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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솔(05308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1/18 13:41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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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솔(053080)의 주가가 시간외 단일가 거래에서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1월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케이엔솔의 주가는 오후 5시 30분 기준 종가 대비 9.95% 급등한 1만5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인 'CES 2025'의 전시관이 공개된 가운데 냉각유에 담긴 서버가 전시되면서 액침냉각 기술 관련주인 케이엔솔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6일(현지시간) SK그룹은 CES 전시관을 공개했는데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까지 인공지능(AI) 기술 전반의 '풀스택(Full Stack)' 제공이 가능한 기술을 선보였다. 그 한편으로 '냉각유에 담긴 서버'가 전시되었는데, 바로 액침냉각 기술이다.

AI를 가동할 때 발생하는 서버의 열은 추론 속도에 영향을 미치므로 에어컨 등 공기를 차갑게 하는 방식으로 통제해 왔다. 하지만 전력 소모가 많고 공간 효율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 최근에는 서버 내부에 특수 액체를 넣거나 아예 액체에 완전히 담가 열을 제거하는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액침냉각은 전자 장비를 전기가 통하지 않는 냉각유에 담가 열을 식히는 차세대 열 관리 기술로 기존 방식보다 효율적이면서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어 시장이 커질 전망이다.

SK그룹의 냉각유에 담긴 서버가 공개되자 국내 관련주인 케이엔솔로 수급이 몰리는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케이엔솔은 지난해 인텔의 협력사인 서브머(Submer)와 손잡고 국내 액침냉각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또한 케이엔솔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포함해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에 클린룸을 공급하고 있는데, 최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중장기 수주도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더불어 수혜를 받고 있다.

케이엔솔은 글로벌 1위 기업인 스페인에 본사를 둔 서브머(Submer)사와 협력해 국내 이머전쿨링시장에 진출한 액침냉각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시스템 실링/외조기 모듈화 공법 등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용 클린룸 및 2차전지 드라이룸, 제약/바이오 클린룸 등 다양한 산업의 클린룸 설계 및 시공에 주력하고 있다.



케이엔솔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띄고 있다. SK텔레콤이 'SK AI 서밋 2024'에서 엔비디아 최신칩과 하이닉스 HBM 등 첨단 AI반도체와 차세대 액체 냉각 솔루션 3종을 비롯해 GPU 가상화 솔루션, AI 에너지 최적화 기술 등이 모두 구현된 국내 유일의 테스트베드인 미래형 AI DC를 오는 12월 판교에서 공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케이엔솔은 글로벌1위 액침냉각기업인 '서브머'사와 협력하고 있어 42조규모의 액침냉각 시장에서 최대 수혜기대감이 넘치는 분위기다.

