 계획도 공개했다. 그는 "현재까지 크래프톤이 인도에 1억7000만 달러(약 2470억원)를 투자했다"며 "향후 몇 년간 게임, IT, 기술기반 소비자 산업 등에 1억4000만 달러(약 2000억원)를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 대표는 인도사업 자체에 대한 램프업(점진적 사업확장) 의지가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인도 시장에서 라이브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자체 개발 역량도 갖추는 것이 목표"라며 "새로운 산업 부문 진출도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인도 게임 시장의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해서 정부 지원, 인식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개발자도 필요하다. 하지만 인도에서는 게임 개발자에 대한 인식이 낮아 엔지니어들의 게임 진출이 저조하다"며 "정부와 업계가 협력해 인식을 개선하고 개발자들이 게임업계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크래프톤은 2020년 1억 달러를 인도 스타트업 생태계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크래프톤은 루미카이, 3one4 캐피탈, IMM 인디아 펀드 등 여러 펀드에 출자했을 뿐 아니라 노드윈, 노틸러스, 쿠쿠FM, 원 임프레션 등 다양한 IT 기업에 직접 투자도 진행해 왔다. 


크래프톤(259960)이 강세를 보인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3259억원어치 매입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60% 이상 소각할 예정이다.  
3월2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8분 현재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보다 2.66%(9000원) 오른 34만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크래프톤은 오는 6월 26일까지 자기주식 97만주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액은 3259억 2000만원이며 유가증권 시장에서 직접 취득한다. 취득 목적은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7097.74억으로 전년대비 41.83%증가. 영업이익은 1조1824.88억으로 53.96% 증가. 당기순이익은 1조3025.93억으로 119.27% 증가. 


크래프톤이 최대 연 3000억원을 자체 게임 개발에 투자해 글로벌 게임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식재산권(IP) 프랜차이즈 확보와 인공지능(AI) 분야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3월26일 서울 서초구 서울교육대학교 종합문화관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크래프톤은 '펍지(배틀그라운드)' IP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며 "빅 IP 프랜차이즈 확보를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고 게임 사업의 성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그는 "최근 3년간 펍지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내부적으로 자신감을 얻었다.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 보고 있다. 펍지 PC·콘솔뿐만 아니라 모바일 버전 등 펍지 IP 전체의 가치를 장기적으로 성장시키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그동안 글로벌 30개 이상 스튜디오에 투자하며 퍼블리싱 역량을 축적해 왔다. 올해는 이를 기반으로 자체 제작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를 갖춘 프랜차이즈 IP를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이어 "작년 신규 개발에 약 1400억원을 투자했다. 내부 역량을 감안할 때 연간 최대 3000억원까지 자체 개발에 투자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AI 분야 R&D 투자를 확대해 게임에 AI 기술력을 더하는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겠다" 덧붙였다.  신작 인조이에 대한 기대감도 밝혔다. 오는 28일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출시 예정인 인조이는 현재 스팀 위시리스트 1위를 기록 중이다. 김 대표는 "회사는 인조이가 지닌 잠재력을 높게 보고 있으며, 심즈도 EA의 핵심 IP 중 하나로, 장기간 키워온 측면이 있다. 인조이 역시 장기적인 프랜차이즈로 크게 키워나갈 수 있는 프로젝트로 보고 있다"고 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9105.76억으로 전년대비 3.05% 증가. 영업이익은 7680.46억으로 2.19% 증가. 당기순이익은 5940.60억으로 18.78% 증가.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업체. PC, 모바일, 콘솔게임 제작 및 국내외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산하 펍지, 블루홀스튜디오, 라이징윙스 등 다수의 독립된 개발 스튜디오를 보유. 주요 게임으로는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모바일>, <서브노티카> 등이 있음. 매출 대부분은 해외에서 발생. 특히, 배틀로얄, 서바이벌 게임 전문 개발 스튜디오인 펍지가 개발한 대표게임 <배틀그라운드>는 17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0여개국에서 PC뿐 아니라 콘솔, 모바일에서도 서비스 중. 최대주주는 장병규 외(21.05%), 주요주주는 IMAGE FRAME INVESTMENT (HK) LIMITED(13.73%), 국민연금공단(5.51%).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8540.16억으로 전년대비 1.66% 감소. 영업이익은 7516.07억으로 15.52% 증가. 당기순이익은 3.79% 감소. 


2023년 10월4일 1459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10일 390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4일 31150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40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54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9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30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개미신사
관심회원수 0 쪽지보내기
작성자 최신글
작성자 최신글이 없습니다.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광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
로그인
로그인
PC버전
PC버전
씽크풀앱 다운로드
씽크풀앱
다운로드
고객센터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