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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웨이퍼 및 패키지 테스트 업체 에이엘티가 국내 유일의 ‘림컷(Rim-Cut)’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전력 반도체인 실리콘 카바이드(SiC) 웨이퍼 관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0일, 에이엘티는 SiC 웨이퍼 후공정 관련 특허를 출원하고 상용화를 진행 중인 상태라고 2월17일 밝혔다. 림컷 기술은 레이저 컷(Laser Cut) 방식의 타이코 웨이퍼(Taiko Wafer) 절단 프로세스를 자동화된 단일 공정으로 통합해 칩(Chip) 수율을 향상하는 솔루션이다. 현재 국내에서 이 기술을 제공하는 업체는 에이엘티가 유일하다.
SiC 기술은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전기자동차 및 차세대 반도체의 핵심 소재로 주목하며 급부상했다. SK실트론은 2020년 미국 듀폰사로부터 SiC 웨이퍼 기업을 인수했으며, 미국 베이시티에 신공장을 완공하고 7,600억 원 규모의 미국 정부 대출 지원을 받는 등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 중이다.
에이엘티 역시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관계자는 “CMOS 이미지 센서(CIS) 사업부는 SK하이닉스 단일 공급 체제이지만, 올해부터 신규 고객사 확보를 추진 중”이라며 “현재 국내 글로벌 기업과 모니터링 생산 단계에 진입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한, 에이엘티는 2022년 삼성전자와 첫 거래를 시작했지만, 2023년에는 디스플레이구동칩(DDI) 사업부가 갤럭시 플래그십 모델 테스트 진입에 실패한 바 있다. 회사는 올해 하반기 갤럭시 S26 시리즈의 테스트가 진행되는 시점에 맞춰 재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이엘티는 앞으로도 SiC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높이며 반도체 후공정 기술 혁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에이엘티(분할과제 책임자: 양은택 연구소장)가 양자 컴퓨터 기반의 AI 알고리즘 개발과 AI 학습을 위한 CMOS 영상 센서(CIS) 반도체 웨이퍼 테스트 데이터 개발을 맡아 연구 중이다.
에이엘티는 양자컴퓨터가 예측 불가능한 QRNG(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테스트 개발에 성공했다. QRNG는 양자 난수 발생기로 양자역학적 현상에 의한 근본적인 불확정성 즉, 예측 불가능성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상온과 대기압 환경에서 작동 가능한 '상' 양자컴 큐비트 기술 개발을 성공한 연구팀이 양자컴 구현 결과를 올해 초 앞두고 있다. 극저온과 초고진공도 필요 없을 수 있다.
이 연구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자기공명 영상 기술 기반의 양자 컴퓨팅 및 이를 활용한 양자 알고리즘 연구 개발' 과제 지원(총괄책임자 고려대 산학협력단 조장희 석좌교수)을 받아 진행했다.
연구팀은 상온에서 작동 가능한 양자컴퓨터 개발 가능성을 기대하며, 물이라는 자연적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기술 난이도를 낮추고 빠른 실용화를 목표로 했다.
해당 연구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기술성숙도 5단계(TRL5) 수준의 큐비트 생성 장치에 대한 시험 성적서를 받아서 5개 항목 전부 '확인' 받았고 작년 8월 고려대학교에서 실사를 마친 상태다.
최종 결과물에 대해 올해 초 발표를 앞두고 있다. 물로 양자컴퓨터의 큐비트를 생성하고, 이를 제어하는 방법을 성공한 연구진이 상용화 계획을 발표 할 경우 첫 국산 양자컴퓨터 제작이 가능하다.
2월11일 이상지 고려대 양자컴퓨터연구팀장은 "물을 이용한 큐비트 기반의 양자컴퓨터 상용화 개발이 기존의 다양한 양자컴퓨터에 비해 더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빠른 경우 5년 이내에 10큐비트 이하의 모듈형 양자컴퓨터의 상용화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에이엘티는 AI 분야 전문 기업 ㈜비브스튜디오스(분할과제 책임자: 이광희연구소장)와 각각 양자 컴퓨터 기반의 AI 알고리즘 개발과 AI 학습을 위한 CMOS 영상 센서(CIS) 반도체 웨이퍼 테스트 데이터 개발 등을 맡아 참여 중에 있다.
