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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싹(43069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1/27 14:33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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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싹(430690)이 강세를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인공지능(AI) 사이버 보안 논의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한싹은 MS와 파트너 등록을 통해 해외 고객사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올 1월1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후 2시 24분 현재 한싹은 전 거래일보다 17.68%(900원) 오른 5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이 나델라 MS 회장,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AI 보안 정책을 논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MS의 브래드 스미스 사장은 이날 회동에서 “미국의 최우선 공공정책은 민간 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AI 분야의 과도한 규제 완화를 촉구했다. 그는 “안보 보호와 미국 기업들의 확장성 사이의 균형잡힌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싹의 망연계솔루션 ‘시큐어게이트’(Secure Gate)는 3세대 망연계 모델인 ‘인피니밴드’ 방식을 최초로 적용해 시장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시큐어게이트를 현재 1100곳 이상의 민간 및 공공기관에 납품했다.  

망연계 솔루션은 보안 수준이 다른 망 사이에서 안전하게 자료와 데이터를 연계하는 서비스다. 비(非)보안영역의 데이터를 반출하는 경우 내부 자료 유출 통제 기능을 수행하며, 보안영역으로 데이터를 반입할 때는 데이터에 포함된 바이러스와 악성코드 등을 검출해 내부 시스템을 방어한다. 

또 한싹은 클라우드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와 파트너 등록을 통해 해외 고객사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한국 공공·금융보안 정책의 근간이었던 망분리 정책의 변화가 2025년 본격화된다. 획일적으로 물리적 망분리를 의무화하는 대신 경우에 따라 논리적 망분리 적용을 가능케 하는 등 '포스트 망분리 시대'가 개막한다. 디지털 혁신을 가로막는 주범이라고 질타받으며 개선 요구가 빗발친 영향이다. 10여년 만의 정책 변화로 물리적 망분리를 대체할 새로운 보안 기술을 찾는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올 1월6일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물리적 망분리 규제 완화는 망연계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한싹'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물리적 망분리 제도 아래 사업을 키워온 한싹으로서는 대응이 불가피한 것도 사실이다. 한싹은 클라우드·제로 트러스트 등 그간 투자해 온 제품을 토대로 신사업을 추진하며 성장 동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싹은 1992년 설립한 기업이다. 설립 초기 통신사 과금(빌링) 시스템을 개발해 판매하는 것을 주요 먹거리로 삼다가 2000년대 들어 보안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분리된 망(Network)을 안전하게 연결하는 망연계 솔루션을 주요 먹거리로 삼으며 2023년 10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망연계 기술은 망분리 환경을 전제로 성립한다. 높은 수준의 보안이 필요한 경우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인터넷망과 별개의 내부망을 구축한다. 이 경우 보안성은 높아지지만 인터넷망과 내부망간 자료 전송이 불가능해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는데, 망연계 솔루션이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편의성을 높인다. 망분리 도입이 확산될수록 망연계 수요 역시 커지는 구조다.

국내 망연계 시장 규모는 지속해서 확대되는 구조였다. 2007년과 2013년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에 망분리 도입 의무가 주어진 탓이다. 소프트웨어(SW) 기술이 아닌 하드웨어(HW) 단에서부터 분리하는 물리적 망분리가 표준으로 자리 잡았는데 한싹 등 일부 기업이 이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눈에 띄는 큰 성장은 어려운 대신 안정적인 매출 달성이 가능한 것으로 꼽힌다.

하지만 올해 규제 개선이 예고되면서 양상이 바뀌었다. 공공기관은 획일적으로 물리적 망분리를 도입토록 하는 것에서 최고 기밀(C, Classified) 데이터를 제외한 민감(S, Sensitive), 공개(O, Open) 데이터에는 논리적 망분리를 허용한다는 계획이다. 금융기관도 단계적으로 물리적 망분리 규제를 완화하고 자율적으로 보안을 도입하도록 할 예정이다.

