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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27221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2/12 13:24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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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2일 한화시스템 주가가 장중 13% 이상 오르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본업 성장세에 필리조선소 흑자전환 소식 기대감까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3분 기준 한화시스템 주가는 전날 대비 13.64% 오른 2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만9100원을 기록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방산 부문 본업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필리조선소 실적이 연결 반영되면서 추가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필리조선소는 지난해 111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올해부터 국가안보다목적함정(NSMV) 잔여 호선 숙련도 증가, 컨테이너선 매출 인식 등을 통해 내년에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동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미국 관련 법안 수혜, 미 해군 유지·정비·보수(MRO) 물량 증가 및 신조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 등이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8036.86억으로 전년대비 14.3% 증가. 영업이익은 2193.45억으로 78.9% 증가. 당기순이익은 4452.46억으로 29.8% 증가. 



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지난 3년 동안 개발한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CBMS)' 및 해당 장비를 해군 교육사 기술행정학교에 증여했다고 올 1월24일 밝혔다.

이번에 해군에 인도한 CBMS는 엔진, 감속기어, 해수펌프, 냉동기 등 50여개 장비로 구성된 함정 추진체계의 운용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진단하고, 필요시 승조원에게 정비를 권고하는 시스템이다.

첨단 머신러닝(ML·기계학습) 기술이 적용돼 단순 모니터링뿐 아니라 성능평가를 통한 경향분석, 고장진단 및 잔여 수명 예측 등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CBMS 기술은 현재 미국, 노르웨이, 이탈리아 등 일부 선진국만 보유한 것으로, 추후 저궤도 통신위성(LEO)과 연결을 통해 함정 자동화·무인화를 지원하는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CBMS는 모든 유형의 함정과 호환이 가능해 미래 함정의 전투력 향상에 필요한 자산으로도 꼽힌다.

이번에 개발한 CBMS는 2023년 한화시스템이 국산화에 성공한 통합기관제어체계(ECS)와도 통합 운용이 가능하다.

한화시스템은 CBMS가 ECS와 함께 앞서 13척의 함정에 전투체계(CMS)를 공급한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을 비롯해 중동, 남미 등 해외시장을 겨냥한 수출 주력 품목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무인 함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CBMS가 글로벌 함정 무인화를 위한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시스템은 올 1월21일 자체 개발한 선박용 사이버 보안 솔루션이 아시아 최초로 미국선급협회(ABS)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의 사이버 보안 솔루션 '시큐에이더'는 미국선급협회로부터 선박 기자재 사이버보안 형식승인(E27 TA) 인증을 획득했다. 시큐에이더는 해킹, 디도스 공격,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 감염 등 첨단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선박이 사용하는 데이터와 네트워크를 방어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주요 선박 기자재와 네트워크 장비 등에 설치·연동되며, 선박의 운용이 저하되지 않은 채 사이버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관제한다. 인공지능(AI)에 기반해 이상 탐지 및 위협 차단, 실시간 원격 대응 등 기능도 제공한다.  글로벌 조선업을 이끌고 있는 한·중·일 3국 가운데 선박용 사이버보안 솔루션 인증을 획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시큐에이더는 지난해 12월 한국선급(KR) 인증을 먼저 취득한 바 있다.  미국선급협회 E27 TA 인증을 받은 선박 기자재는 협회가 인증한 다양한 글로벌 조선소 및 해운 선사에 수출·공급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2기의 미국 조선업 파트너로 한국을 지목한 가운데 한화가 미 해군 함정과 상선이 요구하는 사이버 보안 기술과 솔루션을 갖췄다는 의미"라며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미국 선박 보안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조선·해운 보안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이 작년 4분기에만 9300억원 규모의 납품 계약을 체결해 역대 최대 수주잔고를 경신할 전망이다. 한화시스템은 전차나 함정처럼 겉으로 드러나는 육중한 무기를 직접 만들지는 않지만, 무기의 ‘두뇌’라고 부를 수 있는 각종 시스템과 장비를 납품하며 한국 방위산업의 숨은 조력자로 평가받는다.