작년 11월4일 주식시장과 SKT에 따르면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은 이날부터 5일 양일간 열리는 'SK AI 서밋 2024(SK AI Summit 2024)'에서 'AI 인프라 슈퍼 하이웨이' 구축 계획을 전격 공개하고 AI 인프라 기반의 강력한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SK텔레콤은 ▲AI데이터센터 ▲GPU 클라우드 서비스(GPUaaS) ▲에지AI(Edge AI) 등 세가지 축을 중심으로 전국의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파트너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SK텔레콤은 국내 지역 거점에100MW(메가와트) 이상의 전력이 필요한 하이퍼 스케일 AI DC(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향후 그 규모를 GW(기가와트)급 이상으로 확장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AI DC 허브'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SK텔레콤은 SK가 보유하고 있는 고효율의 차세대 반도체와 액침냉각 등 에너지 솔루션, AI 클러스터 운영 역량을 결합할 경우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효율적인 AI DC를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앞서 SK텔레콤은 SK그룹의 역량과 파트너사가 보유한 다양한 솔루션이 결집된 AI DC 테스트베드를 오는 12월 판교에 오픈할 계획이다. 이 곳은 엔비디아 최신칩과 하이닉스 HBM 등 첨단 AI반도체와 차세대 액체 냉각 솔루션 3종을 비롯해 GPU 가상화 솔루션, AI 에너지 최적화 기술 등이 모두 구현된 국내 유일의 테스트베드로서 미래형 AI DC의 모습을 공개한다. 차세대 액체 냉각 솔루션 3종으로는 칩 접촉 냉각(DLC; Direct Liquid Cooling), 탱크형 액침 냉각(Immer-sion Cooling), 샤시형 액침 냉각(Precision Liquid Cooling) 등이 있다. 액침냉각은 공랭식 대비 균등하고 효율적인 냉각이 가능하며, 열을 빠르게 외부로 추출해 서버가 받는 열 스트레스를 제거함으로써 발열에 따른 서버 성능 저하도 방지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전 세계 액침냉각 시장 규모가 2020년 1조원 미만에서 2040년 42조원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2040년에는 액침냉각 기술이 데이터센터,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열관리 시장에서 각각 22%, 20%, 7%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국내서 AI 데이터센터에서 열관리·효율 등에 액침냉각기술이 본격적으로 개화하며 글로벌1위 액침냉각 기업인 '서브머'와 협력하고 있는 케이엔솔에 투자자들의 매수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는 모습이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631.0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3.47% 증가. 영업이익은 101.61억으로 127.52% 증가. 당기순이익은 39.27억으로 136.71% 증가.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4339.1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8.58% 증가. 영업이익은 239.97억으로 126.47% 증가. 당기순이익은 95.20억으로 73.98% 증가. 



KB증권은 작년 10월24일 케이엔솔에 대해 캐시카우인 '클린룸'과 미래 성장동력인 '액침냉각'에 주목해야 할 때라고 분석했다.

케이엔솔은 현재 산업용 클린룸(반도체, 디스플레이), 드라이룸(2차전지), 바이오 클린룸, 교량 건설 중심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래 성장동력으로 액침냉각 사업을 준비 중이다.

KB증권 김현겸 연구원은 "지난 2·4분기 기준 사상 최대의 수주 잔고에 주목해야 한다"라며 "지난 2022년 2·4분기 기준 2140억원이었던 수주잔고가 2년만에 5928억원으로 177%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산업용 클린룸은 삼성전자(P4, C4), SK하이닉스(M15X) 수주가 기대되고, 정부 주도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이 본격화되면 중장기 수주 전망도 긍정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드라이룸은 전기차 캐즘에 따른 수주 이연이 향후 중장기 수주로 이어질 전망이고, 연내 통과가 확실시 되는 미국 생물보안법 수혜로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CMO 및 CDMO 투자가 한층 빨라지면서 바이오

클린룸 수주로 이어질 전망이다"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또 "액침냉각부문에서 최근 인텔의 협력사인 서브머가 델, 슈퍼마이크로와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케이엔솔과 글로벌 1위 액침냉각 기업인 서브머와 협력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차세대 인공지능(AI) 그래픽처리장치(GPU)인 블랙웰에 액체 냉각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히면서 관련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데이터 서버의 발열을 억제하는 데 물을 사용하는 수랭식 설비는 기존의 공랭식 대비 전력 소모를 최대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데이터센터 전력 소모의 약 45%가 발열 억제에 쓰인다는 점에서, 전력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 8월30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버티브홀딩스는 연초 대비 75.11%(29일 기준)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버티브홀딩스는 데이터센터의 전력 관리와 냉각 시스템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매출의 약 30%가 냉각 시스템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해당 분야에서 글로벌 1위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공랭식·수랭식 시스템을 모두 공급하고 있는데, 최근 액체 냉각 기업 쿨테라를 인수하는 등 수랭식 시스템 사업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버티브홀딩스 외에도 프랑스의 슈나이더 일렉트릭, 대만의 델타일렉트로닉스도 수랭식 시스템으로 주목받으며 주가가 연초 대비 각각 28.80%, 28.87% 뛰었다.