에이엘티 주가가 강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고대역폭메모리(HBM) 이어 실리콘 카바이드(SiC) 웨이퍼를 미래 핵심 먹거리로 선정하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에이엘티는 SK하이닉스의 후공정 테스트 서비스를 담당하면서 SiC 후공정 특허를 출원, 국내에서 유일하게 초박막 타이코 웨이퍼를레이저로 절단할수있는 림컷 기술을 보유한 점이 부각되고 있다.
2월7일 오후 1시19분 기준 에이엘티 주가는 전일 대비 1080원(12.86%) 오른 948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전기자동차 등에 탑재될 전력 반도체의 핵심 소재인 실리콘 카바이드(SiC) 웨이퍼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점찍고 공들이고 있다.SiC 웨이퍼는 온도 상한선이 400℃에 달해 전기차 업체는 물론 태양광, 풍력 에너지, 우주항공 분야 등에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 일환으로 최 회장은 반도체 웨이퍼 생산회사인 SK실트론을 통해 2020년 3월 미국 듀폰사로부터 SiC 웨이퍼 기업인 SK실트론CSS를 인수한 데 이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면서 미국 베이시티 신공장도 완공했다. 그러면서 최근 7600억원 규모로 미국 정부의 대출 지원도 받았다.SK실트론은 기술 우위를 확보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한미 듀얼 생산 체계를 구축해 차세대 제품인 200㎜ SiC 웨이퍼를 올해 본격 양산하며 시장 추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SK실트론CSS의 생산공장이 모두 미국에 있어 트럼프 2기 관세 정책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에이엘티는 지난 2023년 SiC 웨이퍼 후공정 다이싱 장치 및 공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특히 에이엘티가 개발한 Si 기반 전력반도체인 절연 게이트 양극성 트랜지스터 (IGBT)는 자동차와 같은 고효율 고속 전력 체계에 많이 쓰는 반도체로서 IGBT에 적용되는 림컷 기술을 차세대 전력반도체 SiC에도 응용할 수 있게 특허를 출원했다.
에이엘티의 주가가 강세다. 딥시크와 오픈AI가 최종적으로 자사의 모델들을 기반으로 온디바이스에서 경쟁이 시작되며 저전력 MCU가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에이엘티는 30년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국내 최대 MCU 설계 회사와 함께 TEST 개발을 통해 Test Solution 제공 및 제품 평가를 제공하고 있다.
2월3일 13시 55분 기준 에이엘티는 전일 대비 11.92% 상승한 8,730원에 거래 중이다.딥시크와 오픈AI가 결국 온디바이스 분야 산업을 성장시키며 저전력 MCU가 부각될 거란 전망에 에이엘티가 주목을 받고 있다.
3일 국내 보도에 따르면 딥시크와 오픈AI가 온디바이스 시장에 주력하며 저전력 MCU가 필수가 되고 있다. 마이크로컨트롤러(MCU)는 단일 집적회로로써 일반적으로 처리 요구사항이 있는 임베디드 응용 프로그램에 사용되며, 저전력으로도 디지털, 전자기계 또는 아날로그 구성요소와의 상호작용을 관리하는데 사용된다. 에이엘티는 30년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국내 최대 MCU 설계 회사와 함께 TEST 개발을 통해 Test Solution 제공 및 제품 평가를 제공해 주고 있으며 매년 수십 건 이상의 제품개발을 함께 하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66.67억으로 전년대비 23.1% 감소. 영업이익은 122.08억 적자로 48.95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92.43억 적자로 50.23억에서 적자전환.
양자컴퓨터 기술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국내에서도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월2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현재 시큐센(232830)은 전거래일 대비 16% 오른 3075원에 거래 중이다. 이 외에도 아이씨티케이(456010)(14.06%), 아이윈플러스(123010)(12.75%), 코위버(056360)(10.03%), 에이엘티(172670)(8.62%), 케이씨에스(115500)(6.80%), 엑스게이트(356680)(4.95%) 등 양자암호 관련주로 묶이는 종목등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달 초 구글은 슈퍼컴퓨터가 10 셉틸리언(10의 24제곱·septillion) 년, 즉 10자 년 걸리는 문제를 단 5분 만에 푸는 양자컴퓨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양자컴퓨터에는 구글이 자체 개발한 양자 칩 ‘윌로우’(Willow)가 장착됐다.
