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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아이(44828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12/21 18:07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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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아이 주가가 급등 중이다. 12월20일 오후 2시 48분 에코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16.30%(2810원) 오른 2만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그의 측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탄소포집 관련주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대거 수정하면서, CCUS 관련 세액공제 혜택만큼은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외신 등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석유·가스 기업인 옥시덴털 페트롤리움의 비키 홀러브 최고경영자(CEO)는 트럼프의 재집권이 석유·가스 사업에 매우 긍정적인 동시에 CCC의 일종인 DAC(직접공기포집) 프로젝트에 특히 낙관적이라고 밝힌 바 있다.

대표적인 석유 기업인 ‘엑손모빌’과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은 석유 생산을 증대하기 위해 탄소를 유전에 주입하는 CCS 방식을 이미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처럼 미국 에너지 기업들의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관련 세액 공제 폐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표적인 트럼프의 측근인 일론 머스크 또한 CCUS 찬양자다.

이와 관련해 머스크는 “기존 산업 구조를 급격히 바꾸는 대신, 실질적이고 확장 가능한 기술이 중요하다”며 CCUS 기술이 화석연료 산업과 공존하면서 이산화탄소 감축을 돕는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평가했다.

국내 업계에서도 CCUS 시장 조성과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CCUS는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에너지 기업과 화석연료 산업에 유리한 기술로 자리 잡으며,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변화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라며 “더불어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 강화와 주요국들의 기술 투자가 맞물리면서, CCUS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필수적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코아이는 지난 2005년 설립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온실가스 감축사업 실행을 통해 발급받은 탄소배출권을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거래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에코아이는 국내 최초로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에 등록하면서 온실가스 감축사업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12월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종수의 에코아이 주식 1만3000주가  늘었다고 공시했다.앞서 지난 2024년 4월 22일 발표한 직전보고서에서는  주식수 200만2808주,  주식수 비율 20.28% 였다.이에 따라 전종수의 주식수는 201만5808주,  주식수 비율은 20.41%로 0.13%p 변동했다.



친환경 온실가스 감축 전문기업 에코아이는 서울 켄싱턴 호텔 여의도에서 TKG휴켐스, 카본(CARBON GmbH)사와 질산 생산공장 대상 온실가스 국제 감축사업의 공동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월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3사는 이번 협약으로 ▲질산 생산공장 대상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공동개발 ▲이집트 질산 생산공장의 N2O(아산화질소) 저감설비에 따른 감축사업 타당성 조사·사업 공동운영 ▲N2O 저감 설비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 협력할 예정이다.      

자동차, 철강, 반도체 등 우리나라 핵심 산업과 깊은 관련이 있는 질산은 폴리우레탄, 반도체·디스플레이 세정, 금속표면 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질산 생산공정에서 배출되는 N2O는 이산화탄소보다 265배 강력한 온실가스 효과를 가지며,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       

에코아이가 체결한 이번 사업의 목표는 질산 생산공정 내 저감 설비를 설치해 N2O를 처리함으로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이다. 현재 3사가 논의 중인 이집트 사업의 연간 예상 감축량은 최소 5만t에서 최대 100만t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이집트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전 세계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이를 성공 레퍼런스로 다양한 해외 국가에도 적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사업의 확정성을 기대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친환경 온실가스 감축 선도기업 에코아이(448280)는 지난 7월19일 우즈베키스탄 메탄 누출 방지 사업이 국제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 베라(Verra)에 등록됐다고 9월5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메탄가스 누출 방지 프로젝트는 노후화된 도시가스 배관의 메탄가스 누출 지점을 탐지, 측정 후 수리함으로써 도시가스의 누출을 방지하는 국가적 차원의 대규모 메탄가스 감축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2년 겨울 우즈베키스탄의 심각한 가스 부족 사태로 인해 대통령이 정한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투자 프로그램 이행 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후 지난해 8월 타슈켄트 지역을 시범 사업으로 시작해서 전국으로 확대됐다. 금번 사업을 통해 연간 5만건 이상의 메탄 누출 지점을 확인·측정·수리해 연간 약 700만 톤 감축 효과를 거두고, 총 사업기간 10년간 최대 7000만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코아이 관계자는 "에코아이가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가스배관 누출 방지 사업에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가스그린 아시아(GasGreen Asia)와 2019년 방글라데시 가스 누출 방지 사업을 수행하면서 축적한 경험치와 현지 도시가스 공기업·운영사 같은 전문성 있는 기업들과 협력 관계가 구축돼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또한 베라에 등록된 우즈베키스탄 메탄 누출 방지 사업 유형은 탄소시장 청렴위원회(ICVCM)가 최근 발표한 핵심탄소원칙 CCP(Core Carbon Principles)의 인정을 받아 고품질의 탄소배출권을 발행받을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에코아이는 금번 베라에 등록한 우즈베키스탄 메탄 누출 방지사업과 기존에 투자해서 진행 중인 방글라데시 메탄 누출 방지 사업으로 연간 약 1천만 톤의 ICVCM CCP 라벨을 가진 고품질 탄소배출권을 대규모로 공급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게 되었다.탄소배출권 시장은 탄소 감축 의무가 있는 규제 대상 기업이 거래하는 규제적 시장과 비의무 기업, 기관, 비영리조직(NGO) 등이 거래하는 자발적 시장으로 나뉜다. 글로벌 리서치 기관 QYResearch에 따르면 자발적 시장은 2022년 14억4400만 달러에서 매년 21%씩 성장해 2029년 53억5800만 달러의 거래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우즈베키스탄 프로젝트는 세계 최대 국제 자발적 탄소시장 프로그램(VCS·Verified Carbon Standard)을 운영하고 있는 베라에 등록됐다. 베라는 2007년에 설립돼 현재까지 2252개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등록하고 12억톤 이상의 탄소배출권을 발행했다.이수복 에코아이 대표이사는 "최근 국제적으로 자발적 탄소시장의 고품질 탄소배출권의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에코아이는 누구보다 앞서 고품질의 탄소배출권을 개발하고 대규모 공급을 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4.8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2.82% 감소. 영업이익은 14.15억 적자로 4.3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0.72억 적자로 0.3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연결기준 올 3분기 누적매출액은 133.7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6.54% 감소. 영업이익은 9.67억으로 95.01% 감소. 당기순이익은 21.40억으로 86.54% 감소. 



