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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31.16억으로 전년대비 15.14% 증가. 영업이익은 247.81억으로 216.55% 증가. 당기순이익은 207.94억으로 258.47% 증가.
삼화전기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월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9분 현재 6.03% 상승 3만 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화전기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공급하는 S-Cap(솔리드 커패시터) 매출 호조와 함께 고마진 신제품인 하이브리드캡의 매출 증가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기술 개발에 참여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0년부터 삼성전자에 S-Cap을 공급하며 eSSD(Enterprise Solid State Drive)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에는 SK하이닉스에도 S-Cap을 공급하며 고객사를 확대하고 있다. S-Cap은 고용량 eSSD에 필수적인 부품으로, AI 데이터센터 시장의 성장과 함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삼화전기는 S-Cap 외에도 하이브리드캡이라는 고마진 신제품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 하이브리드캡은 기존 커패시터의 단점을 보완하고, 높은 에너지 효율을 제공하는 차세대 에너지 저장 장치다. 현재 삼화전기는 하이브리드캡의 수요처를 다변화하며 매출 확대를 노리고 있다.
삼화전기는 데이터센터의 액침냉각 시스템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액침냉각은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과 함께 액침냉각 시스템의 신뢰성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삼화전기(009470)가 강세를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곳곳에 새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최소 200억달러(약 29조원) 외국인 자본 투자 계획이 성사됐다고 밝히면서다. 특히 2019년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한 SSD 전용 라인업인 삼화전기의 ‘S-CAP’은 정전 시 데이터가 삭제되는 것을 방지해 전력 소비량을 절감시키는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이라 부각되고 있다.
올 1월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57분 현재 삼화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2.56%(900원) 오른 3만 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미국 전역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면서 200억달러(약 29조원)의 외국인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자택에서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억만장자인 후사인 사지와니 다막(DAMAC) 부동산의 설립자가 최소 20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사지와니의 다막이 데이터센터 투자액을 늘릴 가능성도 있다면서 “금액은 이보다 2배가 될 수도 있고, 어쩌면 2배보다 더 많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 프로젝트의 ‘첫 단계’는 텍사스, 애리조나, 오클라호마, 루이지애나, 오하이오, 일리노이, 미시간, 인디애나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박희철 흥국증권 연구원은 “삼화전기의 S-Cap은 기업 및 데이터센터용으로 사용되는 SSD에 탑재돼, 비상시 메모리 보호를 위한 전력을 공급하는 부품”이라며 “2019년 삼성과 공동 개발한 후 2024년에는 SK하이닉스까지 고객사로 확보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Hybrid Cap의 경우 전장부품을 제조하는 글로벌 고객사향으로 6년간 약 5600만 달러 이상의 수주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수주 기반의 가시적인 성과 기대된다. 두 제품은 특히 데이터센터향으로 확장성까지 기대되는 제품군”이라고 강조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84.1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4.84% 증가. 영업이익은 65.90억으로 521.11% 증가. 당기순이익은 53.09억으로 928.88% 증가.
연결기준 작년 3분기 누적매출액은 1780.5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32% 증가. 영업이익은 233.68억으로 290.02% 증가. 당기순이익은 187.71억으로 194.45% 증가.
삼화전기가 15% 급등 중이다. 미국 마이크론의 '깜짝 실적'으로 일각에서 제기된 '인공지능(AI) 거품론'이 해소되면서 AI 수혜주의 대표적인 전기, 전력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오름세다.
삼화전기는 작년 9월 26일 오전 10시18분 현재 전일 대비 15.07%(6900원) 오른 5만2700원에 거래 중이다. 삼화전기 주가가 5만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8월 22일 이후 약 한달여만이다.
삼화전기는 올해 들어 상승률 300% 이상을 기록하며 유가증권시장 상승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던 종목이다. 지난 6월 8만9900원의 최고점을 찍은뒤 내리막을 걸었다. 최근엔 4~5만원대를 오가고 있다.
삼화전기는 전해콘덴서 단일품목생산 기업이다. 전해콘덴서는 전해질을 유전체로 사용하는 콘덴서로 하이엔드(반도체, 자동차, 신재생 등)와 로우엔드(TV, 생활가전 등)로 시장이 구분된다.
특히 최근엔 폭발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AI 데이터센터 때문에 주목받고 있다. 데이터센터향의 S-CAP(전해콘덴서의 일종)은 일본 파나소닉의 탄탈 콘덴서를 대체하며 SSD에 탑재되고 있다. 일부 고객사와는 최대 9개까지 탑재되는 제품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024년에는 매출액 2401억 원(+18.6% YoY), 영업이익 288억 원(+267.1% YoY)이 전망되며, 고부가 제품 매출 확대가 양호한 실적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라며 "사업체질 변화와 질적, 양적 성장성을 고려할 때 AI 투자 심리 개선 시 구조적 성장에 기반한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이라고 했다.
