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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30008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2/02 08:45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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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플리토(300080)의 주가는 2만85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상한가(29.91%)로 상승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최근 글로벌 AI 업계에 불어온 변화가 플리토를 비롯한 AI 관련주들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AI 스타트업의 저비용 AI 모델 딥시크는 기존 AI 반도체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고도 챗GPT에 필적한다. 개발비는 오픈AI 챗GPT의 5.6% 수준인 558만 달러로 집계됐다​​. 딥시크의 기술 발표 이후 AI 소프트웨어 관련주가 크게 상승한 반면, 반도체 장비 관련주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주와 AI 소프트웨어주 간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2%와 7% 하락한 반면, 플리토,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바이브컴퍼니 등이 동반 급등했다​​. 전문가들은 "딥시크의 성공이 AI 기술 확산에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플리토 외에도 마음AI, 와이즈넛, 이스트소프트 등 AI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27.32% 상승한 4800원에 거래됐고, 마음AI는 14.39%, 바이브컴퍼니는 12.01%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딥시크로 촉발된 AI 소프트웨어 확장이 플리토와 같은 데이터 플랫폼 기업들에게 장기적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플리토는 이와 더불어 콘텐츠 발송 서비스 기업 자버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 확장을 추진 중이다​. 양사는 AI 번역 기술과 콘텐츠 발송 시스템을 결합해 다국어 알림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기업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에 대해 전문가들은 "플리토와 자버가 AI 기반 다국어 소통 기술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양사는 또한 실시간 통번역 기술, 고객 상호작용 서비스 개발, 챗봇 기능 강화를 위한 데이터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플리토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AI 언어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데이터 판매와 번역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갖추고 있다. 현재 주요 매출처로는 국내외 IT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있으며, 전문 분야별 맞춤형 언어 데이터를 구축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

특히 플리토는 AI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플랫폼 기능 개선과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AI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가운데, 플리토의 이러한 전략이 향후 실적 개선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AI)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가 콘텐츠 발송 서비스 자버와 AI 다국어 커뮤니케이션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월20일 밝혔다. 

자버의 솔루션은 기업이 내부 직원이나 고객을 대상으로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는 일대 다수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문자, 이메일 등 다양한 채널로 메시지를 전달해 높은 수신율을 보장하고 실시간 피드백 기능으로 폭넓은 의견수렴도 가능하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 고객 대상 알림 메시지 서비스를 외국인 고객까지 확대한다. 또 다국어 커뮤니케이션 사업 발굴과 상호 세일즈 협력, 실시간 통번역 솔루션 관련 고객과의 상호작용 서비스 개발, 챗봇 기능 향상을 위한 데이터 구축 협력 등에 나선다.

특히 플리토의 AI 통번역 기술과 자버의 콘텐츠 발송 솔루션을 결합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자버 솔루션을 이용하는 기업이 미국·일본 등 해외로 진출할 때 AI 통번역 솔루션을 접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강동한 플리토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양측이 보유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들의 다국어 서비스 도입을 촉진하겠다"며 "더욱 가치 있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AI 언어 데이터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했다.

이동욱 자버 대표는 "이번 협약은 두 회사의 강점을 결합해 새로운 시장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들이 국내 거주 외국인 및 해외 사용자와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인공지능(AI) 언어 데이터 전문 기업 플리토(300080)가 최근 플리토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업데이트를 통해 정확성과 편의성을 높인 통합 AI 번역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올 1월6일 밝혔다.이번 앱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통합 AI 번역 서비스는 기존 플리토가 제공하던 기계 번역 서비스와 AI 플러스 번역 서비스를 통합하여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고품질 번역 결과를 제공한다. 특히 고품질 언어 데이터를 학습한 기계 번역 엔진에 생성형 AI를 접목해 신조어와 줄임말을 정확히 번역하고, 오타를 자동으로 보정하는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강화했다.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번역 서비스 레이아웃의 개선이다. 출발어(원어)와 도착어(번역어)를 전환하는 버튼 배열을 세로에서 가로로 변경해 이용자의 불필요한 손 움직임을 최소화했다. 이로 인해 텍스트가 많은 원문을 번역할 때도 상단에 고정된 버튼만으로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어 사용자 경험이 크게 향상되었다.사용자 인터페이스(UI)도 재구성했다. 홈 화면 상단에 번역 서비스를 배치하여 메인 화면에서 바로 번역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화면 하단에는 △언어 관련 퀴즈를 제공하는 '아케이드' △정교한 문장 교정을 위한 '전문 교정 요청' △주요 안내 등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배너를 배치했다.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이번 플리토 앱 업데이트는 언어 데이터, 번역 엔진, 인공지능을 결합해 차세대 번역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디자인과 더욱 정교해진 번역 품질을 바탕으로 새로운 한 해 글로벌 번역 서비스 시장에서 차별화된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인공지능(AI) 언어 데이터 전문 기업 플리토가 ‘제61회 무역의 날’을 맞아 ‘500만불 수출의 탑’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무역협회는 매년 12월 5일 무역의 날 기념식을 통해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이 상은 1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을 기록한 기업에게 자사의 이전 기록을 경신할 때마다 수여된다.

