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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쓰리시스템(214430)저점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3/29 12:08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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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쓰리시스템이 3월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5’에 참가해 2026년 비냉각형 영상센서 양산 역량을 강화하고 실적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력 사업인 냉각형 영상센서도 국내외 군수산업 등의 성장을 통해 실적 성장을 예상한다. 기업의 사업 포트폴리오는 냉각형 및 비냉각형 적외선 영상센서로 구성됐다. 냉각형 제품은 현재 성장 동력이며 비냉각형 제품은 미래 성장 동력이다 비냉각형 제품 생산능력을 확대해 민수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하겠다는 게 회사의 전략이다. 

적외선 영상센서는 열을 감지해 대상(각종 제품·부품 및 생물)의 위치 및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3월21일 아이쓰리시스템 관계자는 “당사는 대전 둔곡지구에 180억원을 투자해 비냉각형 영상센서 공장을 건설하고 있고 2026년 초 본격 가동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냉각형 제품은 냉각형 제품 보다 상대적으로 덜 가혹한 환경에서 작동된다”며 “그만큼 제작원가가 낮은 편이며 대량 생산을 통한 규모의 경제 논리로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냉각형 제품은 주로 방산용으로 사용되고 비냉각형 제품은 민수 부문서 수요가 많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상대적으로 사업 규모가 큰 민수 부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그간 회사의 민수 부문과 방산 부문 매출 비중은 평균적으로 5 대 5 비율을 기록해왔다”며 “신공장 건설 후민수 부문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적외선 이미징 분야 시장 조사 업체 맥스테크 인터내셔널(Maxtech International)의 리포트에 따르면, 민수 부문 적외선 시장은 2022년 106억달러(약 15조4800억원)에서 연평균 6.8% 성장해 2027년 148억달러(약 21조6100억원) 수준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군수 적외선 시장은 2022년 10억달러(약 1조4600억원)에서 연평균 5.0% 성장해 2027년 24억달러(약 3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207.02억으로 전년대비 0.69% 감소. 영업이익은 117.60억으로 20.94% 증가. 당기순이익은 149.67억으로 19.15% 증가. 



나이스앤비는 최근  보고서에서 아이쓰리시스템에 대해 국내 유일의 군수용 적외선 영상센서 독점 공급업체로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냉전 시대 도래와 함께 방산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비냉각형 적외선 센서의 기술 발전으로 인해 자율주행, 드론 등 민수 시장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군수용 적외선 영상센서를 독점 공급하는 기업이다. K-2 전차, 현궁, 신궁 등 다양한 유도무기에 아이쓰리시스템의 적외선 영상센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이는 국내 방산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신냉전 시대가 도래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방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아이쓰리시스템과 같은 방산 부품 기업에게는 큰 성장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K-2 전차 등 국산 무기 체계의 해외 수출이 증가하면서 아이쓰리시스템의 매출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쓰리시스템은 비냉각형 적외선 센서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냉각형 적외선 센서는 소형화, 경량화가 가능하고 가격이 저렴하여 자율주행 자동차, 드론 등 다양한 민수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민수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방산 시장의 성장과 함께 비냉각형 적외선 센서 시장의 확대라는 두 가지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며, 글로벌 적외선 영상센서 시장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엑스레이부터 적외선까지, 다양한 전자기파 에너지를 가시적인 영상 정보로 변환하는 첨단 영상센서 개발 및 제조를 통해 국내 방산 산업을 이끌고 있다.

국내 유일의 군수용 적외선 영상센서 개발 및 양산 능력을 보유하며, 군의 전력화 수요에 발맞춰 끊임없이 기술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아이쓰리시스템의 적외선 영상센서는 야간이나 악천후 속에서도 목표물을 정확하게 식별하고 추적할 수 있어, 현대전에서 필수적인 기술로 자리매김했다. K-2 전차, 현궁, 신궁 등 다양한 국산 무기 체계에 아이쓰리시스템의 센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 군의 전투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군의 요구에 맞춰 지속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양산 체계를 구축하여 첨단 무기 체계 개발에 필요한 고품질의 적외선 영상센서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소형화, 경량화, 고해상도화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센서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현대차증권에서 작년 11월12일 아이쓰리시스템(214430)에 대해 "보이는 것보다 볼 게 많은 너"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61,000원을 내놓았다. 현대차증권 곽민정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현대차증권에서는 올해들어 처음 내놓는 매매의견이며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대차증권에서 아이쓰리시스템(214430)에 대해 "투자포인트는 1) 첨단화된 무기 체계 구축을 위한 적외선 영상 센서 수요가 방산을 넘어 우주, 드론, 자율주행으로 지속 확대될 것이며, 2) 지속적인 해외 수출 비중 증가에 따른 이익 개선 기대, 3) 2024년 캐팩스 투자를 통해 비냉각형 8㎛ 피치 적외선 센서의 2026년 본격적인 실적 기여가 예상됨에 따라 민수향 시장 확대로 높은 실적 성장률이 기대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1,000원 제시."라고 분석했다.  

