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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27847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2/11 06:58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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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2024년 연 매출 7000억 원ㆍ영업이익 1200억 원을 넘어서는 역대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하며 올해 조 단위 연 매출 돌파를 가시권에 뒀다.에이피알은 2월10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24년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 7228억 원과 영업이익 122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8.0%, 영업이익 17.7%가 증가한 수치이며, 사업연도 기준 11년 연속 매출 신장에 성공했다. 에이피알은 2년 연속 1000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성공적인 금융상품 운용 등을 통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0% 성장하며 1000억 원을 넘는 등 수익성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2024년에는 양적 성장이 크게 두드러졌다. 에이피알은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40%에 준하는 매출 성장률을 보이며 뷰티는 물론 산업 전반에서도 두드러지는 성장성을 증명했다. 에이피알이 지난 2023년 31.7%의 성장률로 523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중견기업 반열에 오른 점을 감안하면, 2024년은 이전보다 높은 성장률과 함께 성장에 더욱 가속화를 내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기할 만하다. 매해 외형적으로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해왔던 4분기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매출액 2442억 원, 영업이익 396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실적 역사를 새로 썼다.

사업 부문별로는 화장품ㆍ뷰티 부문의 폭발적인 성장이 단연 눈길을 끌었다. 화장품ㆍ뷰티 부문은 2024년 4분기에만 전년동기 대비 103.2%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분기 매출 1163억 원, 연 매출 3385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시장 속 입지를 강화했다. 실제로 2024년 4분기 미국 아마존 최고 순위를 기준으로 '제로모공패드'가 토너&화장수 (Toners&Astringents) 부문 1위,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가 마스크 (Facial Masks) 부문 2위, '콜라겐 젤리 크림'이 보습제 (Face Moisturizer) 부문 3위 등을 기록하며 메디큐브 화장품들이 맹활약을 이어갔다.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부문 역시 전년 대비 44.6% 성장한 3126억 원의 연매출을 기록하며 화장품ㆍ뷰티와 함께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2024년 대표 제품 '부스터 프로'의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울트라튠 40.68'과 '하이 포커스 샷', '부스터 프로 미니' 등 2세대 디바이스들의 신규 판매도 활발하게 이어졌다. 2024년 말 기준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의 국내외 누적 판매량은 300만 대를 넘어섰으며, 그중 '부스터 프로'는 단독 모델로 100만 대 판매 이상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별로는 해외 시장에서 높은 성장률이 돋보였다. 에이피알은 2024년 4분기 해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5%의 성장하며 15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로써 에이피알은 창립 이래 최초로 연간 해외 매출 4000억 원을 넘어섰다. 특히 미국에서 고속 성장이 두드러졌다. K뷰티의 뜨거운 인기를 타고 에이피알은 미국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서 큰 성공을 거뒀으며, 블랙프라이데이 등의 연말 프로모션에서도 대흥행을 기록했다. 2024년 본격화된 해외 B2B 매출 역시 2024년 4분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1171%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에이피알은 해외 총판 혹은 대리점, 유통사 등을 공략하는 B2B 사업을 통해 유럽, 남미, 중동 등지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올해 더 많은 국가에 확장 진행 중이다.에이피알은 2025년에도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를 바탕으로 외형 성장 기조를 유지하며 매출 극대화를 노릴 계획이다. 현재의 성장세를 유지할 경우 '조단위 매출'도 가시권에 들어오는 만큼, 국내외 사업 확장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PDRN 화장품이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기존 제로라인과 콜라겐라인 등에 이어 새로운 매출 동력으로 자리하는 가운데, 신규 디바이스 출시를 통한 글로벌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 공략 역시 지속될 예정이다.에이피알 관계자는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의 동시 성과를 통해 역대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할 수 있었다"며 "2025년에도 외형 성장 극대화를 통해 조 단위 매출 기업으로 한 단계 더 올라서겠다"고 밝혔다.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442.1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0.6% 증가. 영업이익은 396.40억으로 15.4% 증가. 당기순이익은 419.84억으로 74.2%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227.54억으로 전년대비 38.0% 증가. 영업이익은 1226.60억으로 17.7% 증가. 당기순이익은 1061.84억으로 30.2% 증가. 



에이피알(278470)의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널디’(NERDY)가  트랙 세트의 인기를 바탕으로 한 신상 트랙 라인업과 함께 새로운 올해 S/S(봄/여름) 시즌 공략에 나섰다. 

에이피알은 널디 브랜드의 공식몰을 통해 25SS 시즌 신규 트랙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1월24일 밝혔다. 