한국IR협의회는 7월18일 에코아이에 대해 실적 감소에 따른 주가 하락은 불가피하지만, 온실가스 감축 사업 인증 기준이 재정립되면 본격적인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코아이는 탄소배출권 판매 업체다. 동사는 유엔(UN)에서 인증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으로 탄소배출권을 발행하여 거래소나 장외시장을 통해 배출권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판매한다. 2005년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선제적으로 진출한 덕분에 국내 최대 해외 외부사업 인증실적(i-KOC) 점유율을 확보했다. 2023년 기준 사업별 매출 비중은 온실가스 감축 95.0%, 환경컨설팅 5.0%로 구성돼있다.

이새롬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에코아이는 2021년 UN으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인증받기 시작했고, 검증된 온실가스 감축량이 2022년부터 국내 탄소배출권으로 전환되며 관련 매출액이 본격적으로 발생한 덕분에 2022년, 2023년 연간 매출액은 600억 원을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반면 "2023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동사의 부진은 2025년까지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는데, 탄소배출권 국내 판매가격(규제시장)이 하락세고 발급 물량이 부진하기 때문"이라며 "국내 규제시장에서 탄소배출권 판매 가격 추이는 한국거래소 배출권 개별종목 시세 추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i-KOC, KOC 일별 종가는 2023년 연초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기록하며 현재 규제시장 내 거래 가격은 2022년의 1/3 수준으로 떨어졌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동사는 향후 탄소배출권 국내 유통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며 현재 인하된 가격에서 적극적인 판매를 지양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주가 회복은 긴 호흡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라며 "2025~2026년 중 국제 기후변화 체제에서 온실가스 감축 사업 인증 기준 재정립이 완료되는 시점에 수년간 쌓아온 감축량이 탄소배출권으로 일시에 전환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후 본격적인 실적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에코아이가 탄자니아 현지 온실가스 감축 국가승인기구(DNA)가 승인한 ‘상응조정된 배출권’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월9일 밝혔다.에코아이가 이번에 구매한 ‘상응조정된 배출권’은 감축 실적을 해외로 이전하는 것이 가능한 탄소배출권(ITMO)으로, 해당 배출권을 구매하면 싱가포르 의무 시장 등에서 활용이 가능해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배출권이다. 상응조정된 배출권은 국가마다 국가법 제정과 탄소배출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고, 국가의 승인이 필요한 배출권이기에 희소성이 있다.

에코아이 관계자는 “한국의 배출권 가격(KAU)은 현재 약 8000원 수준으로 유럽의 10분의 1, 중국의 2분의 1 수준으로 전 세계 최저 가격 수준”이라며 “온실가스 감축 사업의 수익성이 악화된 한국의 탄소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시도로 글로벌 탄소시장에서의 그 수요와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유치국의 상응조정된 배출권인 글로벌 ITMO 시장을 주목하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에코아이는 이번 구매 계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응조정된 배출권 관련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에코아이는 가나 고효율 스토브 사업을 세계적인 자발적 탄소배출권 인증기관 ‘골드스탠다드(Gold Standard)’ 인증 사업으로 등록해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기업에 ITMO를 판매하기 위해 가나 정부로부터 상응 조정된 배출권에 대한 허가서를 받기 위해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에코아이는 태국 매립가스 감축사업에 투자한 감축 실적을 스위스의 ‘클리크 재단(Klik Foundation)’에 ITMO로 판매하기 위한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클리크 재단은 최근 태국 전기버스 ITMO를 한국 배출권 가격의 4~5배 수준으로 장기 계약한 바 있다.

이수복 에코아이 대표이사는 “이번 구매 계약은 에코아이가 본격적인 글로벌 ITMO 배출권 시장의 플레이어로 진입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ITMO 배출권 시장이 향후 유망산업으로 분류되는 만큼 해당 시장 내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48.21억으로 전년대비 7.8% 증가. 영업이익은 182.32억으로 8.99% 감소. 당기순이익은 156.93억으로 0.86% 증가. 



탄소배출권 거래 전문업체.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발급 받아 탄소배출권 시장에서 탄소배출권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게 판매. 탄소배출권의 종류로는 CERs, KOC, i-KOC, VCS, VER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전종수 외(71.61%). 


21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01.21억으로 전년대비 122.72% 증가. 영업이익은 200.33억으로 97.12% 증가. 당기순이익은 155.59억으로 94.56% 증가. 


작년 11월21일 상장, 당일 46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22일 80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2월29일 1413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872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9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14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3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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