망연계를 핵심 캐시카우로 삼아온 한싹으로서는 불확실성이 커진 셈이다. 향후 물리적 망분리를 도입하는 공공·금융기관은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돌파구 모색이 시급하다.

한싹이 주목하는 것은 논리적 망분리다. 논리적 망분리는 하드웨어 단에서 망을 분리하는 물리적 망분리와 달리 가상화(Virtualization)을 바탕으로 망을 분리하는 SW 기술이다. 클라이언트 기반 가상화(CBC)나 서버 기반 가상화(SBS)로 대표된다. 가상데스크톱인프라(VDI),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가상사설망(VPN) 등 제품이 이용된다.

한싹은 방식이 물리적에서 논리적으로 변하는 것일 뿐 망을 분리하는 것 자체는 여전한 만큼 망연계에 대한 수요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오히려 인터넷망과 외부망으로 구분하는 것에서 데이터 중요도에 따라 여러 겹으로 망을 분리하는 만큼 전체 시장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다는 기대다.

관건은 논리적 망분리 환경에서도 한싹이 주도권을 쥘 수 있느냐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망을 연계하기 위한 기반 기술 자체는 물리적 망분리나 논리적 망분리나 큰 차이가 없다.

다만 하드웨어에 SW를 탑재해 제공하는 어플라이언스 대신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의 개발 등이 요구되는데, 이는 최소 수개월에서 수년 이상 소요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부분에서 한싹은 여타 기업에 비해 앞선 것으로 평가된다. 한싹이 클라우드 망연계 솔루션을 상용화한 것은 2022년이다. 대부분의 시장 수요가 어플라이언스에 집중돼 있음에도 망분리 규제 완화 등 변화에 대비해 투자한 성과다.

지난해에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기술을 이전받아 국방망 보안통제시스템 '시큐어게이트 CDS'를 출시했고, 접근제어 솔루션인 '패스가드AM'도 선보이는 등 '포스트 망분리'에 대비한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해왔다. 이는 연구개발 투자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한싹의 연구개발 비용은 2021년 22억원에서 2022년 36억원, 2023년 40억원으로 늘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연구개발 비용은 37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28.68%에 해당한다.

한싹 관계자는 "망 정책 개선안에 따라 다층보안체계(MLS), 제로 트러스트 보안, 클라우드 기반 논리적 망분리 등 새로운 사업 기회가 생겨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면서 "망분리 규제 완화는 위기이기보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싹은 시스템 접근제어 솔루션 '패스가드 AM'이 소프트웨어품질인증(GS) 1등급을 획득했다고 작년 12월11일 밝혔다.

GS인증은 ISO 국제표준 평가모델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인증제도다. 제품의 기능성, 신뢰성, 효율성, 사용성, 유지보수성 등 전반적인 요소를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한싹은 패스가드 AM의 기술적 완성도와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1등급을 취득했다. 이번 인증으로 한싹은 시스템 보안 시장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됐다.

한싹 패스가드 AM은 복잡한 IT 인프라 환경에서 사용자 접근 권한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시스템 보안 솔루션으로,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구현을 위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솔루션은 게이트웨이 방식을 통해 서버, 네트워크, 보안장비, CCTV 등 다양한 내부 시스템 자원에 접근하는 모든 사용자의 접속 권한과 작업 이력을 실시간으로 통제한다.

또 다중인증(MFA), 정책 기반 명령어 통제, 감사 로그 저장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해 내부 및 외부 인력의 무분별한 접근을 사전에 차단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안 관리자는 복잡한 IT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시스템 통제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한싹은 GS인증 획득을 기반으로 제로 트러스트 보안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시스템 보안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공기관을 비롯해 데이터센터, 스마트팩토리, 사물인터넷(IoT) 기기 등 다양한 디지털 환경으로 적용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주도 한싹 대표는 "GS인증은 기술력과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시장 요구에 최적화된 고품질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싹(430690)은 자체 운영하는 인공지능(AI)융합연구센터가 문서 데이터 기반의 AI 답변 생성 솔루션 ‘블루러닝(Blue Learning)’을 출시했다고 작년 11월13일 밝혔다. 