올 1월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작년 4분기에 7건의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을 모두 합하면 9298억원 수준이다. 수주는 지상 3건, 해상 2건, 공중 1건 등 육해공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공중 부문에서 한화시스템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KF-21 최초 양산 기체에 탑재될 임무컴퓨터(MC·Mission Computer), 다기능 시현기(MFD·Multi-Function Display), 음성 신호 제어 관리 시스템(ACCS·Audio Command and Control System), 적외선 탐색 추적 장비(IRST·Infra-Red Search and Track) 등 616억원 규모의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임무컴퓨터는 전투기의 두뇌 역할을, 다기능 시현기와 음성 신호 제어 관리 시스템은 조종사의 눈과 귀 역할을 한다. 적외선 탐색 추적 장비는 항공기를 향해 접근하는 위협 표적을 탐지·추적하고 정보를 제공한다. 미국이 기술 이전을 거부하자 한화시스템이 국산화를 이뤘다.지상 부문에서는 단거리 지대공 유도 무기 체계 ‘천마’의 체계통합 성과 기반 군수지원(PBL·Problem Based Logistics) 사업(2046억원)을 수주했다. 이는 천마와 천마가 탑재된 육군 장갑차에 탐지·추적 레이다, 사격 통제 장치, 차체 등을 포함한 유지·보수·정비(MRO)를 제공하며 가동률을 높이는 것이 골자다.또 한화시스템은 지난 2022년 이집트와 수출 계약을 체결한 K11 사격지휘장갑차 51대, K9A1 자주포 216대 물량에 각각 사격지휘체계와 사격통제시스템을 공급하는 822억원 규모 계약도 체결했다. 국내 방산업체가 개발한 사격지휘체계가 해외로 수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상 부문에서는 KDX-Ⅱ(Korea Destroyer Experiment-Ⅱ) 성능 개량 전투 체계 개발 사업(1971억원), 울산급 Batch-Ⅳ(1, 2번함) 전투체계 사업(1867억원)을 수주했다. KDX-Ⅱ 성능 개량 전투 체계 개발은 국산 첨단 구축함 KDX-Ⅱ에 탑재된 지휘통제체계, 함대공미사일 지휘통제체계 등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한화시스템은 과거 직접 수행했던 국산 구축함 KDX-Ⅰ의 성능 개량에 적용한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울산급 Batch-Ⅳ(1, 2번함) 전투체계 사업은 울산급 호위함 1·2번함에 함정전투체계(CMS·Combat Management System),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다(MFR·Multi-Functional Radar), 적외선 탐지 추적장비(IRST), 전자광학 추적장비(EOTS·Electro Optical Tracking System) 등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울산급 호위함 Batch-Ⅳ는 모두 6척이 건조된다. 1·2번함은 한화오션이 수주했고, 나머지 4척을 두고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경쟁하고 있다.작년 말 한화시스템의 수주잔고는 8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수주잔고는 ▲2021년 5조8229억원 ▲2022년 5조9869억원 ▲2023년 7조2908억원 등 매년 증가하고 있다. 작년 3분기 말 수주 잔고는 7조9236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2% 늘었다.



한화시스템이 K11 사격지휘장갑차와 K9A1(K9 성능개량형) 자주포의 ‘두뇌’ 에 해당하는 핵심 시스템 2종을 이집트에 수출한다.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지난 2022년 2월 계약체결 후 지난해 사업에 돌입한 K11 사격지휘장갑차 51대 및 K9A1 자주포 216대 물량에 각각 사격지휘체계와 사격통제시스템을 공급한다고 지난 12월27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각각 305억원, 443억원이다.

K11 사격지휘장갑차는 K9A1 자주포의 사격을 지휘·통제하는 차량으로, 1대당 6대의 K9A1 자주포를 담당한다. K11 사격지휘장갑차에 적용되는 사격지휘체계는 핵심 전술통제장치로, K9A1 자주포에 탑재된 사격통제시스템에 표적의 피아식별 및 실시간 위치, 방향, 속도 등 사격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발사 명령을 하달하는 역할을 한다. 한화시스템이 다년간 축적한 지휘통제 기술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시스템이다.국내 방산업체가 개발한 사격지휘체계가 해외로 수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상 폴란드·노르웨이 등 사격지휘장갑차를 수입한 국가들은 국가별 운용 개념 차이 등을 이유로 사격지휘체계를 자국 업체의 제품으로 탑재해 왔다.한화시스템은 바다가 인접해 있어 적대적 선박에 대한 해안포 사격 기능이 필수적인 이집트의 현지 환경 및 운용 요구조건 등을 반영해 사격지휘체계를 맞춤 개량한 후 공급할 예정이다.

