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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코(08393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2/11 17:45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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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전문기업 아바코(083930)가 오는 19일에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25(SEMICON KOREA 2025)'에 참가해 차세대 반도체 공정 장비를 선보인다고 2월11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아바코는 플라즈마 라인 장비와 TGV(Through Glass Via) 장비 등 핵심 기술을 적용한 장비를 출품할 예정이며, 고대역폭메모리(HBM) 및 유리 기판 시장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개발 완료 후 고객사에 영업을 진행하고 있는 메탈 스퍼터(Metal Sputter) 장비를 통해 HBM 시장에도 직접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사로부터의 수주 성과 가시화가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바코 관계자는 "반도체·인공지능(AI) 서버 기기에서 유리 기판과 HBM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관련한 패키징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아바코는 독일 슈미드그룹과 합작사인 슈미드아바코코리아와 함께 플라즈마 드라이 에칭(Plasma Dry Etching), 전극 증착(PVD)이 가능한 장비를 개발했다. 현재 해당 장비는 중국·대만·유럽·미국 고객들에게 연구개발(R&D)용 장비로 공급됐으며, 본격적인 양산 장비 공급을 위한 성능 검증을 마친 상태다.

또한 아바코는 11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실적을 발표했다. 이차전지 장비 매출 증가에 힘입어 3000억원이 넘는 최대 매출액으로 전년 대비 63.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을 기록했다.이에 따라 아바코는주주 환원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바탕으로 실적이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배당 정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바코의 지난해 말 수주잔고는 약 4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이후에도 지난해 BOE로부터 수주 받은 OLED증착물류장비를 중심으로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 증가에 따라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아울러 현재 협의 중인 중국 디스플레이사의 OLED증착물류장비 수주가 더해지면 향후 수년간 안정적인 OLED장비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배당 정책 강화가 장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실적 성장과 맞물려 향후 주가 흐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바코가 세계 최초로 유리기판 사업 고도화를 이뤄낼 수 있는 장비 개발에 성공하고 글로벌 A사를 대상으로 장비 수주를 협의 중에 있다고 2월3일 밝혔다.아바코는 독일 우량기업과 조인트벤처(JV) 설립을 통한 인쇄회로기판(PCB) 공정장비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관련(EDR) 장비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 장비는 기판 위에 애칭과 증착을 연속으로 수행을 가능케 한다. 아바코의 재작 기술과 슈미드 그룹의 PCB 분야의 노하우가 시너지를 내면서 플라즈마를 활용한 EDR 장비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고성능 전자제품 산업에 적용이 가능하다. 고밀도 다층 기판 및 IC 기판 제품 개발에 용이하며 플라즈마를 활용한 에칭, Desmear, 전극(Cu)층을 형성한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사와 양산화를 위한 초기 성능 검증을 완료해 양산 대응 중에 있다"며 "PCB 및 유리 기판에 미세 선폭 패턴 가공 가능해 AI 반도체나 고성능 전자제품을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전자제품 A사 등 미국 협력사와 준양산 장비 수주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55.15억으로 전년대비 63.5% 증가. 영업이익은 211.04억으로 378.7% 증가. 당기순이익은 263.93억으로 520.0% 증가. 



이차전지 및 OLED 장비 전문기업인 아바코가 독일 슈미드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유리 기판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월17일 밝혔다.지난 2018년 아바코와 전략적 제휴로 설립된 합작법인 슈미드아바코코리아는 2019년 인쇄회로기판(PCB) 건식공정 장비 개발에 성공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유리 기판을 이용한 패키징 제조 공정에도 적용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현재 아바코는 이를 활용해 유리 기판 시장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글로벌 모바일 및 IT 기업에 검증을 위한 공급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슈미드아바코코리아는 플라즈마를 이용한 건식 세정 및 에칭 외에도 전극 증착 공정을 연속 수행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했으며, PCB 및 유리 기판에 미세 선폭의 패턴 및 홀 가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해당 장비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및 고성능 전자제품 산업에 적용이 가능다. 아바코는 앞서 중국, 대만, 유럽 및 미국 고객들에게 연구개발(R&D)용 장비 6대를 공급한 바 있고, 본격적인 양산 장비 공급을 위한 초기 성능 검증을 완료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안으로는 북미 최대의 전자제품 제조 기업의 협력사에 유리 기판 및 PCB 기판 제조 양산 검증을 위한 장비 수주를 위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아바코 관계자는 "슈미드아바코코리아가 개발한 장비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으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슈미드그룹의 나스닥 상장 성공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바코는 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시회 'SEMICON KOREA 2025'에 해당 장비를 전시 홍보할 계획이다.