플리토는 2020년 100만불 수출의 탑, 2022년 300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올해 500만불 수출의 탑까지 수상하며 꾸준한 성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증명했다. 특히 이정수 대표는 플리토의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과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함께 받는 영예를 안았다.

최근 많은 AI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플리토는 뛰어난 성과를 내며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공의 비결은 플리토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에 있다. 플리토는 세계 주요 빅테크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AI 개발 및 데이터 협력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순수하게 AI 데이터 및 솔루션의 해외 판매만으로 이번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플리토는 생성형 AI의 부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공지능 언어 데이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흐름에 발맞춰, 고품질 언어 데이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판매를 공격적으로 확대했다. 또한, 올해 초 출시한 AI 통번역 솔루션의 해외 진출 역시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 솔루션은 AI 번역 기술과 고품질 언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미국, 일본, 중동 등지의 글로벌 컨퍼런스, 심포지엄, 전시회, 안내센터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되고 있다.

플리토는 이번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AI 언어 데이터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속적인 R&D 투자로 혁신적인 AI 통번역 기술을 개발해 언어 데이터 판매 실적을 확대하는 동시에, AI 통번역 솔루션의 신규 매출도 크게 늘릴 방침이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플리토의 다년간 축적된 AI 언어 데이터 기술력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글로벌 비즈니스의 언어 장벽을 허물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술 고도화를 통해 국내 대표 AI 언어 데이터 기업으로서 독보적인 우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플리토가 애플의 최신 공간 컴퓨팅 디바이스인 비전 프로(Vision Pro)에서 활용가능한 AI 동시통역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지원한다고 작년11월25일 밝혔다.

이 앱은 플리토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동시통역 솔루션인 '라이브 트랜스레이션(Live Translation)'으로, 그간 축적된 AI 통번역 기술과 애플 비전 프로의 첨단 기능이 결합돼 실시간 다국어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애플 비전 프로를 착용한 상태에서 라이브 트랜스레이션을 활용해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초현실적인 글로벌 소통을 경험할 수 있다.특히, 이 앱은 MT(Machine Translation), TTS(Text To Speech), STT(Speech To Text) 엔진을 결합한 플리토의 독자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영어, 스페인어, 태국어를 포함한 최대 38개 언어를 텍스트와 음성으로 출력하여 실시간 통번역 결과를 내놓는다.플리토는 이번 애플 비전 프로 앱 지원으로 2300만 픽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3D 공간 컴퓨팅에서 맞는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를 본격 개시하면서 모바일기기를 넘어 웨어러블 부문에서도 자유로운 글로벌 소통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애플 비전 프로를 통해 구현되는 플리토의 인공지능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는 공간 컴퓨팅 시대에 걸맞은 혁신적인 글로벌 소통 도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플리토의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실질적인 언어 서비스 경험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언어 데이터 전문 기업 플리토(300080)가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참여형 음성 녹음 미션 서비스인 '스피킹 아케이드'를 통해 고품질 음성 데이터 구축 시스템을 강화했다고 작년 11월19일 밝혔다.

'스피킹 아케이드'는 플리토 통합 플랫폼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국어·중국어·일본어·영어 사용자들은 제시된 단어들을 창의적으로 조합하여 문장을 만든 다음 이를 본인의 목소리로 녹음하면 현금화가 가능한 포인트를 받게 된다.이 아케이드는 관광·의료·미용·가전 등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질문하는 상황에 맞는 키워드로 만든 문장을 사용자가 녹음하는 단계로 구성돼 있다. 미션에 사용된 키워드는 AI 통번역 솔루션에서 수집한 음성 데이터 중 STT(Speech To Text) 인식이 특히 낮은 단어들을 리스닝 아케이드 미션을 통해 추출했다. 이를 통해 플리토는 리스닝 미션과 연계한 스피킹 미션을 제공하고 포인트를 전달하는 과정을 통해 차별화된 고품질 음성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게 됐다.해당 아케이드를 통해 수집·정제·검수된 데이터는 풍부한 내용과 자연스러운 발화, 깨끗한 음질 등을 고루 갖춘 고품질의 STT(Speech To Text) 데이터로 구축된다. 특히 다양한 억양·방언·연령대 등을 포괄하는 음성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어 자체 번역엔진 정확도를 높이는 데 활용된다. 실제 해당 데이터를 번역엔진에 학습시킨 결과 음성인식 정확도가 기존 대비 20% 이상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또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요소를 통해사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지속적인 데이터 수집이 가능해졌다. 현재 참여인원의 20%가 매일 미션에 참여하고 있을 정도로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아케이드의 두 번째 소통 캐릭터인 '스피토(Spitto)'의 역할이 크다. 스피토는 '말하다(Speak)'와 '플리토(Flitto)'가 결합된 이름으로, 어떤 말도 정확하게 말할 수 있는 유창한 말솜씨를 갖고 싶어 하는 성격과 초록색의 귀여운 외모가 특징이다.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리스닝에 이어 스피킹 아케이드까지 오픈함으로써 AI 시대에 필수인 고품질의 언어 데이터를 완성도 있게 구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강화했다"며 "해당 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언어 데이터가 음성 인식, 자연어 처리, 기계 번역 등 AI 기술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언어 데이터 기술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플리토는 지난 25일 열린 국내 최대 애플 생태계 컨퍼런스 'KWDC24'에서 자사의 인공지능(AI)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작년 10월28일 발표했다.

