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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디바이스(46450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2/14 19:15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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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디바이스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팹리스(반도체 설계업체)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반도체 수요 기업 등이 '드림팀'을 결성해 K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반도체를 만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반도체 팹리스 기업 아이언디바이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디오 시스템반도체를 생산해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는 모습이다.

2월14일 정부와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K온디바이스 AI반도체(가칭)' 사업을통해 이번 주까지 기업들의 수요를 받아, 이달 대표 기업 후보를 선정한다. 

반도체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정부가 1조원을 지원해 토종 AI 반도체를 만드는 프로젝트인 셈이다.3~4월에는 후보 기업을 주도로 팀을 구성하고 5월에는 민간 대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는 기업들이 원하는 AI 반도체를 국내 토종 팹리스가 설계하고, 국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가 생산하는 형태다. 수요 기업과 팹리스, 파운드리를 연결해주는 사업이다. 

업종별로 온디바이스 AI 칩을 개발해 4대 주력 사업의 첨단 제품을 만드는 것까지 목표로 한다.  정부는 온디바이스 AI 반도체가 단순히 설계 단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제품에 들어가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국내 파운드리에서 생산을 권고했다. 

업계 안팎에서는 삼성전자가 위탁 생산을 맡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특히 가전, 자동차, 방산 영역에서도 필요한 AI 칩이 있다고 하면, 팹리스가 모듈·AI 개발 환경 등을 포함한 풀스택을 개발해 시제품을 만들고 서비스를 개발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드림팀은 수요 기업을 중심으로 팹리스, AI 소프트웨어 기업, 대학 등으로 구성한다. 여기에는 국내 팹리스의 개발 내용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팹리스 역량 강화를 위한 일환이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온디바이스AI 시장은 오는 2027년까지 약 1500억달러(217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내에서 유일한 오디오 시스템 반도체 팹리스 사업을 영위 중인 아이언디바이스가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2008년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와 페어차일드(현재 온세미)반도체 출신 전문 인력들로 설립된 아이언디바이스는 혼성신호 SoC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파워앰프 칩을 설계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세트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아이언디바이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스마트파워엠프를 국산화와 제품 상용화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AI 모델 개발/운영 및 경량화 전문기업 액션파워와 온디바이스 AI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이언디바이스가 강세다. 아이언디바이스는 2월7일 오후 12시 현재 전거래일보다 9.01% 상승한 4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이을 차세대 먹거리로 실리콘 카바이드(SiC) 웨이퍼를 점찍고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어보브반도체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SiC 관련주들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아이언디바이스는 실리콘카바이드(SiC), 질화갈륨(GaN) 등 화합물반도체에 최적화된 파워IC를 공급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본격적인 SiC, GaN 전력반도체용 파워 IC 기술을개발했다. 

또한, 지난 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화합물전력반도체 고도화기술개발 사업 중 ‘SiC 시스템용 부동전원 DC/DC컨버터 내장 저전력/절연형 단일칩 센스 앰프 기술’ 과제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9년부터 진행한 ‘650V GaN IPM 및 Gate Drive IC개발’ 과제에서 GaN IPM용 IC 개발을 완료했으며, 2022년부터는 ‘SiC MOSFET 소자 적용 단상/3상AC/DC 컨버터 스마트 파워IC 개발’ 과제를 주관해 SiC 전력소자용 구동 IC 개발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매체에 따르면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HBM을 이을 차세대 먹거리로 전기자동차 등에 탑재될 전력 반도체의 핵심 소재인 실리콘 SiC 웨이퍼에 주목하고 있다.

SK그룹은 반도체 웨이퍼 생산회사인 SK실트론을 통해 2020년 3월 미국 듀폰사로부터 SiC 웨이퍼 기업인 SK실트론CSS를 인수했다. 최 회장의 대규모 투자로 미국 베이시티 신공장도 완공한 SK실트론CSS은 최근 7600억 원 규모로 미국 정부의 대출 지원도 받았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3.71억으로 전년대비 34.32% 증가. 영업이익은 48.99억 적자로 35.1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36.79억 적자로 39.2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현재 대부분의 매출은 오디오 응용처에서 나오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산업 쪽 응용처 매출을 늘리는 것이 회사의 목표다. 이를 위해 질화갈륨(GaN)·탄화규소(SiC)용 파워 IC를 사업화를 준비 중이다."

