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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에스미캐닉스(46094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2/14 17:22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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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71.06억으로 전년대비 18.2% 증가. 영업이익은 16.17억으로 22.5% 증가. 당기순이익은 23.22억으로 64.7% 증가. 



피앤에스미캐닉스가 세계 유일의 고/슬/족관절 3-Joint에 의한 인간형 보행재활을 실현하는 로봇설계 제어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하고 제품 개발에 나선다. 

2월5일 업계에 따르면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워크봇(Walkbot)을 개발해 상용화에 나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워크봇은 세계 최초 유일의 고관절, 슬관절, 족관절 3-Joint 훈련을 통해 뇌졸중, 척수손상, 파킨슨병에 의한 보행장애, 다발성 근경화증, 소아마비 등의 신경학적 손상이나 근골격계 질환에 의해 보행능력을 상실한 환자들에게 개인별로 최적화된 인간형 걸음동작과 다양한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기술은 지면 접촉훈련을 극대화하는 착용형 로봇기술, 인체공학적 거퇴 관절과 하퇴 관절축의 형상을 실현하는 기술, 인체 보행에서 필요한 거대한 족관절 토크를 최적의 소형 엑추에이터와 자체개발 감속기로 실현하는 기술로 구성돼 있다. 

회사측은 "전세계적으로 고관절, 슬관절, 족관절의 재활훈련을 함께 제공하는 보행훈련로봇시스템은 워크봇이 유일하다"며 "족관절 구동 시스템에 의해 로봇 보행훈련시 올바른 땅짚기 훈련이 가능함으로써 지면반발력 효과(자연스러운 중력의 변화와 체중의 무게중심의 이동)를 향상시키고, 저하된 환자의 배측굴곡과 저측굴곡으로 이루어진 발목운동을 개선하여 인간의 정상보행과 유사한 올바른 보행훈련서비스를 환자에게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보행능력 상실에 따라 근육이 수축되고 관절에 변형이 생긴 환자들은 족관절 엑소스켈레톤이 구비되어 있는 워크봇 로봇시스템을 착용함으로써 신체말단부터 족관절→슬관절→고관절의 관절 회전축이 올바르게 정렬되어 올바른 자세로 보행훈련을 수행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시장의 수요에 발맞춰 상지재활로봇인 ‘QoL(Quality of Life)’을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2등급(개인용) QoL의 경우, 사용성 평가와 식약처 허가를 2025년  완료하고 해당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3등급 제품에 대해서는 허가임상시험 완료 후 KFDA와 CE, GOST-R FDA 인증을 진행한 뒤에 2026년에 시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특히, 개인용 제품에 대해서는 혁신적인 환자 상태 맞춤형 재활훈련 조건 최적화 기술을 이용해 병원/클리닉 분야와 시니어케어 분야를 넘어 홈케어 분야까지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첨단 재활로봇 전문기업 '피앤에스미캐닉스(P&S Mechanics)'가 인도네시아에 이어 사우디와 멕시코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내 목표로 '워크봇' 수출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어서다. 향후 수출 계약이 성사되면 피앤에스미캐닉스의 실적 성장세는 가팔라질 전망이다. 올해 상지재활로봇 '힐러봇(Healerbot)' 출시도 사실상 확정되면서 시장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2월3일 업계에 따르면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사우디 및 멕시코 업체와 워크봇 수출 계약을 협의 중이다. 피앤에스미캐닉스 측은 올해 안에 계약을 마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구상이지만 구체적인 시기는 미정이다.

피앤에스미캐닉스 관계자는 "현재 해외 국가들 중 사우디·멕시코 측과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 수출 계약 체결을 목표로 노력 중인 건 맞지만 정확한 계약 확정 시기를 예상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워크봇은 뇌졸중이나 소아마비 등 걷는 데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의 보행 훈련을 돕는 보행재활로봇이다. 세계 최초로 쓰리조인트(3-Joint) 드라이브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녔다. 쓰리조인트는 고관절과 슬관절 족관절을 뜻하는데, 족관절 제어를 바탕으로 고관절과 슬관절의 움직임을 동기화해 보행 훈련을 돕는다. 