2차전지 및 OLED 장비 전문기업 '아바코'가 고객사로 '롤프레스(전극공정·Roll Press)'장비 첫 납품을 앞두고 있다. 신장비를 통해 2차전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등 매출 다각화도 실현해나갈 방침이다.

아바코는 지난 7월 국내 고객사를 대상으로 국내 배터리 생산 라인에 전극 공정 롤 프레스와 슬리터 장비를 공급 체결 후, 최근 수주를 받아 납품 준비에 나서고 있다. 물량은 크진 않지만 2차전지 전극 공전 분야 진출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아바코 관계자는 작년 10월24일 "올해 첫 수주는 내년 초 고객사로 납품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제품 일부 스펙을 변화시켜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아바코는 지난해 '롤프레스' 개발을 완료해 지난 6월 성능 테스트를 완료했다. '롤프레스'는 2차전지 공정에서 활물질이 입혀진 전극을 압연해, 두께를 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 수준으로 얇게 구현하는 기능을 한다. 양극재와 음극재를 도포하는 전극코터(코팅장비)와 함께 2차전지 공정에 있어 핵심 장비로 분류된다.특히 아바코는 싱글 타입 외 탠덤(Tandem) 타입을 개발로 경쟁사와 차별화를 뒀다. 롤프레스 여러 대를 엮어 동시 작동 시키는 '텐덤 롤프레스'는 코팅된 전극을 연속 2번 눌러주는 장비로 전극의 두께 감소 및 밀도를 안정적으로 높이는 방식이 특징이다.그동안 디스플레이 매출 의존도가 높았던 아바코는 지난 2020년 2차전지 관련 사업부를 신설하며 2차전지 장비 시장에 진출해 장비 다각화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는 인쇄회로기판(PCB) 건식공정 장비 해외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지난 2018년 슈미드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합작법인(JV) 슈미드아바코코리아를 설립한 아바코는 기업 간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2019년 PCB 건식공정 장비를 개발했다. 2020년 중국·대만·유럽 등에 납품했으며 올해는 새로운 고객사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아바코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과는 현재 관련 장비로 테스트가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아바코에 따르면 이 기업은 글로벌 전자제품 A사 미국 협력사로 준양산 장비 수주를 협의 중이다.PCB 건식공정 장비 'EDR(Etching and Deposition R&D)'은 회로 기판에 배선 박막을 코팅하기 위해 플라즈마를 이용한 에칭과 증착을 연속 수행할 수 있도록 한 장비다. PCB 및 유리(Glass) 기판에 미세 선폭의 패턴 가공이 가능해 AI 반도체 및 고성능 전자제품 산업에 적용이 가능하다.또한 아바코는 계열사 아바텍을 통한 성장도 기대된다. 아바텍은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총 900억 원 규모의 전장용·산업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추가 생산라인 증설에 투자 중이다. 아바코는 MLCC 제조에 필요한 적층기, 외관검사기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아바코는 하반기 증설에 따라 적층기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바코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 3107억원, 영업이익 237억원을 전망한다. 전년 대비 66.3%, 437.6% 증가할 것"이라며 "이차전지 장비의 본격적인 성장과 하반기 디스플레이 장비의 회복세 진입 및 MLCC 신규사업 추가 등으로 큰 폭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68.52억으로 전년대비 14.00% 감소. 영업이익은 44.08억으로 67.52% 감소. 당기순이익은 42.57억으로 76.49% 감소.


LCD와 OLED용 평판디스플레이(FPD) 제조 장비 및 이차전지용 제조 장비 업체. FPD 제조용 진공장비, 전용장비, 자동화장비, 이차전지제조용 장비, 산업용소재 제조용 장비 군으로 크게 구분.
기존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외에 이차전지, MLCC, 3D Printer, 반도체 장비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OLED 패널제작에 적용되는 LTPS(Low-Temperature Polycrystalline Silicon) TFT(Thin Film Transistor) 스퍼터(Sputter), 스트레쳐블(Stretchable)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OLED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과 장비도 지속적으로 개발중. 최대주주는 위재곤 외(29.81%).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172.64억으로 전년대비 20.83% 증가. 영업이익은 135.71억으로 38.34% 증가. 당기순이익은 181.06억으로 44.42% 감소. 


2008년 1월22일 1407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3년 7월4일 239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작년 12월39일 1074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11일 17600원에서 고점을 찍고 긴 윗꼬릴 달며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14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54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72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9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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