앞서 젠슨 황 CEO는 28일(현지시간) 2분기 설적 컨퍼런스콜에서 블랙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액체 냉각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박준영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기존 H100의 경우 칩당 700와트(W) 정도의 전력이 소모됐지만, 블랙웰 시리즈인 B100부터는 1키로와트(kW) 수준으로 공랭식 냉각으로는 발열 억제에 한계가 있다”이라며 “엔비디아가 3분기부터 B100을 양산함에 따라 액체 냉각의 필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액체 냉각 방식에는 여러 기술이 있지만, 최근 액침냉각(Immersion cooling)과 직접액체냉각(Direct Liquid Cooling, DLC) 등 2가지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액침냉각은 전기 장치나 서버 전체를 냉각액에 담그는 방식을 말하고, DLC는 중앙처리장치(CPU)나 GPU 등 발열이 심한 특정 부품에 냉각액을공급하는 방식을 말한다. 박 연구원은 “해외에서는 오래 전부터 DLC 방식이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는 합의가 있었던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액침냉각이 주목받고 있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미국의 기가바이트는 DLC 시스템에 중점을 두고 있다. DLC의 주요 부품인 콜드플레이트를 생산하는 대만 기업 아시아바이탈컴포넌트(AVC)는 주가가 연초 대비 무려 81.49% 뛰었다.

국내 액체 냉각 기업으로는 케이엔솔(053080)과 GST(083450)가 있다. 케이엔솔은 당초 반도체 클린룸과 2차전지 드라이룸 구축이 주 사업이지만, 최근 액침냉각 분야로 사업을 넓히고 있다. 박상욱 신영증권 연구원은 “케이엔솔은 글로벌 액침냉각 선두 기업과 협업해 고객사 품질 테스트를 진행했다”며 “액침냉각의 상용화 시점은 아직 이르지만 버티브, 슈퍼마이크로컴퓨터 등 주요 냉각 업체들도 준비하고 있을 만큼 잠재력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준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GST는 액침냉각 신사업에서 본격적인 판매 이전에 신뢰도 확보를 위해 작년 10월부터 데이터를 수집하는 단계에 있다”며 “액침냉각의 에너지 효율이 공랭식 대비 40~50% 유리하고 데이터센터 부지도 절반 정도로 줄일 수 있어 궁극적으로 해당 시스템이 사용될 확률은 상당히 높다”고 평가했다.



신영증권은 작년 7월4일 케이엔솔에 대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주요 고객들의 D램 증설 사이클과 맞물려 액침냉각 최대 수혜주로 관심 둘 만 하다고 진단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동사는 반도체 클린룸 및 이차전지 드라이룸을 구축하는 업체다. 통상 반도체와 이차전지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제조 공간의 환경 조건이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 회사의 올해 1분기 클린룸과 드라이룸의 매출 비중은 각각 49.5%, 32.9% 규모다. 박상욱 연구원은 " 2025년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HBM 캐파는 각각 180K, 170K, 100K일 것으로 전망되는데, HBM 캐파는 3사 디램 캐파의 약 3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2023년 인위적 감산을 진행했을 때 디램 가동률 저점이 약 70%였다는 점을 고려 시 2025년에 강도 높은 자연적 감산 효과 발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반면 2025년 디램 수요는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되고, 일반 서버 교체 주기 도래에 따라 AI 서버 투자 확대와 온디바이스 수요 확대로 인해 연간 디램 수요는 약 19% 상승할 전망”이라며 “2025년 공급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메모리 업체들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도 증설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고객사로 확보한 인프라 관련 업체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라고 부연했다.특히 케이엔솔의 2024년 PER은 약 7.2배로 경쟁사들 대비 밸류에이션(14~16배) 부담 낮아 매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신영증권은 올해부터 케이엔솔이 본격적인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케이엔솔의 202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825억원(+39.5% yoy), 344억원(+85.7% yoy)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통상 인프라 업체들의 실적은 전년 수주 총액과 높은 상관관계를 가진다는 것이 신영증권의 판단이다. 이에 따라 케이엔솔의 경우 진행율에 따라 매출이 인식되며 보통 12개월 정도 걸린다고 파악했다. 박 연구원은 “2023년 수주총액이 7374억원이였다는 점을 감안 시 매출은 동사의 추정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며, 전체 수주에서 클린룸과 드라이룸은 각각 51.7%, 40.4%를 차지한다”라면서 “특히 케이엔솔은 데이터센터 업체와 협력해 액침냉각 사업을 확장 중이어서 호재”라고 언급했다.케이엔솔이 현재 데이터센터업체향으로 샘플 매출을 인식했으며 데이터를 수집 중이기 때문에 액침냉각 신사업도 순항중이라는 판단이다.박 연구원은 “액침냉각의 상용화 시점은 아직 멀었다고 전망되나 방향성은 확실하다는 판단한다”라며 “케이엔솔은 액침냉각 시장이 개화되면 가장 큰 수혜를 볼 수 있는 업체”라고 덧붙였다.