이후 중국과학원 산하 중국과학기술대 연구진도 새로운 양자컴퓨터 프로세서(칩) ‘쭈충즈(祖?之) 3.0’을 논문 사전 공유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연구진은 105큐비트(양자컴퓨터의 연산 단위) 프로세서인 쭈충즈 3.0이 “현존하는 최강의 수퍼컴퓨터로 꼽히는 ‘프런티어’로는 풀 수 없는 문제를 풀었다”며 “구글의 구형 양자칩 ‘시커모어’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고 했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올 8월 ‘우려 국가 내 특정 국가 안보 기술·제품 상대 미국 투자에 관한 행정명령’에 서명한 바 있다. 내년 1월 2일부터 우려 국가인 중국을 상대로 최첨단 기술 분야 투자를 통제하는 내용으로 여기에 인공지능(AI) 시스템 개발, 반도체 고급 집적회로 기술과 더불어 양자컴퓨팅 관련 기술이 포함됐다.
비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전문기업 '에이엘티(ALT)'가 메모리 컨트롤러 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 메모리 컨트롤러(M/C)는 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CPU)와 메모리 흐름을 관리 및 제어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처리를 지원하는 칩으로, 스마트폰·개인용컴퓨터(PC)·서버·통신장비 등 고성능 메모리에 탑재된다. 2023년 하반기 메모리 컨트롤러 부문으로 사업을 확장한 에이엘티는 인공지능(AI) 산업 발전 및 메모리 업황 개선 등으로 관련 수요 증가에 최근 생산능력(CAPA·캐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에이엘티 관계자는 작년 9월10일 "전체적인 장비는 총 세 차례에 걸쳐서 도입된다. 이 중 1차 2차 설비는 현재 셋업(Set up) 및 품질검증이 모두 완료된 상태다"며 "1차 도입된 장비는 양산에 투입 중이다. 2차 일부는 양산에 투입, 일부는 대기 중으로 이달 내 모두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추가 도입된 3차 장비는 현재 셋업 진행 중으로 내달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에이엘티는 2023년 4월 메모리 컨트롤러 테스트 수주 확대 및 가동률 증가에 따라 관련 설비에 약 195억원 규모를 투자하며 첫 장비 셋업을 진행했다. 에이엘티에 따르면 추후 캐파 부족으로 3차 투자가 추가 진행됐으며, 1·2·3차 메모리 컨트롤러 설비 도입 총 투자 규모는 약 279억원이다. 메모리 컨트롤러 캐파는 기존 연108억원에서 증설 후 연270억원으로 증가된다.
에이엘티는 비메모리 후공정 전문업체로 웨이퍼 테스트, 파이널 테스트, 림 컷(Rim cut) 및 리콘(Recon) 등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웨이퍼 테스트 매출이 약 96%로, 2023년 기준 웨이퍼 테스트 매출 중 디스플레이 구동칩(DDI)이 약 52.59%를 차지하며 회사의 주된 실적을 이끌어왔다. 이어 전력관리반도체(PMIC 17.19%, 이미지센서(CIS) 9.11%, 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MCU) 5.5%, 메모리 컨트롤러(M/C) 5.6%을 차지했다.2024년 에이엘티의 주요 매출 사업은 메모리 컨트롤러가 자리잡을 전망이다. 2분기 기준, 에이엘티의 웨이퍼 테스트 전체 매출 중 DDI 29.38%, M/C 25.32% , CIS 7.8% , PMIC 8.1%, MCU 8.11%을 차지했다.에이엘티 관계자는 "메모리 컨트롤러 사업은 지난해 9월 신사업으로 추진되면서 2023년 4분기 생산 안정화 단계로 매출 비중은 크지 않았다. 실질적인 매출은 2024년 1월부터 본격화되면서 현재 약 27%로 매출 비중이 확대됐다. 2024년 전체 매출의 약 40%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전년대비 DDI 매출은 줄고, 메모리 컨트롤러 매출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오는 4분기에는 메모리 컨트롤러에 투자한 장비가 전체적 가동돼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주 사업 부문인 DDI는 휴대폰으로 거의 납품되고 있다. 