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Title for screen readers

Skip to main content
A container with a focusable element.

본문영역

비에이치아이(08365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2/25 07:46 (114.200.***.187)
댓글 0개 조회 4,537 추천 0 반대 0



비에이치아이는 글로벌 전력 발전 리서치 전문기관 맥코이 리포트(McCoy Report)가 발표한 '2024년 HRSG 시장 분석'에서 기술사·제작사 양대 부문 모두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2월19일 밝혔다.

맥코이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비에이치아이는 총 5586㎿(메가와트) 규모의 HRSG(배열회수보일러)를 공급하며 기술사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기술사 순위는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 간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리그테이블이다.제작사 부문에서도 비에이치아이는 지난해 총 5966㎿의 HRSG를 제작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은 HRSG 수주를 기록한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제작사 순위는 실제 수주 실적을 기반으로 산정되는 만큼 비에이치아이가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영업력과 공급 역량을 보유한 기업임을 의미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맥코이 리포트는 전력 발전 설비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장 분석 기관으로, 매년 글로벌 발전 시장의 트렌드 및 기업별 성과를 심층적으로 조사·발표한다. 비에이치아이는 이번 성과가 해외 수주, 계약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지난해 글로벌 HRSG 기술사·제작사 모든 부문에서 1위를 달성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HRSG 기술사 순위에서의 1위는 회사의 설계·기술 경쟁력을, 제작사 순위에서의 1위는 글로벌 시장 내 실제 수주 경쟁력과 사업 수행 능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비에이치아이는 최근 벌어진 P사의 회사 연혁 및 실적 도용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포함한 엄정한 법률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2월14일 밝혔다.      

비에이치아이는 회사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최근 P사가 비에이치아이의 수전해 사업 관련 내용을 비롯해 연혁, 경영방침 및 이념, 행동강령 등 주요 기업 정보를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회사는 P사와 일체의 관계가 없으며, 해당 업체의 투자 모집 행위와도 어떠한 관련이 없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이어 "P사의 도용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며, 필요한 모든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면서 "회사와 무관한 기업의 허위 정보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에이치아이에 따르면 최근 P사는 그린수소 생산·판매 사업과 관련해 수익 배당을 명목으로 개인 투자자 모집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비에이치아이를 비롯한 수소 관련 기업들의 성과를 무단으로 차용하고, 실제 사업과 무관한 내용을 홍보에 활용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회사 측은 주장했다.      



비에이치아이는 하얼빈일렉트릭(HEI, Harbin Electric International)과 약 2930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 배열회수보일러(HRSG)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월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사우디 루마2(Luma 2)와 나이리야2(Nairiyah 2)에 각 3기씩, 총 6기의 HRSG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루마와 나이리야 지역에서 진행 중인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는 총 4개로 각각 루마1·2, 나이리야1·2로 구분된다. 이번에 비에이치아이가 수주한 루마2와 나이리야2는 일본 최대 전력회사 제라(JERA)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프로젝트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에이치아이는 중동 지역에서 다수의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입지를 다져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 한 해에만 사우디에서 타이바, 카심, 두루마 등 3개의 굵직한 대규모 HRSG 공급 프로젝트를 연달아 수주했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글로벌 LNG 발전 인프라 시장의 격전지로 평가받는 중동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앞세운 당사의 제품이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수주는 중동 LNG 발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에이치아이가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에 힘입어 10년 만에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든 부문에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월7일 밝혔다.비에이이치아이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404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6%, 166.8% 상승한 235억원, 199억원을 달성했다.

비에이치아이의 이번 실적 호조는 지난해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동 등 해외 시장에서 잇따라 수주한 발전 설비의 매출 인식이 본격 확대된 영향이다. 비에이치아이는 지난해 한 해 동안 1조 4800억원의 사상 최대 신규 수주액을 기록한 바 있다.