액침냉각 솔루션 전문기업 케이엔솔의 주가가 강세다.액침냉각 기술이 인공지능(AI) 수요의 증가와 함께 차세대 냉각 기술로 주목받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데이터센터 수준에서 액침냉각 기술이 논의되고 있다고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작년 3월7일 오전 10시17분 기준 케이엔솔 주가는 전일 대비 1470원(7.79%) 오른 2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특수 액체로 채워진 수조에 서버를 담가 열을 식히는 액침냉각은 효율과 비용 측면에서 기존 냉각 방식을 대체할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서버 온도 관리가 중요한 데이터센터 기업이나 서버 제조사가 도입을 서두르는 추세다. 

삼성전자 같은 반도체 제조사 역시 특수 용액에 빠진 반도체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호환성을 개선하고 최적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액침냉각이 주목받는 이유는 고성능 서버의 등장에 따른 전력 수요의 확대다. 대규모 연산을 담당하는 AI 서버는 전력 사용량이 많다. 현재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공랭식 냉각만으로 열을 식히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다. 공랭식 냉각은 큰 비용이 들기 때문에 규모를 더 확대하기에도 부담이 크다. 데이터센터가 사용하는 전체 전력의 40% 이상이 냉각시스템에 투입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직접 액침냉각 기술을 개발하거나 설치하지는 않지만, 자사 D램이나 낸드플래시가 액침냉각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작동하도록 최적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현재는 액침냉각 환경에서의 메모리 성능과 호환성에 대한 검증을 진행 중이다. 

전성훈 삼성전자 솔루션개발실 상무는 "우리 목표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향후 몇 년간 액침냉각에 최적화된 완벽한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케이엔솔은 글로벌 1위 기업인 스페인에 본사를 둔 서브머(Submer)사와 협력해 국내 이머전쿨링시장에 진출한 액침냉각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케이엔솔이 선택한 이머전쿨링시스템은 Single phase 이머전쿨링으로 효율은 Two phase보다 다소 낮지만 용액의 증발량이 50℃로 1년 동안 운전했을 때 1.6~1.9리터로 매우 미비하며 유지보수 비용이 낮아 경제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174.42억으로 전년대비 7.36% 증가. 영업이익은 184.68억으로 15.90% 감소. 당기순이익은 112.66억으로 29.57% 감소.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바이오 등 미세 공정 필수 설비인 클린룸 전문업체. 산업용 클린룸, 바이오 클린룸, 드라이룸 부문으로 나누어 초기기술자문, 설계, 시공, 감리, 기자재 구매 및 검사, 시운전 및 운영지도, 기류해석 및 개선 등 각각의 부문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주요 반도체 생산업체 및 휴대전화, 2차전지, 바이오 업체 등에 공급.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 건설(교량거더) 사업도 영위중.최대주주는 엔브이에이치원방테크(55.65%) 상호변경 : 원방테크 -> 케이엔솔(23년6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88.09억으로 전년대비 24.97% 증가. 영업이익은 219.58억으로 60.11% 증가. 당기순이익은 159.94억으로 82.17% 증가.


2022년 10월13일 792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2023년 8월23일 33350원에서 고점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12월9일 1067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8일 1532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1368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42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568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72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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