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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시스템즈(47461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3/19 09:14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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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시스템즈(474610)의 주가가 급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3월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RF시스템즈의 주가는 오전 10시 40분 기준 전일 대비 23.37% 상승한 6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러·우 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독일, 영국, 폴란드 등 유럽 각국이 방위비 증액에 나서자 국내 방산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독일이 현재보다 세 배가량 많은 특별 방위비 편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6일 독일 일간지 빌트는 차기 독일 총리로 유력한 프리드리히 메르츠 기독민주당 대표는 사회민주당과 2000억유로(약 305조) 규모의 긴급 방위비 편성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영국은 2027년까지 방위비를 국내총생산(GDP)의 2.5%로 늘리기로 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현재 GDP의 2.3%인 국방비 지출을 2027년까지 2.5%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폴란드는 올해 유럽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GDP의 4.7%를 국방 예산으로 편성했다.

유럽 각국의 방위비 증액 현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에게 방위비 인상을 압박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지난달 28일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무산되자 유럽과 NATO 정상은 우크라이나 안정 보장 연합을 추진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벌어진 정상회담에서 미국과 유럽 간 대서양 동맹의 분열을 막는 동시에, 유럽의 방위 태세와 안보를 강화할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은 러시아에 맞서기 위해 GDP의 3.5∼4.0%까지 방위비를 늘려야 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RF시스템즈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는 것으로 관측된다. RF시스템즈는 현대 방위산업에서 필수적인 레이더와 안테나 시스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LIG넥스원을 비롯해 다수의 방산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RF시스템즈는 금속 특수접합기술인 딥 브레이징 기술 및 고도의 방산분야 무기체계 설계기술을 기반으로 레이더 시스템, 안테나 시스템 및 환경제어시스템을 개발하여 LIG넥스원 및 다수의 방산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레이다, 안테나 시스템 및 환경제어시스템은 각각 대포병탐지레이다-II,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천궁-II), 함대함 미사일(해성), 해상감시레이다-II 등 다양한 무기체계에 적용되고 있다.



LIG넥스원·에어버스 등 국내외 톱 티어 고객사를 확보한 방산 전문기업 알에프시스템즈(RF시스템즈)가 중동지역을 교두보로 글로벌 확장세가 매섭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중동 전역으로 수출 영토를 확장하고 있어서다.

올 1월24일 방위산업계에 따르면 알에프시스템즈는 2020년부터 LIG넥스원의 탄도탄 요격체계 천궁-II(M-SAM)에 들어가는 탐색기 안테나를 공급하고 있다. 더욱이 2030년까지 UAE향 천궁-II의 탐색기 안테나 수주를 확보하는 등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LIG넥스원이 천궁-II의 사우디와 이라크 수출 수주를 획득함에 따라 알에프시스템즈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알에프시스템즈는 당초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탐색기 안테나 국산화에 성공하며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다. 

알에프시스템즈 측은 "LIG넥스원이 천궁-II의 사우디와 이라크 수출을 수주했는데, 여기에 (알에프시스템즈의 탐색기 안테나) 들어갈 것 같다"며 "천궁-IIDㅢ 아랍에미리트(UAE)건에 이미 납품을 시작했기 때문에 사우디와 이라크도 우리가 하지 않을까 한다. 국내에서도 천궁-II에 납품을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사실상 아랍에미리트를 비롯해 사우디, 이라크 등 중동 전역으로 수출 영토를 확장하게 되는 셈이다.

다올투자증권이 지난해 발간한 LIG넥스원 보고서를 보면 천궁-2의 사우디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당시 보고서는 "UAE 11개 포대에서 2조6000억원에 비해 사우디에서는 10개 포대에서 4조3000억원"이라며 "UAE가 유도탄 별도 계약이었던 것에 비해 사우디는 체계통합 업체로서 납품해 규모가 크다"고 설명했다.이어 "사우디 천궁-II의 인도시점은 미 공표지만 사우디가 빠른 전력화를 원하는 것을 고려해 천궁 수출은 올해 3000억원(2024년), 2025년 5000억원, 2026년 1조1000억원, 2027년 1조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실제 천궁-II는 LIG넥스원의 수출 확대를 이끈 핵심 품목이다. 2022년 아랍에미리트(UAE·3조7000억원), 2023년 사우디아라비아(4조2500억원), 2024년 이라크(3조7000억원) 등 중동 3국과 천궁-II 납품 계약을 차례로 맺었다. 이 중 지난해 이라크와 체결한 천궁-II 수출 물량은 아직 수주잔고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를 반영하면 지난해 연말 수주잔고는 20조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중동 수출 물꼬를 트기 전인 2021년 말(8조3000억원) 대비 수주잔고가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이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 기업이 알에프시스템즈다.알에프시스템즈는 2020년부터 LIG넥스원의 주력 유도무기체계인 천궁-II에 들어가는 탐색기 안테나를 공급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UAE향 천궁-II의 탐색기 안테나 수주를 확보하는 등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LIG넥스원이 천궁-II의 사우디 및 이라크 수출 수주를 획득함에 따라 알에프시스템즈도 탐색기 안테나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00년에 설립된 알에프시스템즈(RF시스템즈)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테나 시스템, 레이다 시스템, 환경제어 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방산 전문기업이다. 고도의 방산분야 기술 가운데 금속 특수접합기술인 딥 브레이징(Dip Brazing)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을 통해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탐색기 안테나(Seeker Antenna) 국산화에 성공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26.72억으로 전년대비 0.4% 감소. 영업이익은 16.86억으로 5.7% 감소. 당기순이익은 41.40억 적자로 39.07억에서 적자전환. 회사측은 이익이 감소한 요인으로 상장합병비용(67억원) 인식에 따른 영업외비용 증가라고 설명.