한국IR협의회는 작년 9월3일 삼화전기에 대해 전해 캐패시터(콘덴터) 시장의 성장과 인공지능(AI) 발달의 수혜를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삼화전기는 전해 캐패시터 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이다. 캐패시터는 외부에서 들어온 전기를 저장했다가 분배해주는 역할을 한다. 상반기 사업보고서 기준 매출 비중은 제품 62.3%, 상품 37.6%, 기타 0.1%로 구분되며,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전해 캐패시터, S-Cap, 하이브리드 Cap 등이 있다.
백종석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글로벌 알루미늄 전해 캐패시터 시장은 각종 가전제품 및 소형 디바이스 수요 증가와 이동 통신 장비에 대한 수요 증가, 전기차 판매 증가,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수요 증가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하여 성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내 전해 캐패시터 2사(삼화전기, 삼영전자)의 과거 10년 합산 실적은 정체돼있지만, 삼화전기는 1분기, 2분기 영업이익률을 각각 13.2%, 14.8%로 끌어올리며 직전 3년 평균 영업이익률 6.1% 대비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백 연구원은 "AI 발달에 따른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설비투자 확대로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디스크(eSSD)에 들어가는 부품인 S-Cap의 수요 증가 또한 기대된다"라며 "엔비디아 GPU를 위탁 제조해 주는 TSMC와 관련 고대역폭메모리(HBM) 및 eSSD를 대부분 납품하고 있는 SK하이닉스의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S-Cap 제품을 납품 중인 삼화전기가 수혜를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차량용, 로봇용으로 수요가 증가 중인 하이브리드 Cap 제품의 성장 또한 기대해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삼화전기의 2024년 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1196억 원, 148.2% 증가한 168억 원으로, 매출 증가로 인한 규모의 경제 효과, 원재료비 및 각종 비용의 절감 등이 영업 이익 대선의 주효한 이유였다"라며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한 2421억 원, 302.2% 증가한 315억 원으로 예상한다"라고 내다봤다.
삼화전기가 2024년 상반기 반도체, 전장용 등 신성장부분에 집중한 결과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이뤄낼 전망이라고 작년 8월5일 밝혔다. 회사는 고부가가치 시장인 반도체, 전장 부문으로 신제품 개발 및 전략적 투자를 통해 새로운 시장에 대한 매출을 지속적으로 추구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삼화전기의 주력제품은 현재 반도체 부분에선 SSD용 S-Cap, 전장 부분에선 Hybrid-Cap이다. AI발전과 더불어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 데이터 센터에는 기존의 S-CapⅠ을 공급 중이다.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기업용 SSD에 적합한 성능이 2배 향상된 S-CapⅡ를 국내외 반도체 회사와 공동 개발해 공급을 계속 늘려갈 예정이다. S-Cap은 2022년에 지적재산권을 취득한 제품이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양산하고 있다. 이번 개발된 S-CapⅡ는 데이터 센터에 추가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또 하나의 주력 제품인 Hybrid-Cap은 최근 미국 내 최대 전장 업체와 7년간 5600만불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에서는 삼화전기만 Hybrid-Cap을 독자적으로 개발 양산하고 있으며 금번 미주향 추가 수주 확정에 따라 현재 3백만개/월 생산능력에서 1000만개/월로 3배 이상 생산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설비 투자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전장부문에서 증가하고 있는 Hybrid-Cap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일본 메이저 커패시터 제조사들은 Hybrid-Cap 공급 능력을 2~3배 늘려가고 있다. 삼화전기는 3년이내 세계 시장의 10% 점유를 목표로 글로벌 전장 시장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Hybrid-Cap은 기존 고체 커패시터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친환경 자동차에 적합하며 연평균 약 40%의 성장율이 예측된다.
삼화전기 관계자는 “그룹사 오영주 회장이 기술연구소의 원천기술과 복합응용기술을 직접 진두지휘해 개발해 놓은 제품 개발 성과를 토대로 이뤄진 결과”라며 “급속히 변화하는 AI, 전기자동차, 자율주행 등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장 요구에 적합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회사의 신성장 동력 목표로 연구역량을 집중하고, 생산설비 투자를 지속적으로 해 초일류 기업으로 지속 성장시켜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삼화콘덴서그룹 계열사로 콘덴서 제조/판매 사업을 영위. 주요 제품으로 전해콘덴서 및 Green-Cap(하이브리드카용 초고용량콘덴서) 등을 생산. 전기자동차에서 정차 및 감속 시 낭비되는 에너지를전기로 저장하는 초고용량 커패시터 그린캡(Green-Cap)을 생산/판매. 전해콘덴서 매출이 과반 이상을 차지. 최대주주는 오영주 외(25.53%), 주요주주는 NICHICON CORPORATION(22.80%), 국민연금공단(9.5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91.13억으로 전년대비 32.32% 감소. 영업이익은 136.48억으로 37.46% 감소. 당기순이익은 107.85억으로 30.27% 감소.
2001년 9월17일 124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6월11일 699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2월9일 255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19일 45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월4일 343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4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6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4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