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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보안 팹리스 기업 아이씨티케이(456010)는 자사의 물리적복제방지기술 '퍼프(PUF)' 보안 칩과 양자내성암호(PQC)가 결합된 가상 사설망(VPN) 솔루션 '큐트러스트넷(qTrustNet)' 관련 논문이 국제 학술지 저널 'IEEE Access, Volume 13, 2025'에 게재됐다고 3월12일 밝혔다.IEEE Access는 세계 최대 기술 전문 기관인 미국 전기전자공학협회(IEEE)에서 발행하는 오픈 액세스 저널이다. 전기전자공학, 컴퓨터공학, 정보통신기술(ICT) 등 다양한 첨단 기술 분야의 최신 연구를 신속하고 개방적으로 공유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이번에 등재된 논문 'qTrustNet: Virtual Private Network (VPN) Enhancing Security in the Quantum Era'는 현 암호체계를 위협할 수 있는 양자 컴퓨터의 해킹에 대비하기 위해 PQC 알고리즘과 '퍼프'를 결합한 차세대 보안 프로토콜을 제안하고 있다.아이씨티케이의 '큐트러스트넷'은 와이어가드(WireGuard) 프로토콜 기반의 VPN 솔루션으로, 기존 솔루션 대비 신속하고 효율적인 보안 연결을 제공한다. PQ-TLS 1.3을 적용한 양자 터널링 프로세스를 통해 데이터의 기밀성과 무결성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퍼프' 기반 키 관리 기술을 활용해 암·복호화 키를 안전하게 관리하여 물리적 복제 및 해킹에 대한 보안성도 확보했다.해당 논문의 저자인 심형섭 아이씨티케이 수석 연구원은 “IEEE Access 저널에 '큐트러스트넷' 관련 연구가 게재됨으로써, PQC와 PUF기반의 VPN 보안 기술이 국제적인 인정을 거친 셈"이라고 설명하며 "지속적인 양자 보안 네트워크 기술 연구를 통해 해당 분야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논문은 디지털 라이브러리인 'IEEE Xplore'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큐트러스트넷'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인 '제24회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 eGISEC 2025)' B066부스에서 접할 수 있다.
아이씨티케이가 양자보안칩 대량생산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틀 연속 주가가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3월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3분 기준 아이씨티케이는 전 거래일 대비 2060원(19.56%) 오른 1만2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전날에도 2430원 오른 1만5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지난 5일 아이씨티케이가 'i511DN' 보안칩 출시 및 양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칩은 세계 최초로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PQC(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 정식 표준을 탑재한 것으로 한동국 국민대 교수와 협업해 DPA(Differential Power Analysis) 공격 방어 기술을 적용하고 보안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이정원 아이씨티케이 대표는 "아이씨티케이 보안칩은 소프트웨어중심자동차(SDV) 및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같은 자동차 보안뿐 아니라, 스마트폰, 금융 서비스, 암호화폐 보안 등의 안전(Safety), 안보(Security), 금융(Finance) 등 중요 분야에 선적용 돼야 한다"며 "i511DN(G5N)을 통해 PQC 전환 시대의 보안 표준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양자내성암호가 탑재된 퍼프(PUF) 보안칩 G5를 양산한 차세대 보안 팹리스 기업 아이씨티케이(456010)가 세계 최초로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PQC 알고리즘 정식 표준이 풀 탑재된 i511DN 보안칩을 올해 2월 출시·양산을 시작했다고 3월5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i511DN(G5N)에는 PQC 알고리즘 정식 표준인 FIPS 203(ML-KEM) 및 FIPS 204(ML-DSA)을 모두 탑재했다. 국민대 한동국 교수와의 협업을 통해 DPA(Differential Power Analysis) 공격 방어 기술을 적용시켜 보안성을 더욱 강화했다.국내 부채널분석 공격 대응의 권위자인 한동국 교수는 "PQC 알고리즘이 양자 컴퓨터 공격에 내성을 갖고 있지만, 부채널 공격(SCA)에 대한 대응 기법이 적용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며 "암호화 알고리즘에는 부채널 분석에 대한 보안 대응 기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은 2030년까지 중요 데이터 보호를 PQC 기반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미국은 현 암호 기술(ECC 및 RSA)을 2035년까지 단계적으로 폐기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국가망 보안체계(N2SF)를 통해 PQC가 제로트러스트 개념과 함께 필수 적용 요소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이정원 아이씨티케이 대표이사는 "아이씨티케이의 보안칩은 소프트웨어중심자동차(SDV) 및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같은 자동차 보안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금융 서비스, 암호화폐 보안 등의 안전(Safety), 안보(Security), 금융(Finance) 등 중요 분야에 선적용 돼야 한다"고 짚었다.이어 "이번에 출시한 i511DN(G5N)을 통해 PQC 전환 시대의 보안 표준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6.84억으로 전년대비 8.0% 증가. 영업이익은 66.86억 적자로 90.3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58.18억 적자로 90.3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국내 반도체 기업 아이씨티케이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지난 12월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2.63% 올라 9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아이씨티케이가 세계 최초로 양자 기술을 위한 초소형·초저온 냉각장치 개발에 성공 미래 보안 시장을 선도 하면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냉각장치는 기존 냉각 장치보다 훨씬 작은 크기로, 양자 컴퓨터 등 미래 기술 개발에 필수적인 초저온 환경을 구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아이씨티케이는 세계 최초로 차세대 PUF(Physically Unclonable Function) 및 PQC(Post-Quantum Cryptography) 기술을 적용한 보안칩 양산에 성공해 차세대 보안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PUF는 물리적으로 복제가 불가능한 기능으로, 한번 만들어진 칩은 동일한 칩을 만들 수 없어 보안성이 매우 뛰어나다. PQC는 양자 컴퓨터로도 해킹이 불가능한 차세대 암호화 기술이다.