블루러닝은 검색·재정렬·생성(Re2G·Retrieve, Rerank, Generate)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질문과 유사한 문서를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가장 관련성이 높은 문서를 상단에 배치한다. 임베딩 모델을 사용해 문서를 검색, 의미와 키워드 검색으로 유사 문서를 선정한 후 자연어 형태로 답변을 생성한다. 

주요 기능은 △문서와 광학문자인식(OCR) 연동으로 다양한 문서 포맷 처리 △멀티모달 인터페이스로 텍스트, 음성, 이미지 입력 지원 △음성인식(STT)과 음성합성(TTS) 기반 대화형 응답 △적응형 학습과 파인튜닝 기능 △온프레미스 구축 등을 포함한다. 

블루러닝은 멀티모달과 대화형 응답 기능으로 사용자에 직관적이고 자연스러운 검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기관 고객의 특화된 데이터에 대한 맞춤형 모델 학습과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지속적인 개선이 가능하다.  

한싹은 블루러닝으로 공공 등 분야 조직들의 업무 효율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예컨대 행정 기관은 법령이나 규칙, 매뉴얼 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내외부 이용자의 질문에 즉각 답변을 제공할 수 있다. 교육 기관은 학교와 교육청의 문서를 기반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의 물음에 답을 제시하는 것이수월해진다. 

한싹은 이번 서비스를 공공, 교육, 법률, 의료 등 보안이 중요한 환경에서 대규모 문서 데이터 활용이 필요한 분야에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향후 다양한 산업군으로 솔루션 도입을 확대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주도 한싹 대표는 “AI 기반 문서 검색과 정확한 답변으로 새로운 차원의 검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AI 성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의 데이터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방대한 문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9.99억으로 저년동기대비 22.37% 증가. 영업이익은 12.15억 적자로 6.9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8.55억 적자로 5.8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129.6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32% 증가. 영업이익은 31.16억 적자로 1.0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0.42억 적자로 0.12억에서 적자전환. 



한싹(430690)은 국방부의 ‘군수지원 소요산정 인공지능(AI) 모델 개발’ 사업에 착수하며 AI 사업 확장에 본격 나섰다고 작년 10월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방부가 군수지원 체계 혁신을 위해 AI를 도입하는 연구 모델 프로젝트로, 각종 군수지원 문제를 해결하고 군수 물자 공급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한싹은 데이터 분석·AI 분야 기업인 스마트뱅크와 협력해 AI 기반 군수지원 소요 예측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실시간으로 작전 현장에 필요한 물자를 신속 정확하게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싹의 AI융합연구센터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축적한 AI 기술을 바탕으로 군수 데이터 수집부터 AI 학습용 데이터 세트 구축, 예측 모델 개발, 데이터 시각화와 실시간 데이터 공유까지 통합된 AI 모델을 구현한다. 

이 AI 모델을 적용하면 국방부는 군수지원 규모와 분담 비율을 예측해 선제적인 물자 공급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국방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싹은 이번 사업을 완료한 후 AI 소요 예측 모델을 국방분야 전반으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또한, 공공과 국방 시장에서 AI 기술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전략이다. 

이주도 한싹 대표는 “이번 결실은 AI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AI융합연구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에 적용 가능한 유연한 AI기술 개발을 지속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싹은 시스템 접근제어 솔루션 '패스가드 AM(접속제어)'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 공공 제로트러스트 보안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작년 10월7일 밝혔다. 

보안기능확인서는 국정원의 엄격한 보안기준을 충족한 정보보호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한싹의 패스가드 AM은 복잡한 IT인프라 환경에서 사용자 접근 권한을 관리·통제하는 시스템 보안 솔루션이다. '누구도 믿지 말고 모든 것을 검증하라'는 제로트러스트 보안 모델 구현에 최적화된 기능을 갖췄다는 게 한싹의 설명이다. 