휴대폰 출시 시기에 따라 매출 변동이 있기에, 이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메모리 컨트롤러에 대한 투자가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엘티는 CIS·AP 등 다른 사업 부문 테스트 캐파 확보를 위해 청주 오창테크노밸리 내 제2공장을 신설한다. 기존 연 841억원 규모의 생산능력(CAPA)에서 1144억원 규모를 추가 증설해 총 2000억원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2025년 신공장 준공, 2026년 가동이 본격화되면 현재보다 약 1.4배 증가한 규모로 고객 대응능력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에이엘티 가 강세다. 차세대 보안 기술인 양자 암호화 핵심 기술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작년 8월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3000억 원 규모의 대형 양자 과학기술 연구개발(R&D)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정부는 슈퍼컴퓨터를 능가하는 양자컴퓨터와 해킹이 불가능한 양자암호통신 등 갈수록 치열해지는 양자 신기술 경쟁에서 주도권을 쥐기 위해 예타 면제로 기술 개발과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음 주 국가R&D사업평가총괄위원회에서 ‘양자 과학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의 예타 면제 여부를 결정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인공지능(AI), 첨단 바이오와 함께 양자를 미래 핵심 먹거리인 ‘3대 게임체인저’로 점찍은 데다 관계부처와 산학연에서도 해당 사업 착수가 시급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안건 통과가 무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편 에이엘티는 양자컴퓨터가 예측 불가능한 QRNG(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테스트 개발에 성공했다. QRNG는 양자 난수 발생기로 양자역학적 현상에 의한 근본적인 불확정성 즉, 예측 불가능성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슈퍼컴퓨터 대비 데이터 처리속도가 1억배 빠른 양자 컴퓨터가 본격 등장하자, 기존 암호체계의 사전 예측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를 대비하기 위한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QRNZ 양자의 특성을 이용하여 패턴 분석 자체가 불가능한 무작위 숫자를 만들어 통신 네트워크를 통한 해킹의 위험으로부터 방지하도록 한다.
관련 업계와 회사 측에 따르면 QRNG는 암호화 기술의 핵심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스템반도체 웨이퍼·패키지(Final Test) 테스트 기업 에이엘티가 일본 소니의 이미지센서 생산 밸류체인에 합류하면서 증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또한 고객사의 고대역폭메모리(HBM)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컨트롤러(Memory Controller, MC) 테스트 설비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특히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IDisplay Driver IC, DDI)에 치중됐던 웨이퍼 테스트 매출이 CIS(CMOS Image Sensor), 메모리컨트롤러 등으로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사업 부문별 매출액 비중은 웨이퍼 테스트 81.9%, 림컷(Rim-cut) 8.8%, 패키징 9.0%, 기타 0.3%다.주요 사업인 웨이퍼 테스트 부문의 품목별 매출 비중은 DDI 52.4%, CIS 14.8%, 전력관리반도체(PMIC) 6.4%,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6.0%, 그리고 MC 0.5%다. 올해부터 DDI 이외의 비중이 커질 전망이다.