“흉내낼 순 있어도 RF시스템즈 만큼 정교한 딥 브레이징 기술을 갖출 수는 없을 것이다.”

한기우 RF시스템즈(474610) 대표이사는 초정밀 접합기술로 생산한 알루미늄 기판을 들어 보이며 이같이 말했다. 무선주파수(RF) 관련 핵심이자 한국특수공정인증제도(KSPC)에서 인증한 딥브레이징을 통해 탄생된 결과물이다. RF시스템즈가 가진 경쟁력의 원천으로 정교함과 더불어 극한 환경에서도 버틸 수 있는 내구력까지 도모했다.

상장 2년 차를 맞은 방산 강소기업 RF시스템즈가 2025년을 해외 진출 및 매출 다각화의 원년으로 삼아 신도약을 노린다. 한 대표는 13일 오산 가장산업단지에 있는 RF시스템즈에서 이데일리와 만나 “그동안 준비해온 연구개발에 따른 성과가 올해부터 본격화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RF시스템즈가 제조 성격이 강했다면 이제부터는 신기술 연구개발부터 생산, 시험평가, 제어 및 품질검증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방산 RF(무선 주파수)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RF시스템즈는 2000년 설립한 방산용 RF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11월 스팩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알루미늄 딥 브레이징(특수 금속 접합 기술) 공정 기반 안테나, 레이더, 환경제어 시스템 설계 기술을 갖추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 중이다.

한 대표는 올해 매출액 10% 이상 신장을 자신했다. 보수적인 가이던스가 일반적인 방산업계에서는 눈에 띄는 성장률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 올해 RF사업부와 부체계 사업부, 가공사업부 등으로 삼원화했다.

성장을 위한 필요조건으로 삼은 것은 매출의 다각화다. RF시스템즈는 기존의 핵심 사업인 대포병탐지레이더나 천궁 등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용 레이더뿐만 아니라 함정용 레이더 및 함정용 환경제어장치 등 해상 분야 수주 확대를 계획하고 있어 이에 따른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국내 조선 산업 발달의 수혜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민수사업인 원자현미경시장에서의 성과도 꾸준히 성장 중이다.

한 대표는 “올해는 해외 진출을 통한 매출 다각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핵심 고객사인 LIG넥스원(079550)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중동과 동남아 등 신시장 개척을 준비 중이며 현재 20% 수준인 비LIG넥스원 매출 구조를 올해 중 30%, 궁극적으로는 50%까지 끌어올려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RF시스템즈는 지난해 상장 이후 확보된 자금을 연구개발 및 생산장비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활용 중이다. 최근 수중 압력시험챔버 시스템을 도입하며 육상용에서 해양으로 제품 개발 범위를 넓힌 게 대표적이다. 수중에서 발사되는 유도 장비에 탑재되는 레이더의 내구도를 점검하기 위한 장비로 최대 100바(BAR)까지 테스트가 가능하다.

한 대표는 “연구개발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회사 차원의 지원이 이뤄질 것이며 환경제어장치 및 3D프린팅에 대한 관심도 가지고 있다”며 “올해만 20억에서 30억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인력 보강도 현재진행형이다. 그는 “고객사가 원하는 높은 완성도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약속된 기일에 제공하기 위해서는 수준급 인력보강이 필수”라며 “상장을 통해 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기반이 잡힌 만큼 올해 내에 인력을 150여 명에서 170명 수준까지 늘려 완벽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F시스템즈 주가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월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8분 현재 2.54% 올라 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RF시스템즈가 한국형 사드로 불리는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L-SAM)의 핵심 부품인 탐색기 안테나를 공동 개발하고, 향후 양산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방과학연구소(ADD)는 10여 년의 연구 개발 끝에 순수 국내 기술로 L-SAM 개발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우리나라의 자주국방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F시스템즈는 L-SAM 개발 과정에서 핵심 부품인 탐색기 안테나를 공동 개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탐색기 안테나는 목표물을 탐지하고 추적하는 데 필수적인 부품으로,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된다. RF시스템즈의 참여는 국내 방산 산업의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F시스템즈는 딥 브레이징 기술과 고도의 방산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방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레이다 시스템, 안테나 시스템, 환경제어시스템 등 핵심 부품을 개발하여 LIG넥스원을 비롯한 다수의 방산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RF시스템즈가 개발한 시스템은 대포병탐지레이더-II,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궁II, 함대함 미사일 해성 등 다양한 무기체계에 적용 되면서 우리나라의 방위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천궁II의 탐색기 안테나 개발에 참여하며 국산 방공 시스템의 성능 향상에 일조했다.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27.87억으로 전년대비 5.88% 증가. 영업이익은 17.87억으로 134.82% 증가. 당기순이익은 39.07억으로 553.34% 증가. 


교보12호스팩과의 스팩합병으로 상장된 방산 전문업체. 금속 특수접합기술인 딥 브레이징 기술(Dip Brazing) 및 고도의 방산분야 무기체계 설계기술을 기반으로 레이다 시스템, 안테나 시스템 및 환경제어시스템을 개발. 주요 매출처는 LIG넥스원 및 다수의 방산기업임.
방산 기술을 기반으로 민수사업인 원자현미경시장에도 진출했으며, 신규사업으로 위성, MRO, 부체계 사업, Microwave generator 안테나 시스템 사업 등 사업영역을 확장 중. 최대주주는 RF머트리얼즈 외(43.66%).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09.66억으로 전년대비 18.38% 증가. 영업이익은 7.61억으로 46.37% 감소. 당기순이익은 5.98억으로 63.95% 감소. 


작년 11월19일 상장, 당일 841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30일 3595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3월6일 714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3일 553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9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8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54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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