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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중국 드론 기업에 대한 제재를 본격화한 가운데, 국내 로봇·드론 관련주 에이럭스의 주가가 상승세다.
2월6일 오전 9시13분 기준 에이럭스는 전 거래일보다 860원(7.20%) 오른 1만2810원에 거래됐다.
이날 신한투자증권은 에이럭스에 대해 "로봇은 캐시카우(수익창출원), 수출 드론은 성장동력인 기업"이라며 "로봇과 드론 양대 성장 테마의 핵심 밸류체인(가치사슬)이면서, 실적과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 수준)이 업종 내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드론이 전쟁무기화되면서 미국 정부는 미국 내 시장의 85%를 차지한 중국 기업을 제재하기 시작했다"며 "에이럭스는 경량 드론에서 중국과 동등한 경쟁력,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 혁신상 수상 이력, 탈중국 수혜로 수출 고성장 예상, 안정적 성장성 등을 갖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매출액은 805억원, 영업이익은 92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대비 29.2%, 36.5% 늘 것으로 추정된다"며 "국내와 미국 동종기업 모두 적자기업이란 점 등을 고려하면 희소성 높은 기초체력을 가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드론 전문 기업 에이럭스(대표 이치헌, 475580)가 해양드론기술과 국내 드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월24일 밝혔다.협약식은 이치헌 에이럭스 대표, 황의철 해양드론기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에이럭스 본사에서 진행됐다.다수의 드론 양산 경험과 FC(Flight Controller) 자체 개발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에이럭스는 완제품 외 개별 핵심 부품 사업을 통해 영역 확장을 진행 중에 있으며, 해양드론기술 역시 제품 개발에 필요한 안정적인 국산 부품 조달 및 생산 협력 체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국내 드론 업체들과 협력 관계를 확대하는 동시에 경쟁력 있는 드론 생태계 구축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2019년 경량 드론을 통해 시장이 진출한 에이럭스는 미중 갈등에 따른 중국산 드론의 대체 공급처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2022년 첫 제품 출시 후 2년만에 미국과 일본에 수백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현재까지 15만대 이상의 드론을 누적 판매했다. 자체 개발한 FC(Flight Control) 시스템을 장착해 비행 안정성과 다양한 환경에서의 정확한 위치 유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경쟁사 대비 90% 가벼운 무게를 비롯해 RF, 모터/파워 드라이버 등의 추가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기술적인 측면에서 압도적인 강점이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또한, MOU가 진척되어 국산 드론 기술 바탕의 양산 시스템화가 성공할 경우 공급 수요에 기민하게 대처하는 것은 물론,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세계 드론 산업 내에서 높은 경쟁 우위를 차지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국산 부품 공급을 통해 산업 자립성 강화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치헌 에이럭스 대표는 “해양드론기술과의 MOU는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국내 드론 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국내에서 개발 및 양산된 고성능 FC는 기존의 외산 제품에 비해 가격 및 품질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이는 한국 드론 산업 전반의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황의철 해양드론기술 대표는 “해상배송드론 및 참치 어군탐지 드론체계의 국산화는 기술경쟁력 우위 확보와 안정적 생산 부분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며 “국내 대표 드론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글로벌 드론 산업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중국산 드론에 대한 미국의 각종 제재로 인해 우리나라 드론 제조기업들의 수출액이 3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 기업들이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하면서 기술 역량을 계속 발전시키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드론XL(DroneXL), 트레이드월드뉴스(Tradeworldnews) 등 외신들은 현지시간으로 1월20일 "한국 드론 제조업체들의 2023년 수출액이 전년 대비 260% 증가한 2754만 달러(약 395억9426만원)에 도달하면서 주목할 만한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보도했다.이어 "이러한 상당한 성장은 중국산 드론에 대한 미국의 제한으로 인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가 창출되면서 이뤄졌다"며 "특히 한국 중소기업(SME)과 스타트업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우리나라 드론의 주요 목적지로 부상하며 총 수출액의 42.3%인 1167만 달러(약 167억7679만원)를 차지했다. 이러한 수요 급증은 미국 상무부가 중국 드론 규정을 강화하는 한편, 의회가 새로운 DJI 제품 인수를 금지하는 입법 조치를 포함한 최근의 미국 정책 변화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이와 함께 "한국 기업들은 혁신적인 제품 출시를 통해 기술 역량을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며 "또한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하거나 드론 쇼와 방위 애플리케이션에 집중하는 등 미국 시장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포괄적인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한국 드론 수출의 급속한 성장은 지정학적 요인과 보안 고려 사항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반영한다"며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보안을 중시하는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결합되면서 한국 제조업체가 국제 시장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보안 고려 사항이 시장에 계속 영향을 미치면서 한국 제조업체는 인공지능(AI), 자율 시스템 및 드론 방어와 같은 특수 응용 분야의 전문 지식 활용을 통해 고객사의 까다로운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임기 시작일이 다가오면서 미국의 경제 및 안보 전략 변화가 글로벌 산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내 드론, 조선, 우주항공 분야 기업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방향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어 일찍부터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드론 전문 기업 에이럭스(475580)는 북미 지역을 주요 타겟으로 드론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드론의 핵심 부품인 FC를 자체 개발할 수 있는 국내 유일 기업으로 다양한 첨단 기술 및 관련 특허를 가지고 있다.