워크봇은 2013년 유럽 CE(통합규격인증마트)와 2015년 미국 FDA(식품의약국) 등 글로벌 인증을 받았다. 2023년 들어서는 유럽의 CE MDR(의료기기규정) 인증을 국내 의료로봇업계 최초로 획득하기도 했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현재 15개 국가와 수출 계약을 맺고 있다. 가장 최근 활로를 개척한 국가는 인도네시아다.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의료기 유통업체 PT 폴라리스와 워크봇'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기술력을 갖춘 해외 대리점을 발굴해 낸 데 이어 신뢰 관계를 구축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현재 인도네시아에서는 영업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피앤에스미캐닉스가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을 도모할 수 있었던 건 독보적인 자체 기술력이 적용된 워크봇의 성능 때문이다. 앞서 피앤에스미캐닉스는 2011년 국내 최초로 보행재활로봇 시스템 개발에 성공, 이듬해부터 재활로봇 '워크봇'의 국내 판매를 개시했다. 

향후 피앤에스미캐닉스가 사우디와 멕시코에 수출을 본격화 하면 자연스레 실적 성장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지난해 3분기(별도 기준) 누적 영업이익은 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2023년의 경우 3분기까지 적자를 기록했지만 4분기 호실적을 써내리면서 1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평균 영업이익률은 32%에 달한다.

피앤에스미캐닉스 관계자는 "재활 로봇 시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상용화된 워크봇은 큰 강점"이라며 "자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시장 규모가 커지는 상황이 맞물리면서 자연스레 실적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했던 힐러봇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점도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요인이다. 힐러봇은 상지재활로봇으로 어깨 관절 등 상체 재활을 돕는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올해 안에 힐러봇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피엔에스미캐닉스 관계자는 "미래를 예견하긴 어렵지만 올해 출시가 거의 확정적인 상황"이라며 "출시와 동시에 수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료용 재활로봇 전문 기업 피앤에스미캐닉스의 미주 진출이 임박했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자체 설계 보행 재활 로봇 '워크봇(Walkbot)'을 멕시코에 수출한 뒤 미주 전역으로 저변을 넓힐 계획이다.

1월16일 피앤에스미캐닉스 관계자는 "1분기 내로 워크봇의 멕시코 수출을 마무리하려고 한다"라며 "현재 고객과 긍정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 가격 등 세부 내용을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워크봇의 미주 지역 상업적 진출은 처음"이라며 "현지 진출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는데, 멕시코에 수출했다는 포트폴리오가 생기면 미국 본토 진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멕시코의 텔레톤 재단을 통해 워크봇을 수출한다고 밝혔다. 텔레톤은 멕시코 내 20여 개의 재활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재활 로봇 원조격인 스위스의 호코마(Hocoma) 사 제품을 사용한다. 해당 제품들은 도입된 지 10년이 지나 교체 수요가 발생했다. 그 사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된 피앤에스미캐닉스가 파이를 차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2017년 미국 버크 대학병원에 임상 연구 목적으로 워크봇을 공급했다. 회사는 멕시코 진출 협약을 맺을 때 텔레톤 측 관계자가 미국 내 대학병원을 방문해 워크봇을 확인한 후 구매를 타진했다고 전했다.

피앤에스미캐닉스 관계자는 "최대 수출국인 러시아로도 꾸준히 수출하고 있다"라며 "수출 지역은 전장이 아니므로 러사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는 없었으며, 오히려 전쟁 발발 후 매출이 늘어났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실적 부진에 대해서는 "국내에서 의료 파업 등 이슈가 있었기 때문에 실적이 좋지 않았다"라면서 "관련 이슈가 진정되고 해외 실적이 늘어나 매출이 예년 수준으로 복구된다면 실적 반등 폭은 훨씬 커질 수 있다. 국내에서도 2023년부터 재활 로봇 수요 증가를 확인했기 때문에 올해 실적이 지난해보다는 나아질 것"라고 자신했다.

키움증권은 전방 시장의 고속 성장에 주목했다.

김학준·조재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재 국내에서는 약 2500개의 가망 고객(재활 의료기관) 중 6%가량이 보행 재활 로봇을 도입한 것으로 파악된다"라며 "2022년부터 로봇 재활 훈련에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되며 치료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라, 향후 의료기관 내 도입이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국내 의료로봇 전문 기업 피앤에스미캐닉스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지난 12월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5.42% 올라 1만 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재활로봇 시장의 전방위적 성장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잇는 것으로 보인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국내 대표적인 재활로봇 전문 기업으로, 보행 재활 로봇 ‘워크봇’을 시작으로 상지 재활 로봇 ‘힐러봇’, 유아 재활 로봇 ‘베이비봇’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힐러봇은 상지 재활 로봇이다. 상지란 팔, 손, 어깨 등 몸의 위쪽 부분을 의미하며, 힐러봇은 이러한 부위의 기능 회복을 돕는 재활 치료에 사용되는 로봇이다.