'KWDC'는 지난해 6월 애플이 개최한 'WWDC2023(세계 개발자 회의)'에 이어 시작된 한국 최대 규모의 iOS 기술 컨퍼런스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됐다. iOS 관련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등 약 800명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정보를 공유했다.플리토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AI 동시통역 솔루션 '라이브 트랜스레이션(Live Translation)'을 통해 24개 발표 세션에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메인 스크린을 통해 발표 내용이 번역되는 것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최대 38개 언어로 번역된 내용을 경험할 수 있었다.특히, 이번 KWDC24에서는 연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애스크 투 스피커(Ask To Speaker)'존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모국어로 자유롭게 질문하고, 연사와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언어의 장벽 없이 원활한 소통을 경험할 수 있었다.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국내 최대 애플 생태계 컨퍼런스인 KWDC에서 우리의 AI 통번역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소통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언어 장벽을 허무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언어 데이터 전문 기업 플리토(300080)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중동 최대 IT 전시회인 '자이텍스 글로벌 2024(GITEX Global 2024)'에 AI 동시통역 솔루션인 '라이브 트랜스레이션(Live Translation)'을 제공하고 있다고 작년 10월16일 밝혔다.'자이텍스 글로벌 2024'는 14일부터 18일까지 두바이 국제무역센터에서 개최되며, 180개국 6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2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예상되는 중동 최대 IT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 블록체인, 모빌리티 등 첨단 기술들이 주요 의제로 다뤄지며, 글로벌 IT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기회를 제공한다.플리토는 전시회 기간 동안 자이텍스 오렌지 스테이지(강연장)에서 진행되는 주요 47개 세션에 AI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플리토와 자이텍스 주관 기관인 두바이세계무역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기획됐으며, 글로벌 참가자들에게 원활한 소통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플리토의 솔루션은 영어와 프랑스어 등으로 진행되는 강연을 청중이 휴대폰, 태블릿, 노브툭 등 개인 디바이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원하는 언어로 번역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아랍어, 힌디어 등 현지에서 주로 사용하는 언어를 포함한 38개 언어로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국적의 청중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또한, 플리토는 서울시의 투자 유치 전담기구인 인베스트서울와 함께 자이텍스 연계 테크 박람회인 '익스펜드 노스스타(Expand North Star)'에 참가해 고품질 언어 데이터 구축 능력과 AI 통번역 솔루션 기술을 선보였다. 플리토 부스를 방문한 기업 관계자들은 인공지능 학습에 특화된 아랍어 데이터 구축 방법에 큰 관심을 보이며 향후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방안을 주문했다.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동 시장에서 플리토의 AI 언어 데이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플리토는 중동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AI 기반 언어 솔루션의 선도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8.8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9.65% 증가. 영업이익은 12.25억으로 7.0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1.92억으로 8.8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147.2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5.69% 증가. 영업이익은 6.33억 적자로 42.0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3.36억으로 42.6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한국IR협의회는 작년 9월13일 플리토에 대해 고품질 번역과 언어 데이터 수요가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이 개선되면서 올해 영업이익이 흑자전환 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플리토는 2019년 사업 모델 특례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언어 데이터 전문 기업이다. 설립 초기부터 집단지성 번역 플랫폼을 통해 매출을 창출하고 다양한 언어 데이터를 수집했으며, 신경망 번역기술(NMT) 등장과 함께 사업영역을 언어 데이터 판매, 현지화(B2B) 등으로 확장했다. 2023년 12월에는 신규 서비스를 출시해 실시간 대화형 번역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채윤석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플리토는 자체 CT 엔진을 기반으로 'Chat Translation(다국어 음성 인식 및 번역 플랫폼)'과 'Live Translation(콘퍼런스/세미나용 실시간 동시통역 서비스)'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동사의 인공지능(AI) 번역(Machine Translation) 엔진과 STT(Speech-To-Text) 엔진을 플리토 통합 플랫폼 통합 유저들이 구축한 말뭉치 데이터와 음성 데이터로 학습시켜 발화문의 텍스트 전환과 번역의 정확도를 높였고, 산업에 특화된 용어집 등을 사전 학습시켜 기업 특화 맞춤형 모델 구축을 가능하게 했다"라고 밝혔다.