미국은 중국산 드론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2021년 12월 중국 드론 기업을 투자 블랙리스트에 추가했으며, 올해에는 일부 제품의 수입을 중단하거나 미국 통신 기반 시설에서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기도 했다. 여기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중국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중국 제조업체들도 이에 맞서 최근 드론 제작에 사용되는 주요 부품의 미국과 유럽 기업에 대한 납품 수량을 제한하거나 출하를 전면 중단했다고 알려졌다.
에이럭스가 미중 갈등에 따른 중국산 드론의 대체 공급처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수출 확대에는 더욱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력 분야는 개발 제작 비용이 저렴하고 활용도가 뛰어난 경량드론이다. 경량드론은 100g 이하 무게의 가벼운 무게로 지형적 제한도 적고,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하기 좋다. 2023년 4분기부터는 북미 현지 공급업체인 로보링크를 통해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지 조인트 벤처 설립을 준비 중이다. 이와 동시에, 홈시큐리티, 엔터테인먼트, 방산 등 다양한 영역으로도 확대를 꾀하고 있다.
에이럭스(475580)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올 1월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럭스 주가는 오전 9시 22분 기준 전일대비 9.06% 급등한 1만468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하였다. 이는 최근 미국과 중국 간 드론 갈등이 한국 드론 관련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상무부는 중국 드론 기술이 미국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 무인기 부품과 기술에 대한 규제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가 발표되면서 글로벌 드론 공급망 재편 가능성이 제기됐으며, 투자자들은 한국 드론 관련 기업이 수혜를 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드론 기술 갈등은 단순히 산업 경쟁을 넘어 국가 안보와 관련된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중국산 드론 기술과 관련해 두 가지 주요 우려를 제기했다. 첫째, 드론에 탑재된 정보통신기술(ICTS)이 데이터 유출이나 해킹에 취약할 수 있다는 점이다. 둘째, 드론이 원격 조종되어 민감한 시설을 감시하거나 공격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우려는 단지 추측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중국의 드론 제조업체 DJI는 이미 미국 민간 드론 시장의 75%를 점유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미국 내에서는 중국산 드론이 자국의 인프라와 데이터 보안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한편 앞서 테슬라의 머스크는 F-35와 같은 유인 전투기를 비판하며 "미래는 드론의 시대"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유인 전투기를 개발하는 행위를 "시대에 뒤떨어진 선택"이라며, "조종사 희생을 줄이고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드론이 군사 및 민간 산업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럭스는 2022년 북미 시장 진출 2년 만에 500만달러 이상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누적 판매량 15만대를 기록하며 사업 영역을 촬영, 보안, 엔터테인먼트로 확장하고 있다. 특히, 미국 대형 보안 솔루션 기업과 협력하여 홈시큐리티 드론 개발에 착수하며 사업 가속화를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에이럭스는 최근 서울에서 개최한 2024 G-PRC 글로벌 드론 로봇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0년의 역사를 가진 이 대회는 올해 참가국이 총 8개국으로 늘어나며 4000명의 참가자와 참관객이 몰렸다. 에이럭스는 자체 개발한 코딩 교육 로봇과 드론 기술을 활용해 참가자들에게 높은 기술 경험을 제공했다.