고령화 사회 진입과 만성 질환 증가로 인해 재활 로봇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높아지면서 피앤에스미캐닉스의 성장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국내 최초로 보행재활로봇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제품화하는 데 성공, 국내 의료 로봇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핵심 제품인 Walkbot 시리즈는 Walkbot_S, Walkbot_K, Walkbot_G, Walkbot_P 등 다양한 모델로 출시되어 환자의 상태에 맞는 맞춤형 재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피앤에스미캐닉스가 강세다. 전방 시장 고속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지난 12월17일 오전 9시42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00원(2.37%) 오른 8650원에 거래됐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재 국내에서는 약 2500개의 가망고객(재활 의료기관) 중 6% 가량이 보행재활로봇을 도입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워크봇(Walkbot) 1대의 평균 가격은 3억~5억원으로 추정되며, 이를 고려한 국내 잠재 시장 규모는 1조원 정도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그는 "2022년부터 로봇 재활 훈련에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며 치료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라 향후 의료기관 내 도입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피앤에스미캐닉스, 엔젤로보틱스, 큐렉소 등 국내 3사의 국내향 보행재활로봇 매출액 합계는 2021년 37억원에서 작년 82억원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까지 글로벌 14개 국가에 수출했으며, 주요 국가로는 러시아, 세르비아, 터키, 루마니아, 인도 등이 있다"며 "올해 7월부터 1년간 러시아 대리점과 12대 판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요 증가가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올해 피엔에스미캐닉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75억원과 2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5%, 6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해외 매출액은 고성장이 전망되나 국내는 의료 파업 영향으로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부진하면서, 매출액 성장률이 제한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0억원과 3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4%, 57% 증가할 전망이다. 그는 "내년에는 멕시코, 사우디 등 해외 판매처 확대, 내수 판매 회복, 신제품 출시에 따른 실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활로봇 전문업체 피앤에스미캐닉스 (10,100원 ▲1,280 +14.51%)가 보행재활로봇 '워크봇'(Walkbot) 프리미엄 기종의 공급계약을 인도네시아의 의료기 유통업체 PT 폴라리스(PT Polaris)와 체결했다고 작년 11월11일 밝혔다.

PT 폴라리스와 공급계약을 맺으면서 피앤에스미캐닉스 수출 국가는 15개국으로 늘었다. 14번째 수출국인 세르비아에는 올해 4일부터 8일까지 제품 설치와 사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피앤에스미캐닉스의 워크봇 설치팀은 현재 세르비아 니스의 폴리클리니카 뉴로메딕 병원에 워크봇의 프리미엄 기종 및 유소아용 모듈을 설치하고, 병원치료사 대상으로 사용 교육을 진행 중이다.

피앤에스미캐닉스 관계자는 "세르비아와 인도네시아에 마수걸이 수출을 하게 됐다"며 "의료기기의 경우 해당 국가의 복잡한 인증 절차를 획득해야 수출을 시작할 수 있다. 기술력이 높은 해외 대리점 발굴과 신뢰 관계를 구축한 게 수출국 확대의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앞서 피앤에스미캐닉스는 러시아 스템피스와 독점 계약을 맺고 2023년 10대, 2024년 12대, 2025년 15대, 2026년 20대의 워크봇 공급에 합의했다. 인도에서는 시너지와 워크봇 글로벌 기종 및 소프트웨어 옵션 공급 계약을 맺었다. 워크봇 설치팀도 이달 중 인도에 입국할 예정이다.

워크봇은 뇌졸중을 비롯해 뇌성마비, 척수손상, 파킨슨병, 외상성뇌손상의 원인으로 보행에 불편을 겪는 환자들의 보행재활을 돕는다. 고령화에 따른 보행재활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치료 인력은 부족한 상황이다. 워크봇은 이 같은 재활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워크봇의 기술력은 여러 특허로 이미 인정됐다. 워크봇에는 국내 18건, 해외 6건의 등록 특허기술이 담겨있다. 2013년 유럽 CE(통합규격인증마트)와 2015년 미국 FDA(식품의약국)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의료로봇 시장 진출을 위한 진입장벽을 넘었다. 2023년에는 더 까다로워진 유럽 CE MDR(의료기기규정) 인증을 회득했다. 국내 의료로봇 업계로는 유일하다.

피앤에스미캐닉스 관계자는 "해외 의료기기 전시회를 꾸준히 참가하며 영업 네트워크를 확대해왔다"며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독일 뒤셀도르프 '메디카(MEDICA) 2024'에 자체 부스를 열고 참가했다. 앞으로도 수출 지향 영업전략으로 수출국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4.2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4.99% 감소. 영업이익은 0.17억으로 3.5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75억으로 2.1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개별기준 올 3분기 누적매출액은 40.7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6.54% 증가. 영업이익은 4.94억으로 0.5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6.83억으로 611.46% 증가. 