채 연구원은 "기계 번역 기술이 발전하면서 고품질 데이터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으며, 이는 지난 10년간 크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고품질의 언어 데이터를 직접 확보해온 플리토의 강점을 더욱 부각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동사의 영업이익은 2019~2023년 기간 동안 적자를 지속했으나 영업이익률은 2021년 -65.8%에서 2023년 -28.7%로 개선됐고, 2024년 연간 영업이익은 14억 원으로 흑자전환 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인건비의 증가가 제한되는 상황에서 자사 플랫폼의 활성화와 데이터 생산 효율성 향상으로 인한 외주 용역 감소가 흑자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내다봤다.

다만 "올해 상반기까지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방 고객사의 오더 지연과 예상을 상회하는 번역부문의 매출 감소, 신규 사업의 부진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 흑자전환 시기의 지연 가능성도 있다"라고 지적했다.



인공지능(AI) 언어 데이터 전문 기업 플리토(300080)가 인공지능 기반 컨퍼런스용 실시간 통번역 솔루션 '라이브 트랜스레이션(Live Translation)'의 음성 듣기 서비스를 38개 언어로 확대했다고 작년 7월8일 밝혔다. 플리토가 자제 개발한 통번역 솔루션 '라이브 트랜스레이션'은 컨퍼런스, 박람회, 전시회 등 다양한 장소에서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발표자와 청중이 모국어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해당 솔루션은 최근 아시아 해양치안기관 전문가 회의, 재팬 에너지 서밋, 플레이엑스포 등의 국제 행사뿐만 아니라 LG전자 글로벌 직원 사내 교육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플리토는 연초 출시 이후 실시한 현장 모니터링 분석을 바탕으로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기존 영어, 일본어, 한국어 등 고자원 언어에만 적용되던 음성 출력 서비스를 아랍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저자원 언어까지 확장하며 총 38개 언어를 지원하게 됐다. 

또한 △청중 Q&A △배경색 및 텍스트 크기 조정 △접속 QR코드 자동 생성 등 다양한 신규 기능들이 탑재돼 이용자 활용성이 대폭 증가했다. 아울러 서울시 관광안내소, 의료기관, 외국인 상담 창구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일대일 통번역 솔루션 '챗 트렌스레이션(Chat Translation)'도 함께 기능을 개선했다. 상담원이 원거리에서도 응대할 수 있는 '원격 웹 호스트 기능'을 향상시키고, 화면으로 응대하는 디지털 휴먼·캐릭터에 대한 선택 범위도 늘려 현장 사용성도 높였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이번 솔루션 기능 개선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보다 편리한 소통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현장에서의 고객 경험과 니즈에 맞는 꾸준한 기능 강화를 통해 차별화된 혁신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플리토(300080)는 54억원 규모의 코퍼스 판매 계약을 글로벌 IT 기업과 체결했다고 작년 4월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30.23%다. 계약기간은 4월18일부터 오는 11월14일까지다. 계약상대방은 영업비밀 보호 요청에 따라 공시가 유보됐다. 



플리토는 국립국어원과 20억9086만원 규모의 올해 한국어·외국어 병렬 말뭉치 구축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작년 3월20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1.77% 규모로 계약기간은 전날부터 12월26일까지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7.61억으로 전년대비 30.22% 증가. 영업이익은 50.98억 적자로 65.9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68.06억 적자로 58.6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통합 번역 플랫폼 업체. 플랫폼을 통해 수집된 말뭉치(코퍼스, Corpus)를 집단지성 및 검수 과정을 거쳐 정제한 후 이러한 언어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국가 연구기관 또는 IT 산업 내 다양한 기업고객 등에게 판매하는 사업 영위. 또한 언어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구축된 당사의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 관련 서비스 제공. AI스피커, 전자상거래,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여행 및 숙박, 요식업,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구성된 글로벌 언어데이터 수요 기업에 판매. 최대주주는 이정수 외(34.09%), 주요주주는 UBS AG(7.9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6.39억으로 전년대비 46.06% 증가. 영업이익은 65.95억 적자로 61.4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58.68억 적자로 57.8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0년 3월23일 568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1월23일 582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1월15일 11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2월17일 220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월20일 1573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9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0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2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42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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