함께 수출되는 K9A1 자주포 사격통제시스템은 K11 사격지휘장갑차로부터 받은 사격 관련 정보를 바탕으로 화포를 발사하고자 하는 목표의 미래위치를 계산하고 예측해 해당 방향으로 화포를 지향·조준하도록 하는 탄도계산 컴퓨터다. 사격통제시스템이 중동에 수출되는 것 또한 국내 첫 사례다.

한화시스템은 내년 상반기 초도물량 납품을 시작으로 2028년 12월까지 이집트에 금번 계약된 K11 사격지휘체계 및 K9A1 사격통제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다.한화시스템 관계자는 “도전적 개발을 통해 중동에 첫 사격지휘체계 수출 물꼬를 트게 돼 기쁘다”며, “한화시스템은 지속적으로 신규 수출 품목을 확보하고 K-방산 기술력을 알리며 해외 시장 진출을 보다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화시스템은 30여 년간 K2전차·K21장갑차·K9자주포·30mm 차륜형대공포와 같은 다양한 기동·화력·방공무기체계에 자체 개발한 사격통제시스템을 탑재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폴란드에 수출된 K2 전차에도 사격통제시스템을 공급한 바 있다.



한화시스템이 방산부문 역대 최대 수주 잔고를 기록하며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월4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최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2050억원 규모 천마 체계통합 성과기반군수지원(PBL) 3차 사업을 수주했다. 한화시스템의 3·4분기 수주 잔고는 7조9236억원이다. 여기에 천마 PBL 3차 계약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의 KF-21 최초 양산 사업(616억원)을 단순 합산하면 8조1902억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연말 기준 수주 잔고 7조2908억원과 비교하면 12% 성장한 규모다. 2019년 4조1214억원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성장한 셈이다. 이 같은 성장은 지상·해양무기체계와 항공우주체계 수출 덕분이다. 한화시스템의 방산 부문 매출은 전체의 71.8%에 육박한다. 한화시스템은 올해 매출 규모를 지난해 대비 10% 이상의 성장을 전망했다. 방산 부문은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천궁-II 다기능레이다(MFR) 수출, 폴란드 K2 사격통제시스템 및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4차 양산 등 대형 사업들이 진행됐다. 정보통신기술(ICT)부문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시스템 통합과 차세대 경영관리시스템(ERP) 구축·신한라이프 영업지원시스템 개발 등 사업을 진행 중이다. 방산 부문의 일환으로 위성 사업 확대도 지속 준비 중이다. 소형 합성개구레이다(SAR) 위성이 대표적이다. 한화시스템은 방산 전시회에 참가할 때 해당 국가의 유명 지역을 SAR 위성이 촬영한 모습을 공개하며 관심을 제고하기도 했다.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과 2050억원 규모의 '천마 체계통합 성과기반군수지원(PBL)' 3차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월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육군의 단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인 '천마'의 운용 유지와 성능 관리를 위한 체계 통합 PBL이다. 한화시스템은 기존의 탐지·추적 레이다뿐만 아니라 사격통제장치와 차체까지 아우르는 통합 관리로 국내 최고 유지·보수·정비(MRO) 전문업체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PBL은 군수품의 안정적인 가동률을 보장하기 위해 설계된 군수지원 제도다. 계약 업체가 △가동률 △조달 기간 등 명확한 성과 측정 지표에 따라 계약 군수지원요소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제공하고, 최종 성과에 따라 대가를 차등 지급받는다.  현재 군은 전시 작전 지속 능력과 전투 준비 태세를 강화하며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PBL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PBL 사업에 자체 개발한 MRO 특화 플랫폼 'TOMMS'를 적용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TOMMS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 분석을 활용해 고장·정비 트렌드와 이상 징후를 예측하며, 최적의 전투 준비 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무기체계 운용 유지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무기체계에 공통적으로 적용 가능한 MRO 표준 플랫폼으로 설계됐다.  장보섭 한화시스템 MRO 사업부장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된 K-무기체계에 TOMMS를 적용해 최적의 성능과 가동률로 장비가 운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수출국의 안보 공백을 예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화시스템은 한국항공우주산업과 MC, MFD, ACCS, IRST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작년 11월2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15억8971만원으로 이는 2023년 매출 대비 2.5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6년 12월 30일까지다.