지난 12월18일 이영택 아이언디바이스 최고재무책임자(CFO) 이사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아이언디바이스는 혼성신호 시스템온칩(SoC) 팹리스 기업이다.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스마트파워앰프를 설계하고 있으며 혼성신호 SoC 기술을 바탕으로 타 응용처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아이언디바이스는 지난 2008년 삼성전자와 LSI사업부와 페어차일드반도체(현 온세미) 출신 인력들이 설립했다.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에 스마트파워앰프를 납품하는 국내 유일의 팹리스다. 스마트파워앰프는 스피커 구동을 위한 시스템반도체다.

대형 고객사를 확보한 만큼 매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아이언디바이스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69억원이다. 지난해 전체 매출(62억원)을 상회하는 수치다. 회사에서는 내년에도 두자릿 수 이상 성장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높은 스마트파워앰프 매출 의존도는 해결 과제다. 올해 3분기 기준 80%가량의 매출이 스마트파워앰프에서 발생했다.

아이언디바이스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화합물반도체용 파워 IC 개발에 힘쓰고 있다. 화합물반도체용 파워 IC는 SiC 소자나 GaN 소자를 구동 제어하는 반도체다.

이 이사는 "파워 IC를 단독으로 공급하기보다는 모듈 형태로 공급하는 비즈니스를 준비 중"이라며 "GaN이나 SiC 소자를 칩 메이커로부터 구입해, 파워 IC와 시스템인패키지(SiP) 모듈 형태로 판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에서는 이를 지능형 파워 모듈(IPM)이라고 부른다"고 부연했다.

아이언디바이스가 모듈 형태의 비즈니스를 준비 중인 것은 파워 IC를 단독으로 공급하는 것보다, 모듈 형태로 공급하는 것이 부가가치가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 이사는 신사업의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그는 "핵심기술인 갈바닉 절연 게이트드라이브와 센싱 기술은 확보된 상태"라며 "이를 바탕으로 고도화된 제품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관련 국책 과제도 수행 중이다. 아이언디바이스는 지난 4월 SiC시스템용 부등정원 DC/DC 컨버터 내장 저전력/절연형 단일칩센스 앰프 IC 개발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SiC MOSFET 소자 적용 단상/3상AC/DC 컨버터 스마트 파워 IC 개발도 진행 중이다.

회사는 화합물반도체 시장의 개화에 맞춰 제품 공급을 준비 중이라는 입장이다. 올해 말부터 화합물반도체용 파워 IC 수요업체 검증을 진행한 뒤, 2026년 IPM 양산 준비를 하는 것이 목표다. 아이언디바이스의 IPM은 전기차, 로봇, 데이터센터 등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의 주력 제품군인 스마트파워앰프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힘쓴다. 먼저 핵심 고객사 내 스마트파워앰프 점유율을 20~3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객사 파운드리를 적극 활용한다.

아이언디바이스는 현재 국내 S사와 D사 파운드리를 활용해 제품을 생산 중이다. 고객사 파운드리를 활용하는 만큼 양사 파트너십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이사는 "하이엔드 제품인 6와트(W) 스마트파워앰프를 고객사 파운드리(8인치)를 통해 양산 중"이라고 했다.

또 스마트파워앰프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는 점도 아이언디바이스 입장에서는 환영할 만한 일이다. 기존 스마트폰에는 스마트파워앰프가 2개 이하로 탑재됐지만, 최근 플래그십 모델을 중심으로 3개 이상 탑재되는 제품이 늘고 있다.

아이언디바이스는 파워 IC 외에도 디스플레이 사운드앰프, 오디오햅틱 드라이버 신사업도 준비 중이다. 회사는 2026년께 두 제품 양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지난 12월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7.30% 올라 4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언디바이스가 시스템반도체 설계 및 제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강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저전력·고성능·고집적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원천 기술 확보를 통해 삼성전자향 매출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아이언디바이스의 칩이 탑재되면서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아이언디바이스는 혼성신호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으로,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스마트 파워앰프 칩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의 스마트 파워앰프는 제한적인 배터리 용량 내에서도 더 큰 출력을 내도록 설계되어 스마트폰의 배터리 효율을 높이고, 음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한다.