발전 인프라 산업 특성상, 매출 인식이 공사 진행률에 따라 다년에 걸쳐 이루어지는 만큼 향후 몇 년간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048.70럭으로 전년대비 10.19% 증가. 영업이익은 235.34억으로 55.99% 증가. 당기순이익은 199.14억으로 166.81% 증가.



비에이치아이가 1월22일 국내외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수주 확대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비에이치아이는 이날 오전 9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23% 오른 2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투자리포트를 내고 "국내외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 발전소 건설 수요 증가세와 맞물려 수주 확대 흐름이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라며 "특히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라 미국 내 LNG 산업 성장이 예상되고, 올해부터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미주 지역 영업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올해도 폐열회수 보일러(HRSG) 부문 실적 성장세가 이어지고, 작년 신한울 3, 4호기 관련 수주분의 매출 인식 및 추가 수주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목표주가를 2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비에이치아이(083650) 주가가 올 1월10일 급등하며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오후 1시 40분 기준, 비에이치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9.4% 상승한 1만6340원에 거래됐다. 이는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사업(24조원 규모) 수주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비에이치아이는 발전 기자재 전문기업으로, 발전소 및 제철소에 필요한 보일러와 배열회수보일러(HRSG), 열교환기 등을 설계·제작하며 국내외 원전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한국 정부는 미국과 '한·미 원자력 수출 및 협력 원칙에 관한 기관 간 약정(MOU)'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은 한·미 양국 간 민간 원자력 협력을 강화하고, 체코 원전 수주 과정에서 발생한 지적재산권 분쟁 해결에 중요한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약정을 통해 양국은 '팀 코러스'(KORUS·KOR-US) 협력을 기반으로 제3국 원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프로젝트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본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다만,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한국형 원전(APR1400)이 자사 기술에 기반했다며 체코 반독점사무소에 이의를 제기하며 분쟁을 촉발했다. 체코 당국이 이를 기각하며 분쟁이 일단락됐지만, 이번 한·미 약정 체결은 체코 수주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약정에는 기술 이전 관련 정보 공유 체계 마련과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촉진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한·미 양국은 체코 본계약 체결뿐 아니라 글로벌 원전 시장 확장에서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비에이치아이는 2024년 3분기 기준 HRSG 매출이 약 1499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58%를 차지하며 주요 매출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와 함께 원자력, 화력, 복합화력 발전소에 필요한 기자재를 설계·생산하며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에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비에이치아이 외에도 두산에너빌리티, 우진엔텍 등 원전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하며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이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업계 관계자는 "한·미 협력 강화와 팀 코러스 체계는 체코 원전 수주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원전 산업의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본계약 체결이 확정된다면 관련 기업들의 추가 성장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발전용 기자재 기업 비에이치아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액화천연가스(LNG·Liquefied Natural Gas) 복합화력발전소, 원자력발전소 분야에서 수주 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중동을 중심으로 여러 가스 발전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고, 국내외에서 원전 기자재 추가 발주가 예정돼 있어 업황이 우호적이기 때문이다.

1월9일 업계에 따르면 비에이치아이는 지난해 총 1조4800억원 규모의 발전 기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2023년 전체 수주액(4090억원) 대비 약 3.6배 늘어난 수치로, 지난 1998년 창사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비에이치아이는 지난해 국내를 비롯해 일본, 사우디, 쿠웨이트 등에서 총 8건의 대규모 배열회수보일러(HRSG·Heat Recovery Steam Generator) 공급 계약을 맺었다. HRSG는 LNG 복합화력발전소에서 가스 터빈을 돌리는 데 사용된 폐열을 회수해 고온·고압의 증기를 만든 뒤 2차로 스팀 터빈을 돌리는 핵심 장치다. 비에이치아이는 지난 2005년 해외 업체로부터 생산 라이선스를 취득해 HRSG 사업을 시작했고, 2020년 원천기술을 완전히 인수했다.