작년 4월15일 회사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이엘티는 200억원을 투자, 지난 4월11일부터 2025년 9월30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시 서오창테크노밸리 내 2공장 신축을 진행한다. 또한 195억원을 들여 시스템반도체 테스트용 장비를 투자하며, 내년 3월31일께 신축 공장에 배치된다.내부 전체 계획은 올해 총 600억원 가량의 자금을 증설에 투입하며, 2공장 신축 계획도 이에 포함됐다.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CIS 테스트 설비(Capa)는 현재 월 40억원으로 연간 최대 매출액 840억원까지 가능하다"며 "국내 S사와 해외 S사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고객 확보 시 신규공장을 준비, 2025년까지 1100억원대 이상의 증설을 통해 총 2000억원 대의 테스트 설비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해외 S사는 소니의 이미지센서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소니세미컨덕터솔루션이다. 소니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이미지센서 웨이퍼를한국으로 들여와 개별 칩으로 만드는 작업(후공정)을 추진하고 있다. 최종 고객사는 삼성전자다. 고객 맞춤형 신속 대응을 위한 한국 후공정 파트너가 필요한 상황이다. 엘비세미콘, 두산테스나(엔지온), 에이엘티, ASE코리아 등이 협력 후보 대상이다.이 같은 사실이 알려짐과 동시에 에이엘티의 증설 시계도 빨라졌다. 삼성전자는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최종 고객사들이 면밀한 대응의 요구를 하자, 콧대 높은 일본기업도 경쟁 상대인 삼성 시스템LSI사업부와 경쟁을 위해 의사 결정 속도를 높인 셈이다. 특히 XR헤드셋을 비롯해 고부가가치 CIS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1등인 소니와 2등인 삼성 시스템LSI의 밀착 경쟁도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소니는 업체들에게 CIS 웨이퍼를 넘겨 '클래스 10'의 클린룸에서 테스트와 리콘(Recon)을 비롯한 후공정 작업을 하는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래스 10은 1입방피트(ft³) 내 0.5마이크로미터(㎛) 이상 크기의 먼지가 10개 이하로 존재하는 청결도다. 리콘 공정은 웨이퍼 테스트 이후 양품 칩을 선별해 재배열하는 공정이다. 에이엘티는 리콘 공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상황이 급변하자 에이엘티는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성장을 기대, 투자를 감행하고 있다. 에이엘티의 CIS 테스트 사업부의 주요 고객사는 SK하이닉스였으며 소니가 합류하는 구도다. 또한 국내 S사 또한 잠정 고객사다.또 다른 급성장 포인트는 MC 테스트 사업이다. 에이엘티의 MC 테스트 사업은 작년 9월 가동을 시작, 올해 최대 120억원 규모의 테스트를 가능한 설비를 확보했다. 또한 오는 7월 MC 테스트 설비 도입·8월 가동 스케줄로 내년 240억원 매출액을 가능한 투자도 병행할 계획이다.MC 테스트사업은 HBM와 연결점을 가지고 있다. MC는 컴퓨터 시스템에서 중앙 처리 장치 (CPU)와 메모리 간의 데이터 통신을 관리하는 반도체 소자이다. 이는 메모리 접근 시간 최적화, 데이터 전송률 향상, 전체 시스템 성능 개선 등을 목표로 한다. 특히 고성능 컴퓨팅 환경에서 시스템의 처리 용량·응답 속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비메모리 반도체에 속하는 MC는 데이터 저장 기능보다 처리, 전송, 변환 등의 데이터 관리 기능에 초점을 맞춘다. 이는 MC가 데이터를 직접 저장하는 기능을 수행하지 않고, CPU와 메모리 간의 데이터 교환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시스템의 성능을 최적화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76.88억으로 전년대비 7.60% 증가. 영업이익은 48.95억으로 39.01% 감소. 당기순이익은 50.23억으로 64.78% 감소.
비메모리 반도체 후공정의 테스트 전문업체. 웨이퍼 테스트 및 파이널 테스트 모두를 수행하고 있으며, 비메모리반도체 중에서 Display Drive IC, CMOS 이미지센서, Power Management IC 등 고난이도 제품의 테스트를 주 사업으로 영위. 이 외 MCU(Micro Controller Unit)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SoC(System on Chip) 테스트의 진입 준비 중. 또한, 초박막 Wafer의 테두리를 Cutting하는 Rim-Cut(Ring-Cut)과 양품 또는 고객이 원하는 칩만을 재배치하는 COG(Chip On Glass)사업도 영위.
세라믹 기판 및 PCB기판을 이용하여 CCTV, 차량용 등에 사용되는 CIS(CMOS Image Sensor)를 패키징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에이지피를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천병태 외(29.12%). 주요주주는 디에이밸류-어니스트신기술투자조합 제1호(8.11%), 티에스이(5.3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43.19억으로 전년대비 5.92% 증가. 영업이익은 80.26억으로 43.53% 증가. 당기순이익은 142.60억으로 150.97% 증가.
2023년 7월27일 상장, 당일 327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12월10일 504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11일 1557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1108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54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2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4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 2025.06.20 13:16 케이지에이(45518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6.20 12:29 미투온(20149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6.20 10:20 SAMG엔터(41953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6.20 10:09 엔에프씨(26574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6.20 10:09 로보티즈(10849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