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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SP(4038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3/22 17:18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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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3월21일 HPSP에 대해 "주요 고객사들의 투자 축소로 과거와 같은 높은 성장률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류영호 연구원은 "지난해 매출액은 로직 부분의 부진에도 중국을 포함한 Tier2 고객사로의 확대와 메모리 부분의 선방으로 전년 대비 1.3% 늘었다"며 "올해 매출액은 과거와 같은 폭발적인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전년 대비 11.2% 증가한 2017억원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HPSP의 주요 시장인 로직은 지난해에 이어 주요 3사 중 T사만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전공정 투자 비중은 높지만 여전히 전환투자가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하반기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신규 라인투자 확대가 본격화할 것"이라며 "메모리의 경우 올해도 유사한 흐름이 기대되지만 신규 장비 진입은 고객사 개발 일정을 고려할 때 내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HPSP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5%와 195.3% 증가한 666억원, 35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매출액 653억원·영업이익 335억원)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류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방 산업 동향을 감안하면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며 "하지만 전년 대비로는 3.5% 늘어난 391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14.02억으로 전년대비 1.29% 증가. 영업이익은 939.46억으로 1.32% 감소. 당기순이익은 863.80억으로 7.27% 증가. 



반도체 공정 기기 업체 HPSP 인수전에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4곳(KKR, 칼라일, 블랙스톤, 베인캐피탈)과 MBK파트너스가 뛰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MBK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2월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HPSP 인수전에 참전했다고 알려진 5개 운용사 중 MBK를 제외한 나머지 4개사는 실제로 인수에 큰 의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4개사 중 한 곳의 관계자는 “참여도 안 했는데 우리 이름이 거론돼서 난감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도 “HPSP 매각이 세간에 알려진 것과 달리 그렇게 ‘뜨거운 딜’은 아니다”라고 말했다.최근 IB 및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마감한 HPSP 경영권 매각 예비입찰에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칼라일, 블랙스톤 등 이른바 ‘글로벌 3대 PE’와 MBK파트너스, 베인캐피탈이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장에서는 인수전이 흥행에 성공했다는 점에 주목해 왔다.이들 운용사 중 HPSP를 가장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곳은 MBK다. 윤종하 부회장이 딜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PSP가 반도체 선단 공정에 필수적인 고압수소 어닐링(열처리) 장비를 공급하는 전세계 유일한 업체라는 점을 높이 산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TSMC 등 초미세 공정을 하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을 거래처로 두고 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HPSP가 반도체 관련 핵심 기술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운용사인 MBK가 다른 4곳에 비해 유리한 입지를 점했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나머지 운용사들은 매각 주체인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가 기대하는 몸값이 지나치게 높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매각 대상으로 나온 지분은 크레센도가 보유한 40.8%인데, 회사는 매각가를 2조원 수준으로 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HPSP의 시가총액(2조6000억원)을 고려하면, 약 100%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기대하고 있는 셈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시큰둥’한 글로벌 PE 4곳 중 베인캐피탈은 태도를 바꿀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오시아(옛 도시바메모리)의 최대주주이기 때문에 HPSP를 인수하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대주주인 베인캐피탈 컨소시엄에는 SK하이닉스도 4조원을 투입, 키오시아 지분 19%를 간접적으로 보유 중이다.HPSP는 풍산그룹 계열사인 풍산마이크로텍(PSMC)의 반도체 장비 사업부를 모태로 한다. 그룹이 사업을 재편하는 과정에서 매물로 나왔고, 2017년 크레센도의 품에 안겼다. 당시 인수가는 100억원에 불과했다.HPSP의 경영권 매각은 올해 시장이 주목하는 조 단위 빅딜 중 하나다. 현재 국내 M&A 시장에서 거래가 진행 중이거나 곧 매물로 나올 조 단위 회사로는 한앤컴퍼니가 소유한 SK해운(기업가치 4조원), VIG파트너스의 프리드라이프(기업가치 1조원대), 맥쿼리자산운용의 DIG에어가스(기업가치 5조원), IS동서·E&F PE 컨소시엄의 코엔텍·코어엔텍·케이알에너지(기업가치 2조원) 등이 있다.