LNG 복합화력발전소는 열효율이 높고 기존 화석연료 발전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이런 장점 때문에 신재생에너지 발전 단계로 가는 가교 역할을 하며 세계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 올해도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HRSG 수주가 이어질 전망이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사우디아라비아가 2020년대 후반 가동을 목표로 20기가와트(GW) 규모의 LNG 복합화력발전소 패스트트랙(fast track) 프로젝트들을 추진하고 있어,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관련 수주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비에이치아이는 올해 원전 부문에서도 신규 계약 체결을 전망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신한울 3·4호기에 탑재되는 스테인리스 스틸 라이너(SSLW·Stainless Steel Liner Work), 격납건물 철판(CLP·Containment Liner Plates), 격납건물 배관 관통부(CPP·Containment Piping Penetrations) 등 3건, 총 10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

비에이치아이는 이외에도 다양한 원전 기자재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통상 원전 보조기기 발주는 수년에 걸쳐 이뤄지기 때문에 올해도 수백~수천억원 규모의 추가 수주 기회가 열려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비에이치아이는 차세대 발전원으로 꼽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Small Modular Reactor) 분야에서도 강점을 갖고 있다. 회사는 과거 한국의 초기형 SMR ‘스마트(SMART)’ 개발 당시 핵심연료취급계통, 격납건물 압력 및 방사능 저감계통 덮개를 개발해 납품했다. 지난해에도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이 개발 중인 70㎿급 차세대 소형원전 아라(ARA·Advanced Reactor for multi-purpose Applications)의 연구로 구축에 필요한 보조기기를 수주한 바 있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내년에도 HRSG를 포함해 원전, 그린수소 등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가 큰 에너지원을 중심으로 국내외 발주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비에이치아이는 쿠웨이트의 다국적 대기업 '알가님 인터내셔널'과 약 507억원 규모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 배열회수보일러(HRSG)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월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비에이치아이는 쿠웨이트 '사비야' 지역에서 건설 중인 700MW급 복합화력발전소에 HRSG 2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사비야는 쿠웨이트 정부의 중장기 발전 시설 확충 사업에 따라 발전소가 밀집된 지역으로 알려졌다. 

비에이치아이는 앞서 지난 2017년에도 알가님 인터내셔널과 25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해 사비야 복합화력발전소에 HRSG를 공급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비에이치아이는 중동 지역에서 ▲타이바(Taiba)·카심(Qassim) 복합화력발전소 HRSG 공급 프로젝트 ▲아미랄(Amiral) 민자 복합화력발전소 HRSG 공급 ▲두루마(Dhuruma) 복합화력발전소 HRSG 공급 프로젝트 등 대형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했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중동 발전 시장은 아시아를 비롯해 미주, 유럽 등 세계 각국의 글로벌 발전 대기업들이 치열하게 각축을 벌이는 지역"이라며 "최근 당사가 잇따라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은 기술력, 품질, 납기 관리 등에서 전방위적 경쟁력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발전기자재 전문 기업 '비에이치아이(BHI)' 제조업 중심의 기존 사업 모델에서 벗어나 설계·조달·시공(EPC) 중심의 새로운 사업 구조로 전환하며, 복합화력발전 EPC와 암모니아 혼소 기술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에너지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동시에 추진 중이다.