‘클래식 NY트랙 세트’와 ‘우먼스 리본 트랙 세트’ 등이 중심인 이번 신규 제품군은 널디 만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새로운 개성이 묻어나는 트렌디한 디테일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널디는 “지난해 F/W(가을/겨울) 시즌 트랙 제품은 편안하고 넉넉한 핏에 리본, 배색 등 널디만의 개성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며 “해당 제품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개성 있는 아이템을 선호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판매가 늘었다”고 전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24 F/W 시즌 트랙 제품군의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34%가량 증가했고 매출도 20% 이상 증가했다. 특히 ‘우먼스 리본 트랙 세트’는 출시 한 달 만에 1차 수량이 품절되었으며, 리오더 수량도 꾸준히 높은 판매율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S/S 제품도 작년 디자인과 무드는 그대로 이어받으면서도 다양한 디테일과 변주가 가미된 트랙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였다. 에이피알은 해당 트랙 제품군을 포함한 25SS 콜렉션 라인업과 룩북을 다음달 중 공개할 예정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지난 시즌 ‘기본에 충실한 널디’가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것을 기반으로 올 시즌 역시 클래식한 널디의 매력을보여주고자 했다”며 “향후에도 널디만의 매력과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매력이 조화된 제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1월23일 밝혔다.지난해 4월 200만대를 넘어선 지 8개월 만에 이뤄진 성과다.  

전체 판매량 중 해외 판매 비중은 약 47%로 집계됐다. 미국은 전체 누적 판매량의 약 18%를 차지하며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외 중국 본토, 홍콩, 대만 등 중화권 시장과 일본 시장에서 고른 분포를 나타냈다. 

세부 모델별로는 △부스터 프로 △울트라 튠 40.68 △하이 포커스 샷 등 2세대 디바이스들이 전체적인 판매량을 견인했다. 이 중에서도 2023년 11월 출시된 '부스터 프로'는 단독으로 누적 100만대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향후 에이피알은 국내외에서 판로를 넓히며 뷰티 디바이스의 판매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K뷰티와 에이지알의 인기에 힘입어 300만 대 돌파라는 성과를 빠르게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바탕으로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요 화장품 기업이 뷰티테크를 내세워 디바이스 사업을 강화한다. 젊은 피부를 오래 유지하고자 하는 저속노화 트렌드와 맞물려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올 1월15일 글로벌 컨설팅 기업 커니(Kearney) 등에 따르면 글로벌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2023년 5조 원에서 2030년 45조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대 연평균성장률이 약 35%에 이른다.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셀프케어(self-care) 수요가 높아지며 빠른 성장을 보인다. 

국내에서는 에이피알이 업계를 주도하고 있다. 에이피알의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2021년부터 홈 뷰티 디바이스를 출시해왔다. ‘피부과 시술을 집에서 경험한다’는 콘셉트로 스킨케어에 집중한 디바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홈 뷰티 수요에 맞춘 콘셉트는 성공적으로 평가된다. 에이피알 디바이스 매출은 2022년 1202억 원에서 2024년 3분기 누적 2094억 원까지 증가했다. 누적 판매량도 지난해 3분기 기준 250만 대를 넘어섰다. 대표 제품인 ‘부스터 프로’는 미세전류(MC) 기능, 중주파(EMS) 기능 등을 통해 광채, 탄력, 볼륨, 모공 등 표피층을 공략한 기능이 탑재됐다.

화장품업계 관계자는 “뷰티 디바이스는 첨단 기술과의 융합으로 초개인화 트렌드에 맞춰 노화 방지 등 맞춤 진단 플랫폼으로도 확대 중”이라며 “기술력을 통한 관리 효과와 가성비(가격대비성능)이 성공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피알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해 취득한 약 6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다고 올 1월8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이날 보유 중인 자사주 88만 4335주를 전량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해당 주식은 지난해 6월 24일 공시된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따라 NH투자증권을 신탁기관으로 선정해 취득한 것이다. 당시 에이피알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극대화를 목적으로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이번 자사주 소각 물량은 발행주식총수 기준 2.32%에 해당하며 약 600억원 규모다. 주식 소각에 따라 에이피알의 발행주식총수는 기존 3812만 5890주에서 3724만 1555주로 감소하게 된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4일이다.에이피알은 이번 자사주 소각 결정이 지난해 7월 발표한 주주환원정책 실행 계획에서 이어지는 ‘기업 밸류업’이자 주주가치 극대화 정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에이피알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개년도 동안 매년 연결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25% 이상을 현금배당,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을 단행하면 전체 발행주식총수의 감소로 주당순이익(EPS) 및 주당순자산(BPS)이 상승하게 돼 주주들의 보유한 주식 가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주주 이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중화권 대표 시장인 홍콩에서 선전하고 있다. 지난달 운영한 팝업스토어에서 ‘억 단위’ 일매출을 거두는가 하면, 앱스토어에서도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전년 대비 2배 넘는 성장세를 예고하고 있다.

올 1월3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지난달 3일부터 15일까지 홍콩 침사추이 대형 쇼핑센터인 하버시티에서 진행한 ‘메디큐브’ 브랜드 팝업스토어에는 구름 관중이 몰리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다.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부스터 프로 등 뷰티 디바이스와 메디큐브의 인기 화장품 라인업이 총출동해 팝업스토어 기간 일평균 1500개에 육박하는 제품들이 팔려나갔다. 일평균 매출 역시 억 단위를 기록했다.