이 솔루션은 게이트웨이 방식을 통해 서버, 네트워크, 보안장비, CCTV 등 다양한 내부 시스템 자원에 접근하는 모든 사용자의 접속 권한과 작업 이력을 실시간으로 통제한다. 또한, 다중인증(MFA), 정책 기반 명령어 통제, 감사 로그 저장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해 내외부 인력의 무분별한 접근을 사전 차단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만들어졌다. 

한싹은 이번 보안기능확인서 획득으로 공공 제로 트러스트 보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시스템 보안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특히 데이터센터, 스마트팩토리, IoT 기기 등 다양한 디지털 환경으로 적용범위를 넓히며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주도 한싹 대표는 "보안기능확인서 인증은 기술력과 제품의 안정성을 증명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에서 시스템 접근제어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산업군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여 매출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싹(대표 이주도)은 창립 32주년을 맞아 ‘AI·클라우드 에이스 기업’으로의 도약을 공식 선언하며, 미래 비전을 담은 ‘ACE 전략’을 작년 8월13일 공개했다.

이주도 대표이사는 “한싹은 이제 정보보안을 넘어 AI와 클라우드 분야의 에이스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ACE 전략을 통해 단순히 기술적 전환에 그치지 않고, 회사 전반의 사업 구조와 문화를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ACE 전략’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Cloud), 확장(Expand)을 핵심 키워드로 삼아, 기존 보안 사업 역량을 향상시키고, AI와 클라우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신사업 및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전략은 ▲근본적인 내부 체질개선 ▲분야별 기술 경쟁력 강화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 및 통합 플랫폼 개발 ▲인수합병(M&A)과 파트너십 확대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포함한다. 구체적으로는 내부 인력과 업무방식, 개발분야를 AI와 클라우드 중심으로 전환하고, 연구개발 투자를 대폭 확대해 각 분야별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업무를 지능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업체와의 M&A 및 협약을 추진해 시장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동남아 및 중남미 등지의 보안 전문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클라우드 구독형 보안 서비스(SECaaS)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한싹은 이미 4년 전부터 AI와 클라우드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왔다. 연간 매출액의 16%를 연구개발비로 투자하며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그 결과, 보안 사업에서는 올 상반기에만 국방망 보안통제 시스템 ‘시큐어게이트 CDS(SecureGate CDS)’와 시스템 접근제어 ‘패스가드 AM(PassGuard AM)’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해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 하반기에는 차세대 망간자료전송 솔루션과 OT 보안에 필수적인 일방향 전송 솔루션, 암호화된 트래픽 해독 기술인 SSL 가시화를 선보이며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AI 분야에서는 올해 신설한 AI 융합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신사업을 추진 중이다. AI 보안, 재난·안전, 교육·행정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융합형 AI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어디든 유연하게 적용 가능한 경량화언어모델(sLLM)로 차별화된 AI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분야에서도 한싹은 기존 솔루션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하고,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서 지원되도록 고도화하고 있다. 실제로, 망간자료전송 제품 중 메일연계 솔루션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365(MS365) 등 국내외 클라우드 환경에서 메일 서비스의 보안 강화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연동을 지원한다.

이주도 대표는 “지난 32년은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며 혁신을 추구한 성공의 역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AI와 클라우드 시대의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고, 또 다른 성공 토리를 써나가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0.95억으로 전년대비 10.01% 증가. 영업이익은 26.28억으로 41.90% 증가. 당기순이익은 32.31억으로 46.53% 증가.


정보보안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망간자료전송솔루션(SecureGate), 패스워드관리솔루션(PassGuard), 보안전자팩스솔루션(Office Gate), 스마트빌링솔루션(UNIBILL), 통합관제시스템(UNIBILL IBMS)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이주도 외(60.2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19.03억으로 전년대비 18.98% 증가. 영업이익은 18.52억으로 49.52% 감소. 당기순이익은 22.05억으로 39.32% 감소. 


2023년 10월4일 상장, 당일 21013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12월9일 329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21일 682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4일 531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1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36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9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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