아이씨티케이는 독자 개발한 VIA PUF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안 칩을 통해 뛰어난 보안성을 제공한다. VIA PUF 기술은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차이를 이용하여 복제 불가능한 고유한 식별 값을 생성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해킹으로부터 안전한 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VIA PUF 기술 관련 국제 특허를 포함해 총 150개 이상의 국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아이씨티케이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하는 것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아이씨티케이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SK텔레콤이 세계최초로 양자내성암호(PQC)과 양자키분배(QKD) 시스템을 결합한 QKD-PQC 하이브리드형 양자암호 제품을 상용화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씨티케이는 SK텔레콤의 양자 자회사 IDQ와 협업을 통해 '공동 솔루션 개발'을 진행한 사실이 있어 수혜가 기대된다.
작년 10월15일 주식시장과 SK텔레콤에 따르면 양자암호 분야 양대 기술로 평가되는 양자내성암호(PQC)과 양자키분배(QKD) 시스템을 결합한 QKD-PQC 하이브리드형 양자암호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해당 제품은 SKT가 자체 개발한 PQC 소프트웨어를 글로벌 양자암호 기업인 아이디퀀티크(IDQ)의 QKD 시스템 '클라비스(Clavis) XG'에 탑재되는 형태다. 하나의 장비에서 QKD·PQC 두 개의 암호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이중 암호화'로 정보를 보호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QKD는 양자 역학의 특성을 기반으로 신호를 주고받는 송수신 양방향에서 동시에 양자 암호키를 생성 및 분배하는 기술로 원칙적으로는 해킹이 불가능해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암호체계로 평가된다. 그러나 구축 비용에 대한 부담이 존재한다.PQC는 수학적 난제를 활용해 양자컴퓨터가 이를 풀어내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도록 하는 암호화 방식이다. 양자컴퓨팅의 발전이 이어질 경우 수학적 난제를 풀어내는 시간이 단축될 수 있다. 소프트웨어 형태로 기존 네트워크 장비 등에 구축 가능해 비용 부담이 덜하다는 게 장점이다.특히 이번에 적용된 PQC는 지난 8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발표한 PQC 표준(FIPS 203, 204)을 완벽하게 준수하는 알고리즘이다. 해당 표준은 양자컴퓨터 알고리즘에 대한 검증을 거쳐 높은 보안성을 갖고 있다.QKD와 NIST 표준을 준수하는 PQC가 결합된 하이브리드형 장비가 출시된 건 이번이 세계 최초다.이와 함께 SKT는 자체 개발 PQC 소프트웨어를 IDQ의 상용 키 관리 시스템(KMS) '솔테리스(Solteris)'에 탑재하는 형태의 PQC 제품도 선보였다. 이는 QKD 대비 상대적으로 비용 부담이 덜한 PQC 기반 솔루션을 원하는 고객층을 위한 것이다.회사는 이를 통해 △QKD 단독 △QKD-PQC 하이브리드 △PQC 단독 양자암호 장비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비용·네트워크 환경이 서로 다른 기관 혹은 사업자들이 상황에 맞춰 QKD와 PQC를 적절하게 연동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양자보안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의 양자보안 관련 투자 자회사인 IDQ와도 협업을 통해 '공동 솔루션 개발'을 진행한 아이씨티케이에 투자자들의 매수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61.88억으로 전년대비 141.06% 증가. 영업이익은 23.65억 적자로 33.3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90.31억 적자로 107.7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보안 시스템 반도체 설계 전문 업체. 세계 최초로 차세대 'PUF(Physically Unclosable Function)' 기술과 PQC(Post-Quntum Cryptography) 기술을 적용한 보안 칩을 양산 및 상용화. PUF IP, PUF 보안 칩, PUF 기반 보안 모듈/장비, 보안 플랫폼을 포함한 보안 S/W 솔루션/펌웨어까지 보안 버티컬을 완성하여 사업을 영위. 최대주주는 이정원 외(27.7%), 주요주주는 유티씨인베스트먼트 외(9.15%).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5.67억으로 전년대비 28.35% 증가. 영업이익은 33.35억 적자로 31.0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07.72억 적자로 52.5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작년 5월17일 상장, 당일 369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9일 4805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3월13일 14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2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27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4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5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