주식회사 에이럭스(ALUX Co., Ltd.)는 드론과 로봇 제조 기술 및 생산 시설을 기반으로 다양한 응용 시장에 이를 접목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에듀테크 전문 기업이다. 특히 초경량 드론과 로봇 개발에 강점을 보이며,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에이럭스는 초등학생 코딩 교육 시장에서 자사의 드론과 로봇을 교구재로 활용하며, 이를 자체 개발한 교육 콘텐츠와 결합해 양질의 미래 교육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육용 드론·로봇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기술력을 기반으로 에듀테크 시장의 선도적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에이럭스(475580)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지난 12월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럭스 주가는 오전 9시 24분 기준 전일대비 4.13% 급등한 1만2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지속적인 드론 극찬 발언으로 수혜 기대감에 수급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머스크는 중국이 개발 중인 6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추정되는 항공기의 시험비행 사진이 올라온 엑스(X·옛 트위터) 게시글에 댓글로 "미국은 대량의 장거리 드론(항공, 수상·잠수용)과 극초음속 미사일이 필요하다. 사람이 있는 어떤 것이든(Anything manned) 드론 전쟁에서 매우 빨리 죽을 것"이라고 썼다.
앞서 머스크는 F-35와 같은 유인 전투기를 비판하며 "미래는 드론의 시대"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유인 전투기를 개발하는 행위를 "시대에 뒤떨어진 선택"이라며, "조종사 희생을 줄이고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드론이 군사 및 민간 산업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발언으로 드론 산업과 관련있는 에이럭스, 네온테크, 코콤, 제이씨현시스템 같은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바 있다??.
에이럭스는 2022년 북미 시장 진출 2년 만에 500만달러 이상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누적 판매량 15만대를 기록하며 사업 영역을 촬영, 보안, 엔터테인먼트로 확장하고 있다. 특히, 미국 대형 보안 솔루션 기업과 협력하여 홈시큐리티 드론 개발에 착수하며 사업 가속화를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에이럭스는 최근 서울에서 개최한 2024 G-PRC 글로벌 드론 로봇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0년의 역사를 가진 이 대회는 올해 참가국이 총 8개국으로 늘어나며 4000명의 참가자와 참관객이 몰렸다. 에이럭스는 자체 개발한 코딩 교육 로봇과 드론 기술을 활용해 참가자들에게 높은 기술 경험을 제공했다.
주식회사 에이럭스(ALUX Co., Ltd.)는 드론과 로봇 제조 기술 및 생산 시설을 기반으로 다양한 응용 시장에 이를 접목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에듀테크 전문 기업이다. 특히 초경량 드론과 로봇 개발에 강점을 보이며,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에이럭스는 초등학생 코딩 교육 시장에서 자사의 드론과 로봇을 교구재로 활용하며, 이를 자체 개발한 교육 콘텐츠와 결합해 양질의 미래 교육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육용 드론·로봇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기술력을 기반으로 에듀테크 시장의 선도적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에이럭스 주가가 급등했다. 지난 12월16일 오후 3시 30분 에이럭스는 전일 대비 29.93%(2760원) 오른 1만1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현대 전장에서 드론의 역할이 점차 부각되면서 주요 군사강국들과 군사조직들이 ‘소형 드론’의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국내 드론 기업들은 첨단 기술과 맞춤형 솔루션으로 군사 및 민간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에이럭스는 소형 드론 전문 기업이다.
에이럭스가 직접 개발한 FC(Flight control)는 비행 중 자세, 배터리 상태, 모터 등을 제어해 안정적인 비행과 다양한 움직임 구현을 통해 드론의 ‘뇌’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 타 글로벌 드론 기업의 제품 대비 무게가 90%가량 가벼워 활용도가 높다.
현재 자체 FC 제작이 가능한 드론 기업은 국내에서 에이럭스가 유일하다.