HPSP가 장 초반 강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공언하면서 국내 AI 관련주들의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HPSP는 올 1월 24일 오전 9시55분 전장 대비 1850원(5.94%) 상승한 3만3000원에 거래됐다. 코스닥 반도체 대장주로 평가받는 HPSP는 최근 온디바이스 AI 테마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오픈AI, 오라클, 소프트뱅크의 수장들을 한데 불러 모은 트럼프 대통령이 AI 합작사 ‘스타게이트’를 설립해 최소 5000억달러(약 719조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히면서 최근 관련 수혜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HPSP가 지난 4분기 달성한 기록적인 실적 역시 주가를 부양하는 요소로 꼽힌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HPSP에 대해 "2024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2% 증가한 646억원, 영업이익은 172% 늘어난 330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기존 고객인 TSMC를 비롯해 신규 고객사향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원화 가치가 하락세인 점 역시 HPSP에겐 호재다. 채 연구원은 "대부분의 매출이 수출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 상승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을 것"이라며 "낸드 투자 축소로 국내 고객사 낸드향 장비 판매 비중은 줄었지만, 해외 D램 고객사향 매출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고객사 다변화 및 신규 장비 인증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울러 "동사의 주력 고객사인 TSMC는 최근 실적발표에서 설비투자(CAPEX) 상향을 언급했는데, 설비투자 중 전공정 비중이 70%일 것으로 말했기 때문에 2025년 하반기 동사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HPSP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올 1월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7분 현재 5.86% 올라 2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PSP가 TSMC에 고압수소 어닐링 장비를 독점 공급하며 3분기 실적 호조를 기록했고, 4분기에는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규 장비 ‘HPO’를 4개 고객사에서 테스트 중이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PSP는 3분기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TSMC를 비롯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 확대와 고압수소 어닐링 장비 수요 증가에 힘입은 것이다.

TSMC에 대한 고압수소 어닐링 장비 독점 공급은 HPSP의 실적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는 TSMC를 비롯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 확대와 고압수소 어닐링 장비 수요 증가에 힘입은 것이다. TSMC에 대한 고압수소 어닐링 장비 독점 공급은 HPSP의 실적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HPSP는 4분기에도 TSMC를 비롯한 주요 고객사들의 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규 장비 ‘HPO’에 대한 고객사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출 성장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닥 상장 반도체 장비사 HPSP[403870]가 경쟁사 예스티[122640]와의 특허 소송에서 승소한 뒤 주가가 8% 가까이 급등했다. 작년 11월1일 HPSP는 전날보다 7.64% 오른 3만3천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개장과 함께 12.36% 오른 뒤 한때 17.07% 강세로 3만6천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반면 예스티는 장이 열리자마자 29.97% 하락한 1만3천900원을 기록, 하한가로 직행한 뒤 그대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특허심판원은 예스티가 HPSP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 무효 심판에서 HPSP에 대해 승소 결론을 내렸다. 예스티가 청구한 권리범위 확인심판 3건도 모두 각하했다. 

류형근 삼성증권 연구원은 "그간 HPSP를 따라다녔던 꼬리표가 독점 구도의 훼손 가능성이었다"며 "이번 결과로 2026년까지 독점력이 유지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말했다. 

박상욱 신영증권 연구원도 "HPSP의 가장 큰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한 소송 리스크가 완화됐다"고 평가했다.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790.87억으로 12.4% 증가. 영업이익은 952.06억으로 11.8% 증가. 당기순이익은 804.32억으로 21.9% 증가. 


고압열처리용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고압 수소 어닐링 기술을 통하여 글로벌 시스템반도체 및 메모리 반도체 기업에 반도체 전공정 중 고압열처리 공정에 필요한 고압 중수소/수소 열처리장비(GENI-SYS)를 판매 중.

최대주주는 프레스토제6호사모투자합자회사 외(43.07%), 주요주주는 한미반도체(9.74%), 곽동신(9.28%). 


2022년 별도기준 매출액은 1593.36억으로 전년대비 73.65% 증가. 영업이익은 851.74억으로 88.38% 증가. 당기순이익은 660.05억으로 86.75% 증가.


2022년 7월15일 10525원에서 바닥을 찍은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2월15일 639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8월5일 226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1월6일 387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3월11일 2425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253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84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13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4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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