의료용 재활로봇 전문기업 '피앤에스미캐닉스(P&S Mechanics)'가 상지재활로봇 '힐러봇(Healerbot)' 내년 출시를 위해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소아용 보행보조로봇 '베이비봇(Babybot)' 개발도 진행하는 등 제품 다각화를 통해 국내외 시장 영역을 확대할 전망이다.

피앤에스미캐닉스 관계자는 작년 9월4일 "힐로봇은 연내 개발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현재 시제품이 나온 상태에서 테스트를 하고 보완하며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내년에 개인용 출시를 할 예정이다"며 "베이비봇은 아직 시제품은 나오지 않은 상태로 연구개발이 계속되고 있다. 힐로봇 개발 및 상용화가 먼저 진행될 에정이다"고 말했다.힐러봇은 뇌질환을 비롯한 어깨 관절의 퇴행성 질환 대상 제품으로, 피앤에스미캐닉스는 그동안 하지 재활로봇에 국한돼 있었지만, 힐러봇을 필두로 상지 재활로봇으로 제품 포트폴리오가 확대될 전망이다. 힐러봇은 국내 의료기기 KC 인증을 통해 개인용 출시 이후, 유럽 CE 인증을 진행하며 병원용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베이비봇은 유아 및 소아 뇌병변 장애 대상 제품으로 내년에 관련 제품 개발을 완료할 전망이다.

2003년 설립된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지난 7월 코스닥에 입성했다. 뇌졸중·척수손상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에게 근력을 강화시켜 주는 로봇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으며, 대표 제품은 의료용 로봇보조 정형용 운동장치 '워크봇(WALKBOT)'이다.워크봇은 신경학적 손상이나 근골격계 질환으로 보행능력을 상실한 환자에게 자연스러운 걸음동작과 다양한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보행재활로봇 시스템이다. 성인용 '워크봇 S', 어린이용 '워크봇 K', 성인·아동 모두 사용한 '워크봇 G', 첨단기능 반영된 '워크봇 P' 등으로 구성돼 있다.현재 국내에서는국립재활원·서울대병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등에 공급되고 있으며 글로벌에서도 기술력을 인증 받아 다양한 국가에 진출해 있다. 중국·러시아·태국·말레이시아·미국·인도·아랍에미리트(UAE) 등에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 지난 5월에는 유럽 CE MDR 인증을 획득해 유럽 진출 발판도 마련했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주력 제품들을 통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수출 비중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은 약 51%(30억원), 올해 반기 기준 약 87%(약 23억원)가 해외 매출로 차지했다. 올해는 세르비아·인도네시아로 수출 국가도 확대될 전망이다.피앤에스미캐닉스 관계자는 "현재 세르비아는 계약이 완료돼 제품 공급 관련해 조율 중이며, 인도네시아와 논의 중인 상태다. 

올해 수출 매출은 목표하는 바를 충족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미국·사우디 등 해외 출장을 계속 이어가며 영업망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피앤에스미캐닉스 해외 지사 설립과 현지 독점 계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러시아 시장 독점 계약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는 피앤에스미캐닉스 그동안 매년 1년 단위의 계약을 진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3~4년의 계약을 맺은 상태로 판매량은 지난해 10대에서 올해 12대, 내년 15대 등으로 증량을 협의한 상태다. 터키나 인도 등애에서도 독점 계약을 통해 물량 확보 안정화를 적극 추진 중이다.한편,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지난해 매출액 52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피앤에스미캐닉스에 따르면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2배 가량 증가한 110억원을 전망한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0.09억으로 전년대비 15.23% 증가. 영업이익은 13.20억으로 34.49% 감소. 당기순이익은 14.10억으로 16.07% 감소,


재활로봇 전문업체. 첨단 환자맞춤형 보행재활훈련 로봇시스템(Robot Assisted Gait Training System)인 Walkbot을 주력제품으로 생산. Walkbot 시스템은 의료기기 3등급 로봇보조정형용운동장치로서 성인용 Walkbot_S, 어린이용 Walkbot_K, 성인과 아동 모두 사용 가능한 Walkbot_G, 풀옵션의 기종 모델 Walkbot_P로 구성. 최대주주는 박광훈 외(30.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2.15억으로 전년대비 10.32% 감소. 영업이익은 20.15억으로 3.96% 감소. 당기순이익은 15.03억으로 12.97% 감소. 


작년 7월31일 상장, 당일 327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9일 721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10일 174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3일 1347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378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43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5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74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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