한화시스템이 방위사업청과 기뢰전 전투체계(CMS)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작년 11월25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389억원 규모로 한화시스템은 2029년 말까지 CMS를 공급할 예정이다.CMS는 △음탐기 △레이더 △통신체계 센서에서 수신한 정보를 통합하고 분석해 무장에 명령을 내리는 시스템으로, 함정의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 무기체계다. 한화시스템은 CMS를 바닷속 지뢰로 불리는 기뢰를 제거하는 차기 소해함에 탑재할 계획이다.한화시스템은 △고속전투함 △대형상륙함 △구축함 △호위함 △잠수함 등 우리 해군의 수상·수중 함정에 자체 기술력으로 국산화한 CMS를 공급해왔다. 또한, 기뢰제거처리기를 포함한 대기뢰전 분야의 핵심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HJ중공업과 ‘해외 함정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작년 11월5일 밝혔다.한화시스템과 HJ중공업은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함정 기술과 자원을 활용해 수출용 함정 개발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함정 두뇌 역할을 하는 전투체계(CMS)를 포함한 각종 센서, 무장 등을 제작 및 공급할 계획이다. HJ중공업은 해군 소형함과 해경 소·중·대형 경비함 등과 같은 다양한 함정을 건조할 예정이다.HJ중공업이 건조를 맡게 될 함정은 해군의 참수리급 고속정, 윤영하급 고속함을 포함해 해경의 ▷해우리급(300톤) ▷태극급(500톤) ▷한강급(1000톤) ▷제민급(1500톤) ▷태평양급(3000톤) 경비함 등이다.한화시스템은 다양한 수상·수중 함정에 자체 기술력으로 국산화한 함정 전투체계(CMS)를 공급해 온 국내 유일 기업이다.HJ중공업은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인도, 태국 및 중동과 중남미 국가에 특수선 30여척을 수출한 바 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391.7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96% 증가. 영업이익은 569.99억으로 43.69% 증가. 당기순이익은 81.45억으로 80.21% 감소. 

연결기준 올 3분기 누적매출액은 1조8708.5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1.96% 증가. 영업이익은 1761.00억으로 115.01% 증가. 당기순이익은 855.04억으로 71.58% 감소. 



한화시스템[272210]은 18일 육해공 전군 통신망에 대한 토털 후속 정비사업을 계약했다고 작년 6월18일 공시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전술정보통신(TICN) 체계 성과기반군수지원(PBL) 사업'으로, 계약 규모는 약 1천420억원이다. TICN은 군 통신망을 기존 아날로그 대신 디지털로 통합해 고속 및 유·무선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달부터 오는 2029년 4월까지 약 5년 동안 우리 군에 전력화된 TICN의 성과기반군수지원을 진행한다. 

성과기반군수지원이란 무기체계를 개발한 업체가 개발, 배치, 운영, 유지 등의 토털 후속 정비 사업을 담당하는 제도다. 앞서 한화시스템은 군의 전술정보통신체계를 공급했고, 이번 계약으로 유상 수리 사업까지 담당하게 됐다.  

특히 한화시스템은 이번 사업에 한화시스템이 개발한 유지·보수·정비(MRO) 표준플랫폼(TOMMS)을 최초로 적용한다. 

이는 국내외 무기체계의 운용 유지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MRO 특화 표준플랫폼'이다.  

군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정비, 수리부속 공급 및 기술지원 등을 실시간으로 요청할 수 있고, 신속한 MRO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장 수요 예측과 고장 트렌드 분석 등의 

 결과도 제공된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4530.80억으로 전년대비 12.1% 증가. 영업이익은 928.71억으로 137.6%증가. 당기순이익은 3430.83억으로 807.6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한화그룹 계열의 방위산업 시스템 업체. 주요 고객인 한국정부(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각군 등)와 계약을 통해 제품의 연구개발, 생산, 성능개량, 후속지원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방위산업 분야 시스템 사업과 기업의 전산 시스템을 구축(SI)하고 유지보수(IT아웃소싱)하는 ICT 사업 등을 영위. 1978년 야간투시경 방산업체 지정부터 현재 감시정찰분야 중심 전자광학, 레이다, 항공전자, 전투체계 등 방위사업 핵심분야에 주도적으로 참여 중. 신사업으로 UAM(Urban Air Mobility), 위성통신사업과 디지털 플랫폼 사업 등을 추진. 최대주주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외(59.54%),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7.0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1879.80억으로 전년대비 4.71% 증가. 영업이익은  390.88억으로 65.26% 감소. 당기순이익은 807.60억 적자로 978.78억에서 적자전환.


2020년 3월23일 417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3월31일 20922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2년 10월13일 1015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11월14일 302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2월10일 1957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283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9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24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5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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