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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와 자율드론기업 안두릴이 AI(인공지능)기업들과 국방 컨소시엄을 구축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자율드론기업 안두릴에 레이더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수혜 기대감이 형성되는 모습이다.
12월26일 주식시장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AI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와 자율드론 제조업체 안두릴 등 대표적인 IT 방산업체들이 다른 기술 기업들과 손잡고 미국 국방 예산을 따내기 위해 본격 협의 중이다. 미국 국방 예산은 8500억달러(약 1231조원)로, 지금까지는 대부분 록히드 마틴 등 전통 방산업체들에 돌아갔다.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팔란티어와 안두릴 등이 다른 IT 기업 10여곳과 컨소시엄을 구성, 미국 국방부의 방위사업 입찰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고 이달 23일 보도했다. 컨소시엄 구성 협상은 현재 진행 중으로, 이르면 내년 초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고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들이 전했다.컨소시엄 측은 실리콘 밸리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들을 한데 모으고 이들의 제품을 활용해 미국 정부에 최첨단 국방과 무기 역량을 더욱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미국 자율드론 기업인 안두릴에 드론용레이더를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북미 드론 요격업체로 알려진 안두릴과 개발한 드론용 레이다는 2년간 협력을 통해 2021년부터 상용화에 성공했다. 또한 최근엔 안두릴의 롱레인지(Long Range) 드론용 레이다를 개발 중이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율주행뿐만 아니라 로보틱스, 드론, UAM(도심항공교통) 등 새로운 산업이 개화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구글·테슬라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았던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비정형 안테나 어레이' 기술이 인정받으며 제품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12월24일 주식시장과 업계에 따르면 4D 이미징레이더 전문기업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기술력이 급부상하고 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지난 2017년에 설립된 4D 이미징레이더 전문기업이다. 4D 이미징레이더는 전자기파를 활용해 물체의 거리, 방향, 속도 등을 측정하는 센싱 기술이다. 기존 3D 레이더와 달리 높이 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 아울러 레이저 형태의 빛으로 감지하는 라이다(Lidar)보다 악천후 상황에서 감지 능력이 우수하며, 가격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다.김용환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대표이사는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19에 자사 제품을 처음 선보였을때 구글, 애플, 테슬라 등이 관심을 가졌다"며 "한때 자율주행사업을 추진했던 애플과 팀미팅을 진행한 적도 있다"고 전했다.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관심을 보였던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핵심 기술은 비정형 안테나 어레이다. 이 설계 기술은 복수의 송수신 안테나를 배치할 때 간격을 비균일하게 배치한 것으로, 균열 배열 방식 대비 적은 수의 안테나를 이용하지만 해상도가 더 높다. 김 대표는 "비정형 안테나 설계 기술을 적용하면 기존 제품 대비 5배 정도 더 높은 해상도를 나타낼 수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설계 기술에 대해 원천 특허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이에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자사의 비정형 안테나 어레이 기술이 탑재된 레이더를 국내 주요 가전업체의 AI(인공지능) 에어컨, 미국 군수업체의 드론, 국내외 주요 중장비 특수차량 등에 납품하고 있다.여의도 증권가에서 최근 스마트레이더시스템에 주목했던건 미국 플로리다주 스쿨버스에 적용될 레이더 솔루션에 대한 활용범위를 확대하면서부터다. 지난 10월 플로리다주 교육위원회는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레이더제품을 지역구 내 스쿨버스에 설치할 수 있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가장 규제가 엄격한 아동과 관련한 차량에 레이더제품을 납품할 수 있게 됐을 뿐 아니라 관련 데이터도 수집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특히 미국에서는 버스기사가 인지하지 못했던 탓에 9세 아이가 버스 밑에 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던 만큼 레이더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미국 전역의 스쿨버스에 레이더를 탑재할 가능성도 있다.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스쿨버스에 납품을 확정지으며 올해 4분기부터 관련 레이더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를 기점으로 적자폭이 개선돼 내년에는 매출액 733억원, 영업이익 192억원으로 큰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스마트레이더시스템에 투자자들의 매수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는 모습이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12월23일 Heil Environmental과 4억6506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해외 쓰레기수거 목적 특수차량용 레이다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12월 18일부터 2025년 4월 15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18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40억7593만원 대비 11.41% 규모다.
