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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씨엠(460850)시세분출 구간에 진입!!~!!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
개미신사
2025/03/09 06:26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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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국산·일본산 열연강판의 저가 공급에 따른 국내 철강 산업 피해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덤핑 조사에 착수한다. 최근 중국산 철강 후판에 최대 38%의 잠정 덤핑 관세 부과결정에 이어 열연강판에도 반덤핑 관세를 매길지 주목된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2월28일 “일본·중국산 탄소강 및 그 밖의 합금강 열간압연 제품에 대한 덤핑 사실 및 국내 산업 피해 유무 조사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무역위는 다음 달 4일 이를 관보에 공고하고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덤핑 조사는 3개월(최대 5개월)간의 예비조사와 이후 3∼5개월간의 본조사로 이뤄진다. 이르면 6월 예비 판정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조사 기간 이해 관계인, 조사 대상 공급자, 관련 공급국 정부에 대한 질의서 조사, 현지 조사, 공청회, 이해관계자 회의 등을 통해 반덤핑 관세 부과 여부를 결정한다. 앞서 현대제철은 지난해 12월 중국산·일본산 열연강판이 비정상적으로 싼값에 국내로 유입돼 피해를 보고 있다며 무역위에 반덤핑 제소를 했다.

열연강판은 철강 판재를 고온 가열한 뒤 밀고 눌러 얇게 펼치는 압연 공정을 거쳐 만든 강판으로, 자동차 차체 프레임, 조선·해양 선박의 외판 및 내부 구조물, 건설·건축용 철근과 H빔, 각종 기계 장비 등 산업 전반에 두루 사용된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열연강판 수입량은 약 343만톤으로, 이 가운데 중국산과 일본산이 각각 153만톤, 177만톤으로 전체 수입량의 96.2%를 차지했다.

업계에서는 중국산·일본산 열연강판의 국내 유통가격이 국산 제품보다 10∼20%, 최대 30%가량 낮게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철강 제품을 생산하는 중국은 자국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에도 철강 과잉 생산을 멈추지 않고, 이를 저가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유럽 등으로 밀어내고 있다.

이에 국내 철강 업계는 작년 7월 중국산 후판에 대해 반덤핑 제소를 낸 데 이어 작년 12월 중국산·일본산 열연강판에 대해서도 반덤핑 조사를 요청했다. 바로 전날에는 동국씨엠이 중국산컬러강판·도금강판에 대한 반덤핑 제소 방침을 밝혔다.

무역위는 지난 20일 중국산 후판에 대해서는 국내 산업 피해를 인정해 27.91∼38.02%의 잠정 덤핑 관세 부과를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했다. 우리나라의 덤핑 방지 관세 부과 체계는 산업부 무역위가 조사를 거쳐 건의하고, 기재부가 이를 집행하는 체계로 돼 있다. 



동국제강그룹의 도금·컬러강판 전문회사 동국씨엠이 건축용 중국산 컬러강판·도금강판에 대한 반덤핑 제소(AD)를 결정했다고 2월27일 밝혔다.

동국씨엠 관계자는 “저가형 중국산 도금·컬러강판의 무분별한 유입이 국내 업체 발전을 저해하며, 내수 시장 가격을 왜곡하는 것은 물론 기준 미달 제품으로 국민 주거 안전을 위협하는 점을 우려해 건축용 도금·컬러강판 국내 최대 생산자로 동종업계와 힘을 합쳐 제소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건축용 도금·컬러강판의 경우 저가재는 단색 샌드위치 패널로 공장·창고 등에, 고가재는 디자인과 기능을 갖춰 지붕·내벽·외벽·간판 등 건축 내외장재로 사용된다. 내수 시장 규모는 작년 기준 연 280만톤 수준으로, 금액 환산 시 약 3조원 규모다. 이 가운데 수입산이 100만톤을 차지하며 중국산 비중은 90%에 달한다.

동국씨엠 측은 “글로벌 시장에서 타국 철강사와 경쟁하며 성장해야 할 프리미엄 도금·컬러강판 제조사의 터전인 내수 시장이 수입 중국산 도금·컬러강판 난립으로 다시 저가재 수준으로 퇴보하고 있다”며 “성장 동력을 차츰 잃어갈 수 있음을 우려해 무역 규제를 통한 시장 방어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중국산 건축용 도금·컬러강판 수입 물량은 최근 3년간 연 76만톤에서 연 102만톤까지 34.2% 증가했다. 단가 또한 톤당 952달러에서 730달러로 23.3% 낮아졌다.

저가 수입산 급증으로 작년 동국씨엠 내수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건축용 도금강판에서 84% 줄었고, 건축용 컬러강판에서 24% 급감했다.

동국씨엠은 세아씨엠 등 국내 동종 기업들과 세부 조율 과정을 거쳐 저가 중국산 도금·컬러강판에 대한 방어에 나설 계획이다. 상반기부터 AD 제소의 실효적 규제 효과가 발생할 수 있도록, 제소 단계를 빠르게 추진할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현재 조사 개시가 예상되는 열연강판에 대해서 정부가 관세 부과 여부를 검토할 경우, 중국 내부에서 최소한의 도금·코팅 등 단순 후가공을 거쳐 도금·컬러강판류로 둔갑해 우회 수출하는 물량이 급증할 것이란 우려섞인 전망도 나온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철강 생산 구조에 대한 거시 분석을 통한 전략적 통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최종 철강 제품부터 단계적 무역 규제를 적용함으로 주변국과 마찰을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업계 동반 생존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철강업계가 유례없는 불황으로 보릿고개를 넘지 못하고 있다. 중국발(發) 저가 철강 유입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관세 폭탄 우려가 현실화되면서 공장 가동 중단이나 폐쇄 등으로 생산량을 조절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어려운 상황에도 동국제강그룹은 핵심 계열사 동국씨엠의 예상을 뛰어넘은 선전에 힘을 얻고 있다. 동국씨엠은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분류되는 컬러강판 시장에서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월6일 업계에 따르면 동국씨엠의 지난해 매출액은 2조1638억원으로 2023년 대비 70.9%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773억원으로 같은 기간 189.7% 늘었다. 동국제강 영업이익이 반 토막 난 것과 상반되는 실적이다. 