비에이치아이는 암모니아 혼소 기술을 차세대 먹거리 사업으로 선정하며, 기존 석탄화력발전소의 친환경 개조를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중단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동시에 기존 석탄화력발전소를 복합신재생발전소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환경 규제를 충족하기 위한 개보수 작업은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에 따라 비에이치아이는 석탄 연소 과정에서 암모니아를 혼합 연소해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등 오염 물질을 저감하는 기술 개발을 수행 중이다.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지난 12월12일 "암모니아 혼소 기술은 석탄화력발전소의 발전 효율을 유지하면서도 환경 규제에 부합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솔루션"이라며 "국책 과제로 수행 중인 당진 석탄화력발전소를 시험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초기에는 소규모 샘플인 0.5메가와트(MW)급 시연을 완료했으며, 이제 열출력 1MW급 이상 규모로 확장하는 단계에 진입했다"고 말했다.이어 "내후년까지 관련 국책과제 실증 완료 후, 석탄화력 발전소 시장에서 오는 2028년부터는 하나씩 수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에이치아이는 지난 2022년부터 암모니아 혼소 보일러 버너(Burner·연소기) 개발을 위한 준비를 이어와 2023년 4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정부지원 실증연구과제인 'USC급 보일러 암모니아 혼소발전 기술개발 및 실증'에 참여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재 당진화력(미분탄 보일러)과 삼척그린파워(순환유동층 보일러) 총 2곳의 지역에서 실증을 추진하고 있으며 두 발전소 모두 오는 2027년까지 실증 완료를 계획 중이다. 이를 통해 지난 7월에는 미분탄 보일러인 당진화력 버너를 축소한 열출력 1MW급 파일럿용 암모니아 혼소 버너에 테스트를 진행해 30% 혼소에 성공한 바 있다.또한 비에이치아이는 복합화력발전 EPC를 외형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삼으며, EPC사업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비에이치아이는 지난 8월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 친환경 에너지 개선사업'의 약 2400억 원 규모의 EPC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국내외 약 500~600억원 정도의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회사는 이번 수주를 기점으로 점진적 대형 EPC사업 진출을 본격화할 전망이다.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기존 제조업을 벗어나 EPC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과도기에 있다. 첫 번째 기념비적인 프로젝트가 수원 열병합 프로젝트로, EPC 사업의 전환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2000~3000억원 규모의 EPC 시장을 계속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조(兆) 단위 프로젝트 관련해 그는 "발전소 시장은 레퍼런스가 굉장히 중요하다. 수원 열병합 프로젝트 및 향후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추후 2030년쯤에는 조 단위 프로젝트 수행도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한편, 비에이치아이는 올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본 등 해외 배열회수보일러(HRSG) 공급 계약을 연이어 체결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수주를 확보했다. 신규 수주액은 전년 대비 10배를 상회하는 규모로 지난 2011년 역대 최대치(약 8300억원)를 경신하고 있다. 비에이치아이 수주 총액은 3분기 기준, 약 1조 5520억원이다.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중동에서 큰 프로젝트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진행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젝트는 거의 마무리 단계다"며 "카타르 등에서도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 중으로 내년에 아마 수주로 이어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에이치아이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세 번째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고 작년 11월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두산에너빌리티와 약 1221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 배열회수보일러(HRSG)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계약에 따라 비에이치아이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 인근 두루마(Dhuruma) 지역에 건설될 1800MW급 복합화력발전소에 HRSG 3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로 비에이치아이가 올해 사우디에서 확보한 수주액은 총 3400억원을 넘어서게 됐다. 비에이치아이는 앞서 올해 3월 타이바(Taiba)·카심(Qassim) HRSG 공급 계약(2000억원)과 8월 아미랄(Amiral) 민자 복합화력발전소 HRSG 공급 계약(250억원)을 체결한 바 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673.99억으로 전년대비 11.27% 증가. 영업이익은 150.87억으로 86.08% 증가. 당기순이익은 74.64억으로 191.1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발전용, 제철용 산업설비 설계/생산 전문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HRSG(Heat recovery steam generator, 배열회수보일러), 보일러, B.O.P(Balance of Plant) 등. 주요 고객으로는 한국전력을 비롯한 전력회사 및 발전사업자, 대형건설사, 포스코를 포함한 제철회사 등. 최대주주는 박은미 외(40.2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01.97억으로 전년대비 40.58% 증가. 영업이익은 81.08억으로 306.1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91.18억 적자로 345.87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20년 3월23일 110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11월22일 1992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10일 125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14일 248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9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0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22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4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
로그인
로그인
PC버전
PC버전
씽크풀앱 다운로드
씽크풀앱
다운로드
고객센터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