삼성전자 외에도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해 안정적인 실적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외에도 IoT 기기,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시스템반도체 시장은 5G, AI, IoT 등 신기술 발전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아이언디바이스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안정적인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시장 성장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혼성신호 SoC(아날로그·디지털· 파워 신호를 하나의 칩에서 처리할 수 있는 첨단 반도체) 팹리스 전문기업 아이언디바이스(464500)의 예측형 제어방식 스마트파워앰프 드라이버가 리눅스 오픈소스에 등록됐다고 지난 12월5일 밝혔다.

지난해 1월 국내 최초로 리눅스 공식 드라이버에 오디오 반도체 첫 제품이 등록된 이후 두번째로 이뤄낸 성과다.

아이언디바이스 관계자는 “당사의 오디오 IC칩이 적용된 기기의 경우 리눅스나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드라이버 오픈소스 추가 등록을 진행했다”며 “이번에 등록된 오디오반도체 드라이버는 혁신적 기술인 예측형 제어방식의 스마트파워앰프 제품군을 위한 것으로, 모바일 외에도 승압과 신뢰성 확보가 필요한 가전 및 사물인터넷(IoT), 차량용 반도체 등 적용 범위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시장의 경우 80%가 넘는 점유율로 리눅스 기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사용되고 있다. 리눅스 오픈소스로 등록된 오디오 반도체 기업은 시러스로직(Cirrus Logic), 아날로그디바이스(ADI),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등 글로벌 대형 기업이 주류인 가운데, 아이언디바이스는 지난해 오픈소스에 성공적으로 첫 제품을 등록한 데 이어 추가 등록을 통해 경쟁력을 넓혀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안드로이드를 비롯해 리눅스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모든 플랫폼에서 공식 오픈소스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아이언디바이스는 드라이버 추가 등록을 통해 신규 고객사 및 공급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언디바이스는 해당 제품의 AEC-Q100 인증도 마무리 단계에 진입한 만큼 최종 승인이 완료되면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을 준비할 계획이다.

또 이번 드라이버 등록을 계기로 오디오결합-햅틱 드라이버와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한 적응형 스마트 파워 앰프 제품 등 고객들이 다양한 아이언디바이스 제품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리눅스 오픈소스 등록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박기태 아이언디바이스 대표이사는 “리눅스 오픈소스에 오디오 드라이버가 등록된 국내 기업은 당사가 유일한 만큼 독보적인 기술력과 전문 연구인력을 기반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이번에 등록된 SMA1307 드라이버는 리눅스 커널 6.13 버전 이후 배포된 모든 운영체제에 공식적으로 확인 가능하다.



아이언디바이스가 세계 최초로 직접 개발한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시스템 반도체를 개발해 삼성에서만 매출의 95%를 이뤄내고 있다.

지난 12월2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언디바이스는 직접 개발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시스템반도체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외주 생산하여 글로벌 세트업체에 공급하는 팹리스 반도체 기업이다.

아이언디바이스의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로 전체 매출액의 95%를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에서 발생하고 있다. 향후 갤럭시 시리즈에 탑재 모델이 늘어날 경우 물량 증가에 따른 실적 증가가 기대되는 사업 구조다.

우선 아이언디바이스의 주력 사업분야는 전력전자기술 기반으로 혼성신호 시스템반도체를 개발하여 생산하는 공급하고 있다.

아날로그-디지털-파워가 한 칩에 혼재되어 탑재되는 제품에 강점을 갖는 기술 기반을 가지고 있다. 단일 칩에 집적되는 혼성신호(Mixed Signal) SoC(System-on-Chip) 반도체를 설계하고 판매하는 것이다.

이 반도체는 스마트폰, 자동차, 가전기기 들의 고효율 스피커앰프나 모터드라이버, 전력변환 장치 등의 응용처에 사용되기도 하고, 산업용기기, 전기자동차 등의 전력변환을 위한 전력소자를 구동하는 응용처에 파워IC 반도체로 사용될 수도 있다.