또한 현대차증권에서 "3Q24 실적은 매출액 291억원(-2.7% qoq, -9.2% yoy), 영업이익 29억원 (-29.9% qoq, -31.0% yoy) 시현. 영업이익은 경상개발비 10억원이 지출되면서 전분기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정부 과제 국산화에 기인한 것으로 향후 해당 과제에 대한 양산 매출 발생 시 동사의 실적에 기여할 전망. 2024년 실적은 매출액 1,216억원(+0.1% yoy), 영업이익 140억원(+15.1% yoy)을 기록할 전망이며, 비냉각형 적외선 영상센서가 본격적으로 양산되는 2026년에는 매출액 1,873억원(+44.9%), 영업이익 405억원(+132.1% yoy)을 기록할 것."라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작년 9월12일 아이쓰리시스템(214430)에 대해 방산용 비냉각형 센서 사업이 본격 확대됨과 함께 퀀텀 점프를 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아이쓰리시스템은 이미 냉각형 센서 관련으로는 글로벌 탑 티어(Top Tie)r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했다. 여기에 더해 최근 고객사 수주에 대응하기 위해 비냉각형 센서 관련 대규모 시설 투자도 단행했으며, 해당 증설로 2026년에는 500억원 수준의 비냉각형 매출액이 가능해졌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요한 포인트는 수율"이라며 "비냉각형 사업은 아직까지 동사의 수익성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는 비냉각형 센서의 수율 개선이 극도로 어렵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이번 증설 시 신규 장비에 투자해 클린룸 스펙을 개선한 바 비냉각형 센서 수율 개선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6년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비냉각형 센서 시장에서는 12~17마이크로피치 제품이 주로 판매되나, 동사는 8마이크로피치 제품 개발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비냉각형은 드론, 자율주행차로 적용처 확장이 가능하다. 특히 다양한 조명에 반응해 주야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긴급제동장치(AEB)에 탑재될 경우 업사이드 여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백 연구원은 아이쓰리시스템의 올해 총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지난해 대비 각각 2.6% 늘어난 1247억원, 18.7% 성장한 145억원으로 전망하며 "수출이 전체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수출 내 검출기 단품 대비 이익률 높은 모듈 비중이 상승하면서 믹스 개선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작년 8월28일 공시에 따르면 아이쓰리시스템이 신규 시설 투자 결정을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대전 유성 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지구의 신규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기 위한 것이다. 총 투자금액은 180억원이다. 아이쓰리시스템의 2023년 말 자기자본 898억원의 약 20.04%에 해당하고요, 부가세 및 제세공과금을 제외한 순수 공장 신축비용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클린룸 구축 및 장비 투자를 통해 적외선 영상센서의 생산 능력(Capa)을 확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신설될 공장의 부지 면적은 약 7758제곱미터(약 2346평), 총 건축면적은 약 4977제곱미터(약 1506평)이다. 공장 신설은 오는 9월 30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초소형 정밀기계 기술을 활용한 센서를 개발하고 있다. 적외선 영상센서 활용 영역을 확장하며 미래 성장을 대비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아이쓰리시스템은 초소형 정밀기계 기술(MEMS)을 활용해 비냉각형 12㎛(마이크로미터)급 적외선 센서칩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반도체에 내장되는 적외선 센서칩은 크기가 작아질수록 반도체 생산성을 높이며, 낮을수록 고사양으로 분류된다. 아이쓰리시스템은 현재 8㎛ 적외선 센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쓰리시스템의 적외선 영상센서는 기술방식 및 용도 등에 따라 냉각형과 비냉각형으로 나눠진다. 냉각형은 주로 군수용으로 사용되고, 비냉각형은 소총 등 군수용은 물론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열진단·열계측·보안·감시·소방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영상센서이면서 온도센서라는 특성으로 인해 4차 산업 진전 및 기술혁신과의 융합에 따라 향후 자동차, 드론, 휴대폰, IoT 등 분야로의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냉각형 위주의 제품에서 비냉각형 제품 영역으로 제품을 점차 확장해 나갈 전망이다. 아이쓰리시스템 관계자는 “현재는 냉각형 적외선 센서 매출이 80%, 비냉각형 적외선 센서 매출이 10%”라며 “시장 변화 및 제품 다양화를 통해 점차 비냉각형 비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연결기준 잠정 실적발표에서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81억7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9.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 상승한 616억5100원, 당기순이익은 45.0% 오른 79억2200만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적외선 영상센서 매출이 582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94.43%를 차지했으며, 엑스레이 영상센서와 기타 제품은 각각 34억원(3.44%)과 11억원(1.13%)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아이쓰리시스템은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등에 공급하고, 방위사업청에 납품하고 있다. 한번 발주가 나오면 5~10년 가량 장기계약을 맺기 때문에 안정적인 매출원을 가지고 있다.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215.39억으로 전년대비 4.9% 증가. 영업이익은 122.04억으로 114.6% 증가. 당기순이익은 125.61억으로 103.1% 증가. 


적외선 영상센서 및 엑스레이 영상센서 전문업체. 사람의 눈으로 인식불가능 영역(비가시광영역)인 엑스레이 대역에서부터 적외선 대역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전자기파 에너지 정보를 가시영상정보로 전환시켜주는 영상센서 및 관련 제품을 개발 및 제조하는 사업을 영위. 주요제품으로 적외선 영상센서, 엑스레이 영상센서, 적외선 영상 시뮬레이터, 가시광 영상센서 모듈 등으로 다양한 영상센서 제품 및 영상 관련 시스템 등을 국방용, 의료용, 우주용 등으로 개발, 제조, 판매중. 최대주주는 정한 외(37.36%).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838.46억으로 전년대비 5.17% 증가. 영업이익은 56.87억으로 303.05% 증가. 당기순이익은 61.83억으로 84.18% 증가. 


2020년 3월23일 1245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작년 3월29일 512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246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18일 66200원에서 신고가를 갱신 후 밀렸으나  3월28일 520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11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3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8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4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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