4D 이미징 레이다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스마트레이더시스템(424960)이 자사의 첨단 레이더 제품을 현지시간으로 지난 9월19일 미국 플로리다 교육위원회 회의(Florida Department of Education Committee Meeting)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사용가능한 첨단 기술'로 최종 확정·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10월7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오슬로 스쿨 디스트리트(Osceloa School District)와 1·2차 두차례에 걸쳐 밀접하게 사업검증(PoC)을 진행했다. 현장의 반응이 좋아 6월말 프레스 이벤트 행사를 통해 공식화했으며, 이번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승인을 받은 것이다. 김용환 대표는 첨단 레이더의 성능 및 효과에 대한 기술적 설명과 플로리다 주 관계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통해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레이더 안전솔루션에 대한 기술적 우위성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가장 최적화된 제품 스펙임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미국의 스쿨버스 관련 이슈를 다루는 기관인 스쿨 플릿(School Fleet)에 따르면, 2021~2022학년도에 48만9748대의 스쿨버스로 약 2050만명의 초중고생 통학이 이뤄졌고, 실제로 미국 교통사고 사망자의 1% 가량이 스쿨버스에 탑승한 어린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관계자는 "미국 주 정부에서 스쿨버스 교통사고에 대한 예방 의지가 강력한 상황에서 이번 최종 관문이었던 교육위원회 첨단기술 확정은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첨단 레이더 제품이 실제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시장 진출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플로리다주 스쿨버스안전솔루션 장착을 시작으로 미전역으로 이뤄진다면 약 3조원의 시장 형성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독보적인 포지션을 차지한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이르면 올해 말부터는 본격적인 매출 시현이 가능 할 것으로 보이며, 미 전역으로의 사업 확대는 내년 상반기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플로리다주와 차량용 AEB(Automatic Emergency Braking)및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 부문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미전역으로 공동 진출하는 사업전략도 전했다.한편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4D 이미징 레이다 전문 기업으로 자율주행차 뿐 아니라, 교통관제, 군수·민수용 드론, 헬스케어 및 산업 안전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 집단과 협력을 강화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기술력을 검증받아 2023년 8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4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4.43억 적자로 10.7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5.74억 적자로 9.6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38.3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50.49억 적자로 36.1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33.09억 적자로 34.7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스마트레이더시스템(424960)이 강세를 보인다. 현대자동차와 미국 제네럴모터스(GM)가 차량 개발에서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 협력에 나선다는 소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율주행·UAM 등 투자비가 많이 소요되는 분야에서의 제휴도 기대된다는 분석에 현대모비스, GM 등으로부터 자율형 자동차용 레이더 개발 계약을 수주한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9월1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59분 현재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전 거래일보다 4.64%(370원) 오른 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지난 2017년에 설립된 4D 이미징레이더 전문기업이다. 4D 이미징레이더는 전자기파를 활용해 물체의 거리, 방향, 속도 등을 측정하는 센싱 기술이다. 기존 3D 레이더와 달리 높이 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현대모비스, GM 등으로부터 자율형 자동차용 레이더 개발 계약을 수주한 바 있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와 GM으로부터 저전력 구현이 가능한 4D 이미징 레이다 센서(RETINA-6F) 개발 계약을 진행 중”이라며 “관련 매출의 본격적인 발생 시점은 2026년 이후부터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특히 “내년부터는 북미 스쿨버스향 레이다 공급 본격화(대당 5000달러, 1만대 규모), LG전자 가전용 레이다 공급 확대가 진행되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시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0.75억으로 전년대비 1.26% 증가. 영업이익은 53.73억 적자로 55.1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50.98억 적자로 77.3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레이다 전문업체. 자체 개발한 4D 이미징레이다 기술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레이다와 비모빌리티 레이다를 전문적으로 개발.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운전자 보조 및 자율주행용, 특장차량용, 드론용 레이다 등을, 비모빌리티 분야에서는 헬스케어용, 스마트시티용, 산업용 레이다 등을 개발. 특수장비차용 레이다 매출 비중이 높음. 최대주주는 김용환 외(19.4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0.25억으로 전년대비 15.49% 증가. 영업이익은 55.15억 적자로 45.5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77.38억 적자로 52.1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올 8월5일 574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2월26일 14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1108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54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2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4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