동국씨엠 상승세는 컬러강판이 이끌고 있다. 컬러강판은 냉연강판 등에 색을 입혀 원하는 무늬와 질감을 구현해 낸 제품이다. 주로 건축 자재와 냉장고 등 가전제품 외장재로 사용된다. 

컬러강판은 철강업계 대표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중국산 저가 철강 제품이 쉽게 대체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환율 효과 등으로 인해 국내보다 해외에서 컬러강판 가격을 높게 받을 수 있었던 점도 실적 상승에 기여했다. 

특히 동국씨엠이 개발한 ‘럭스틸(Luxteel)‘ 등 프리미엄 컬러강판은 유럽, 인도 등지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건축 소재에 쓰이는 목재는 불에 취약하고 석재는 가공이 어려운 반면 럭스틸은 목재·석재 등 천연 자재의 색감과 질감을 표현하면서도 타지 않는 특성이 있고 가공이 쉽다.

한국철강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컬러강판 수출액은 142만5000톤으로 집계됐다. 컬러강판 수출을 시작한 1972년 이후 최다 수준으로 2023년(122만9000톤) 대비 15.9% 증가했다. 동국씨엠이 유럽 전체 수출액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우수한 품질뿐 아니라 동국씨엠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 성과로 읽힌다. 

동국씨엠은 2030년까지 컬러강판 매출 2조원, 100만톤 생산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DK 컬러 비전 2030’에 공을 들이고 있다. 유럽향 컬러강판 수출 대응 강화를 위해 지난해 4월 독일에 유럽지사를 설립했다.

좋은 분위기 속 동국제강그룹은 동국씨엠을 동국제강 못지않은 중심축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컬러강판 업계 5위 아주스틸을 끌어안는 승부수를 던졌다. 동국씨엠은 지난달 7일 아주스틸 완료하며 컬러강판 분야 생산량 기준 세계 1위 기업으로 도약했다.

장세주 회장 장남 장선익 동국제강 구매실장(전무)이 아주스틸 인수 작업을 진두지휘한 것도 동국씨엠으로서는 긍정적인 대목이다. 장 전무는 지난해 그룹 정기 인사를 통해 동국씨엠 전무를 겸임하게 됐다. 머지않은 미래 장 전무가 회장 자리에 오를 가능성이 상당하기에 동국씨엠의 그룹 내 입지는 시간이 갈수록 올라갈 확률이 높다. 실제 장 전무 역시 동국씨엠에 애정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국씨엠 관계자는 “럭스틸 등 고부가 프리미엄 컬러 강판 제품 위주로 수익성을 높여 실적을 개선했다”며 “올해는 아주스틸 재무 건전성 개선을 통해 M&A 시너지 극대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조1637.61억으로 전년대비 70.9% 증가. 영업이익은 773.30억으로 189.7% 증가. 당기순이익은 637.82억으로 530.7% 증가. 당사는 2023년 6월 1일 인적분할에 따라 신설된 회사이며, 직전사업연도 실적은 2023년 1월 ~ 5월누계 실적이 포함되지 않아 직전사업연도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증가하였다고 설명.



동국제강그룹 냉연도금·컬러강판 전문회사인 동국씨엠이 아주스틸 인수를 마무리했다.

1월8일 동국씨엠은 "지난 7일 아주스틸 구주 및 신주대금 납입을 완료했다"면서 "주식매매계약(SPA) 및 신주인수계약(SSA)에 따라 상호 합의한 선행 조건을 충족해 인수를 종결했다"고 말했다. 이번 거래로 아주스틸 최대 주주는 동국씨엠으로 변경된다.동국씨엠은 이번 인수를 통해 규모의 경제 실현 기반을 마련하고, 핵심 사업에서의 시너지 강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아주스틸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지난 12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한 이현식 사내이사를 아주스틸 대표이사로 선임했다.동국씨엠은 "인수 절차를 종료함에 따라 공정위의 계열사 편입 신청을 통해 아주스틸 자회사 편입을 마무리하고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양수도 대상 주식에 대한 의결권 행사 권한을 위임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2661.49억을 기록. 영업이익은 266.89억으로 달성. 당기순이익은 101.13억을 달성. 당사는 2023년 6월 1일 인적분할에 따라 신설된 회사이며, 2023년도 실적은 2023년 1월 ~ 5월누계 실적이 포함되지 않은 수치라 설명.


기존 동국제강에서 냉연사업부문이 인적 분할되어 재상장된 업체. 가전, 건자재, 자동차, 전기용 냉연 제품(컬러/도금/냉연강판 등)을 생산.
최대주주는 동국홀딩스 외(30.39%), 주요주주로는 JFE 스틸 인터내셔널 유럽(8.71%) 


작년 12월9일 563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677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70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76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54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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