에이럭스는 올해 미국과 일본에 500만불 이상의 드론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누적 판매량은 15만대가 넘는다. 북미의 경우 지난해 4분기부터 현지 공급업체인 ‘로보링크’를 통해 수출하고 있으며, 현지 조인트 벤처 설립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럭스 이치헌 대표는 “소형 드론 산업은 이제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 효율성과 활용도가 매력적인만큼 향후 군사 및 민간 양쪽에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세계적 수준으로 올라온 국내 드론 기업들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첨단 소형 드론이 현대 전장을 재편하고 있다. 소형 드론은 전통 무기 시스템 대비 개발 운영 비용이 저렴하고, 험난한 지형에서 민첩하게 비행할 수 있어 정찰, 타격, 전자전 등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활용된다.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드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다. 전세계 소형 드론의 수요를 급증시킨 이 전쟁을 통해 주요 군사 강국들과 군사조직들은 드론 관련 예산을 확대하는 등 전력 강화에 적극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우리 군도 레이더 탐지가 거의 되지 않는 ‘골판지 드론’을 내년에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내년 초 초도 물량을 납품받은 뒤 상반기 중 드론작전사령부에 실전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소형 드론 관련 사업을 전개하는 국내 기업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럭스(475580)는 드론의 뇌에 해당하는 FC(Flight control)를 자체 개발할 수 있는 소형 드론 전문 기업이다. FC에는 RF, 모터/파워 드라이버 등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타 글로벌 드론 기업의 제품 대비 무게가 90%가량 가벼워 활용도가 높다. 또한, 다양한 센서들을 융합해 정확한 포지셔닝을 추출하는 고도의 알고리즘 기술이 적용되어 높은 기체 안정성을 제공한다.
에이럭스는 2024년 미국과 일본에 500만불 이상의 드론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누적 판매량은 15만대가 넘는다. 북미의 경우 2023년 4분기부터 현지 공급업체인 로보링크를 통해 수출하고 있으며, 현지 조인트 벤처 설립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니어스랩은 지난 10월 핀란드 헬싱키에서 다목적 소형 AI 드론 에이든(AiDEN)과 AI 고속 요격 드론 카이든(KAiDEN)의 첫 해외 공개 발표회 ‘니어스 익스피리언스 핀란드’를 개최했다. 발표회는 ▲에이든(군집 비행·근거리 정찰)과 카이든(초고속 충돌) 시연 ▲현장에서 실 사용 중인 다양한 공격 및 방어용 드론 정보 교류 ▲니어스랩 기술력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핀란드 육군·해군·병참 사령부, 군사학교 등 군 당국과 핀란드 국회, 경찰청 측이 참석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우크라이나에서 실제 드론을 운용 중인 군 관계자들도 함께해 니어스랩의 자율비행 드론에 관심을 보였으며, 다수의 북유럽 방산기업도 참여해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다.에이든은 근거리 정찰 및 수색을 위해 니어스랩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자율비행 드론이다. 첨단 센서와 연산 하드웨어를 장착해 근거리 정찰, 수색, 정밀 탐색, 시설물 안전 점검 등 다양한 업무 수행이 가능하며, 기존에 대형 드론이 주로 수행할 수 있었던 업무를 2kg 정도의 소형 드론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치헌 에이럭스 대표는 “소형 드론 산업은 이제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 효율성과 활용도가 매력적인 만큼 향후 군사 및 민간 양쪽에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세계적 수준으로 올라온 국내 드론 기업들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작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38.52억을 기록. 영업이익은 21.95억으로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7.82억으로 달성.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48.46억으로 전년대비 47.58% 증가. 영업이익은 50.27억으로 309.36% 증가. 당기순이익은 39.60억으로 104.44% 증가.
드론 및 로봇 에듀테크 업체. 초경량 드론/로봇을 전문적으로 개발하여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초등 코딩 교육 시장에 교구재로 활용하는 등 교육용 드론/로봇 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 교구재를 바탕으로 개발된 교육 컨텐츠를 활용하여 교육서비스를 부가적으로 제공. 이 외 레저드론(축구드론), 공연드론(군집드론), 보안드론 등을 개발. 최대주주는 이치헌 외(55.5%), 주요주주는 넷마블(8.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71.64억으로 전년대비 42.76% 증가. 영업이익은 12.28억으로 53.87% 감소. 당기순이익은 19.37억으로 312.13% 증가.
작년 11월1일 상장, 당일 13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5일 672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6일 153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월3일 1073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2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27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4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5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 2025.05.18 13:36 서호전기(06571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5.18 12:23 넥스틸(09279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5.18 09:26 한국피아이엠(44890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5.18 09:01 파마리서치(21445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5.17 20:02 미코(05909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