온라인에서 성과도 이어졌다. 뷰티 디바이스와 연동해 사용하는 모바일 앱 ‘에이지알’은 지난해 11월 첫째 주 홍콩 애플 앱스토어 내 ‘건강 및 피트니스(健康與健身)’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한 이래 계속해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중화권 트렌드를 선도하는 홍콩 시장 공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해 팝업스토어 3회, 전시회 1회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했고, 홍콩무역발전국(HKTDC) 주관 ‘2024 홍콩 뷰티&웰니스 엑스포’에도 참가했다. 홍콩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에이치케이티비몰(HKTVmall)’에도 입점했다. 이러한 성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지난해 3분기 에이피알의 홍콩 매출은 전년 동기 93.2% 성장했다.

에이피알은 홍콩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인접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향후 중국 본토 시장에서의 점진적인 영향력 확대와 더불어 인접한 동남아 시장에서도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2024년 홍콩을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2025년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제품 개발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확대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에 2년 연속 참가한다고 지난 12월19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CES 2025에 참가해 ‘메디큐브’ 브랜드를 중심으로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뷰티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다. 매해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내년 1월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4일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를 비롯한 도심 곳곳에 전시장이 열릴 예정이다.

2년 연속으로 CES에 참여하게 된 에이피알은 베네시안 엑스포 전시장 내 ‘라이프스타일’관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에이피알의 부스에는 △부스터 프로 △울트라 튠 40.68 △하이 포커스 샷 △부스터 프로 미니 등 2세대 뷰티 디바이스와 병용 가능한 화장품 라인이 진열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스 방문객이 ‘미래 뷰티테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에이피알은 이번 CES 2025를 통해 미국 외 추가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에이피알은 전년 대비 두 배 규모의 부스를 운영하며 더 많은 네트워크 개척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현재 에이피알은 미국 내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 등 다양한 이커머스 채널에서 판매하고 있다. 11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아마존에서만 전년 대비 2343%의 성장을 이뤄냈다. ‘부스터 프로’와 ‘제로모공패드’ 등은 카테고리별 랭킹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판로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피알(278470)이 화장품 제조 전문 기업 ‘노디너리’에 투자해 3년 만에 600% 수익을 거뒀다고 지난 12월18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지난 17일 체결한 주식매매계약에 따라 화장품 제조기업 노디너리의 지분 일부를 투자사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가 운영하는 ‘코너스톤 청룡4호 신기술조합’ 등에게 매도하기로 했다. 이번 주식매매계약은 최초에 체결했던 주식매매계약의 처분 제한 기간의 경과와 맞물려 노디너리 측의 외연 확장 의사 등이 반영된 결과다.

노디너리는 2020년 3월 창립해 여러 K뷰티 브랜드를 고객사들의 화장품을 위탁 생산하며 성장해왔다. 에이피알 산하 브랜드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의 일부 제품도 노디너리가 위탁 생산했다.

에이피알은 2021년 8월 노디너리의 지분 16.77%를 10억 원에 취득하며 회사의 2대 주주가 됐다.이번에 매각하는 지분과 남은 평가 지분을 합치면 3년 만의 수익률이 600%에 달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에이피알은 이번 매매계약 후에도 잔여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노디너리와의 전략적 제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에이피알은 향후 제품 고도화와 기술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한 신사업-고부가가치 영역에 대한 투자 및 투자 성과 제고 역시 이어나갈 방침이다. 에이피알은 홈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관련 원천 기술 확보 및 자체 생산을 위한 투자를 포함해 최근에는 PDRN 관련 생산 시설 투자 등 미래 뷰티 산업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노디너리 설립 초기 단행한 투자가 큰 수익으로 돌아오게 됐으며 향후 노디너리와 전략적 제휴 외에도 각자 영역에서 더 큰 발전을 이뤄 나갈 계획”이라며 “회사와 산업 전반을 동시 흥행시키는 투자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238.09억으로 전년대비 31.71% 증가. 영업이익은 1041.92억으로 165.60% 증가. 당기순이익은 831.92억으로 187.29% 증가. 


뷰티 및 피부미용기기, 패션, 엔터테인먼트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뷰티 및 피부미용기기(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바이오), 패션(널디), 엔터테인먼트(포토그레이) 부분에서 6개 브랜드를 보유.
뷰티 및 피부미용기기 사업 매출 비중이 높으며,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화장품 라인업을 보유. 특히, 메디큐브는 피부 고민별로 화장품 라인업을 구성하고 약 300종의 제품을 운영. 최대주주는 김병훈 외(34.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976.98억으로 전년대비 53.46% 증가. 영업이익은 392.28억으로 174.84% 증가. 당기순이익은 299.55억으로 54.42% 증가. 


작년 8월5일 3838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9월23일 60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5일 397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2월11일 58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2월3일 415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10일 51900원에서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절호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54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7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2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7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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