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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팩트(2004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1/12 13:21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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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팩트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차세대 GPU에 GDDR7을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도체 제조 관련 테스트와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주요 사업을 영위 중인 에이팩트는 삼성전자를 핵심 고객사로 두고 있다. 2023년부터 DDR5와 GDDR6 테스트 양산 본격화뿐 아니라 DDR5 패키징 제품 다양화등을 통한 시장확대를 하고 있어 수혜 기대감이 몰리는 모습이다.

1월8일 주식시장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이달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루 호텔에서 진행된 'CES 2025' 미디어 간담회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의 PC용 GPU GDDR7 공급사에서 배제된 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우리에게 가장 큰 공급업체이고 (CES 2025 기조연설에서 엔비디아의 차세대 PC용 그래픽처리장치(GPU)의 메모리 공급사로 마이크론만 언급한 것은) 내가 정확하지 않았던 것 같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이라고 답변했다.

논란은 지난 6일 황 CEO가 엔비디아의 차세대 PC용 GPU RTX50 시리즈의 GDDR7 메모리 성능을 소개하며 "마이크론의 초당 1.8테라바이트(TB)의 대역폭을 갖춘 GDDR7이 탑재됐다"고 언급하면서 시작됐다. 메모리 공급처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아닌, 미국 마이크론만을 언급하자 한국 기업들이 공급에 실패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 것이다. GDDR7은 컴퓨터의 이미지 정보를 처리하는 GPU를 보조하는 메모리 반도체다. 일반 메모리 반도체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업계에 따르면 차세대 PC용 GPU RTX50 시리즈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GDDR7이 모두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GDDR7 D램은 마이크론뿐만 아니라, 메모리 반도체 시장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개발을 완료했다. 특히, 엔비디아와 관련해 GDDR 제품을 가장 많인 납품했던 회사는 삼성전자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반도체업계는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경쟁을 두고 작년 한 해 동안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면서 이 같은 관심이 GDDR까지 옮겨간 것 같다"며 "HBM은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이 앞서갈지 몰라도, GDDR은 오랫동안 삼성전자가 강자로 자리매김한 영역"이라고 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GDDR, NAND, DRAM 등 다양한 제품군을 테스트하는 후공정 전문기업인 에이팩트가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에이팩트는 메모리 번인 테스트와 고온·저온 테스트 역량을 기반으로 지난 2021년부터 시스템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사업을 시작했다. 최근 확대되는 자동차용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물량을 연이어 수주했다. 

특히 2022년에는 에이티세미콘의 패키지 사업을 양수해 올해 하반기부터 시스템 반도체 후공정 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반도체 후공정의 웨이퍼 테스트, 패키지 및 테스트 서비스를 통합한 후공정 턴키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이팩트 측은 "고성능 서버 시장 규모 확대와 고용량, 고성능 메모리 채용의 증가로 반도체 경기의 회복 기조가 나타나고 있어 DDR5 패키징 및 테스트, GDDR6 테스트 양산으로 선제적인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며 "최근 반도체 팹리스 업체로부터 턴키솔루션의 수주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발판으로, 메모리 위주의 매출구조를 더욱 균형 있는 사업 구조로 변모시켜 안정적인 지속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기술신용평가의 최근 보고서에서 에이팩트가 반도체 후공정 서비스(SATS) 시장에서 소형화·고성능화 기술을 앞세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팩트는 반도체 후공정 전문 기업으로, 반도체 칩을 실제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만들기 위한 패키징과 테스트 공정을 일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일괄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에이팩트에게는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소형화되고 고성능화되는 반도체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에이팩트는 관련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더욱 작고 성능이 뛰어난 반도체 패키지를 제작하고,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후공정 서비스 확장을 통해 에이팩트는 성장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곧 매출 증대와 함께 반도체 산업 내에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에이팩트는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외주 사업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DRAM 테스트 사업 비중을 확대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에이팩트는 초기에는 NAND Flash 테스트에 주력했으나, 현재는 DRAM 테스트가 주요 매출원으로 자리잡았다.

DRAM은 컴퓨터 메모리의 핵심 부품으로, PC, 서버 등 다양한 전자기기에서 사용된다. DRAM 시장의 성장과 함께 에이팩트의 DRAM 테스트 사업도 덩달아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작년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92.5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65.60억 적자로 72.36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63.30억 적자로 42.4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개별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611.7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695.58억 적자로 167.6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237.64억 적자로 135.4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937.42억으로 전년대비 27.29% 증가. 영업이익은 228.80억 적자로 45.86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66.55억 적자로 30.90억에서 적자전환. 


2007년 SK하이닉스 협력업체 협의회가 공동 출자해 설립된 반도체 제조 관련 테스트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업체.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및 테스트 외주사업을 영위. 주요 매출처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실리콘마이터스, LX세미콘, 동심반도체 등 국내, 해외 대형 IDM업체에서부터 중소형 팹리스업체까지 다양한 고객군을 확보.
최대주주는 뮤츄얼그로우쓰(55.33%) 상호변경 : 하이셈 -> 에이팩트(20년4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36.46억으로 전년대비 55.97% 증가. 영업이익은 45.86억으로 14.08% 증가. 당기순이익은 30.90억으로 15.95% 증가. 


2015년 8월24일 949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6월4일 7250언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12월10일 171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9일 347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7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87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16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48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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