또 아이언디바이스는 차세대 먹거리로 사업을 준비중이다.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한 화합물반도체용 파워IC는 아이언디바이스의 고전압 게이트드라이브 및 보호회로 기술의 확대 적용 시장으로, 신규 전력소자인 SiC 및 GaN 등의 화합물전력소자를 스위치로 사용하여 솔루션을 구성하는 시스템반도체 제품이다.

향후 전기자동차, 충전기, 서버용 전력변환기, 이모빌리티 구동 등의 응용처에 사용될 수 있다. 고속 정밀 스위칭, 갈바닉 절연(Galvanic Isolation) 기술 등 기반 기술이 장기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IP화 되어 있으며, 사업화를 위한 다수의 제품이 수요처에서 초기 검증이 이루어 지고 있다.

한편 최근 업계에 따르면 아이언디바이스가 S사와 공동 개발한 오디오햅틱 드라이버 양산용 시제품을 빠르면 내달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언디바이스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애플이 스마트홈 시장 확대를 위해 홈 운영체제(OS), 스마트 디스플레이, 탁상용 로봇 등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애플이 준비하고 있는 신제품들은 다른 브랜드와 상호 작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국내에서 유일하게 스마트 파워 앰프 칩을 설계하는 아이언디바이스가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작년 10월15일 주식시장과 블룸버그,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스마트홈 시장 확대를 위해 홈 운영체제(OS), 스마트 디스플레이, 탁상용 로봇 등을 개발 중이다. 애플 스마트홈 구축에는 애플 인텔리전스로 홈 제어 자동화, 애플리케이션ㆍ기기 및 미디어 제어 등을 지원하며 음성 비서인 시리가 앱 내부 기능을 조작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최근 애플은 홈 앱을 개편하기도 했다.

이에 삼성전자도 이달 초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2024'에서 스마트홈 구축 방향을 밝힌 만큼 양사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해당 콘퍼런스에서 "가족 구성원들의 음성을 인식해 외부인이 기기를 제어 할 수 없게 하고, 집안의 모든 연결기기와 온ㆍ습도 조절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춘비즈니스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스마트홈 시장 규모는 2032년까지 6332억달러(약 859조7590억원)로, 연평균 22.9%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스마트파워 앰프 기술력을 보유한 유일한 회사인 아이언디바이스에 투자자들의 매수심리가 작용하는 모습이다. 아이언디바이스의 기술력은 소리에 필요한 출력에 맞춰 전압을 바꾸고, 배터리보다 높은 전압으로 승압해 스피커를 구동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아이언디바이스는 스마트파워 앰프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7년부터 삼성전자에 납품을 시작했으며, 향후 점유율을 20~30% 확대 추진 할 계획중에 있다.

아이언디바이스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인공지능 스피커용 음성인식 음성출력 시스템반도체 개발했다. 현재 갤럭시의 입체감 있는 스테레오 사운드 구현하기 위한 앰프IC를 생산하고 있다. 애플과 삼성이 스마트홈 구축에 필요한 스피커를 필수적으로 추가해야 함에 따라 오디오 출력에 대한 기대가 크게 증가되면서 국내 유일의 승압형 스마트 파워앰프를 설계하고 제조하는 아이언디바이스가 주목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2.32억으로 전년대비 14.62% 증가. 영업이익은 35.16억 적자로 15.0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39.25억 적자로 32.6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팹리스 반도체 업체. 혼성신호 SoC(System-on-Chip) 반도체 기획/설계 및 제조/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 Rx라고 불리우는 DAC과 구동부의 기술뿐 아니라, Tx라고 불리우는 ADC와 센싱부의 기술까지 보유. 대표 제품으로는 양산단계인 스마트파워앰프, 디스플레이사운드앰프 등이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화합물반도체용 구동IC 제품도 사업화 초기단계에 있음. 최대주주는 박기태 외(28.40%). 


작년 9월23일 상장, 당일 1837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2월3일 33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53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72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22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7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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