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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기술, 우크라이나 철도 재건사업 참여 소식에 16% 급등

코레일과 철도공단은 지난 20일 우크라이나 철도공사와 철도 재건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우크라이나 재건협력 6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키이우∼폴란드 철도노선 고속화 사업을 포함한 7개 철도 재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푸른기술, 주가 급등…"북미회담 가능성 커졌다" 김정은에 대화신호

코봇 ‘심포니’ 앞세운 푸른기술, 인간과 로봇의 ‘조화’ 예고

사용자가 직접 로봇 가동을 티칭하는 ‘직접 교시(Direct Teaching)’가 간편한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로봇 동작을 스위치로 제어하는 ‘콕핏(Cockpit)’ 기능, 직관적 사용자 인터페이스, 내충격성을 극대화한 설계 등이 내재화됐다.

푸른기술, 가반하중 40㎏급 협동로봇 2024년 연내 개발

푸른기술은 고(高)가반하중 협동로봇인 '심포니25'(가반하중 25㎏급)와 '심포니40'(가반하중 40㎏급) 모델을 연내 개발 완료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가반하중 40㎏ 협동로봇은 지난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의 '로봇산업 핵심 기술개발 사업'에 푸른기술이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고려대학교, 경희대, ㈜세이프틱스 등의 공동 연구기관과 함께 올해 말까지 연구를 수행 중이다.

특히 가반하중 40㎏ 협동로봇은 국내외에서 협동로봇으로는 출시된 제품이 없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AI 엑스레이부터 모방로봇까지…국제공동 R&D로 급소기술 상용화 앞당긴다

전자기술연구원은 로봇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일환으로 시촉각 센싱기반 모방학습에 의한 자율조작파지 기술을 주관해 개발하고 있다. 해당 연구는 2022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로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CMU),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UCSD)와 공조하고 국내에선 로봇산업협회, 푸른기술, 울산과기원, 한양대학교 등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관기관인 전자기술연구원은 물체 인식·분류 및 개발환경 구축을 맡았고 울산과기원은 손가락 움직임·접촉 힘 측정용 장갑형 소프트센서를 한양대는 컴퓨터 비전 시스템 구축을 담당한다. 푸른기술의 경우 실제 환경 로봇시스템을 구축하고 협회는 표준화에 나선다. 국제 공동 연구 기관인 UCSD는 인간행동의 RGBD센서와 촉각 정보 수집 플랫폼 개발을 CMU는 인간조작행동에 대한 3D합성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가속 기술 개발을 진행한다.

푸른기술, 현대차그룹 현대위아와 개발한 자동차 생산 로봇 매출 지속 발생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현대위아와 공동개발한 협동로봇의 매출이 최근에도 계속 발생

푸른기술, 임플란트 수술 보조 로봇 개발 소식에 상한가

푸른기술은 이날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치과 임플란트 수술보조 로봇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푸른기술 심포니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