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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099430)가 영업구조 개편 완료에 이어 음성공장 완공을 통해 수익성 제고의 발판을 다진다. 내년부터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12월17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올해 이익률이 쪼그라들던 바이오플러스가 빠르면 4분기부터 이익 증가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구조조정이 마무리된데다 음성 신공장 완공이 목전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올해 1~3분기 동안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던 영업구조 재편이 마무리되면서 4분기부터는 실적 개선 효과가 확연히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준석 한양증권 연구원은 “바이오플러스는 4분기부터 구조조정 및 유통구조 재편 효과가 본격화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바이오플러스의 4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6% 증가한 232억원, 영업이익은 52.4% 증가한 96억원일 것으로추정했다. 영업이익률은 41.3%로 예년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바이오플러스의 영업이익률은 최근 3년간 40%대였으나 올 들어 1분기 25.2%, 2분기 24%, 3분기 28.7% 등 20%대로 뚝 떨어졌다.
이는 올 초부터 실시한 구조조정의 영향이 컸다. 바이오플러스는 올해 상반기부터 제조자개발생산(ODM) 의존 영업 구조에서 탈피해 간접 수출 대신 직수출 비중을 높이기 위한 구조조정을 실시했다. 해외에 권역별 거점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영업조직 헤드를 교체하고 법인영업부와 전략영업부를 신설하는 등 영업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회사 측은 “구조조정은 6개월 만에 결과 도출을 완료했다”며 “유연한 영업구조 구축으로 고(高) 성장 궤도에 진입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일례로 바이오플러스의 매출채권은 2021년 104억원→2022년 189억원→2023년 243억원으로 증가해왔는데 올해 3분기에는 110억원으로 매출채권 리소크를 해소하고 있다. 회사는 무상 제공을 없애고 판매 가격을 인상하는 가격 정책을 통해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올해 4분기에 수익성 회복 국면에 접어들면서 내년부터 실적이 대폭 성장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 연구원은 내년 바이오플러스의 매출이 1099억원, 영업이익 479억원으로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빠르면 내년부터 이달 내 완공될 충북 음성 신공장에 따른 수익성 제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플러스는 이달 내 음성 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다. 현재 건축 공정 98%를 완료한 상태로 내년 1월에는 준공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내년 8월에는 의료기기 우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인증, 9월에는 의약품 GMP 인증을 획득할 예정이다.
음성 공장이 완공되면 대량 생산 체제가 구축되면서 원가 절감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필러 4000만개, 비만·당뇨치료제 4000만개, 보툴리눔 톡신 2500만개 등을 생산할수 있는 바이오의약품 생산라인도 확보하게 된다. 수직계열화 생산라인으로 주사기, 프리필드 실린지, 마이크로니들, 화장품 등이 추가되면서 생산 효율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빅마켓인 미국과 중국 진출도 가속화한다. 미국의 경우 필러와 유착방지제 가교 임상을 내년에 진행해 2026년 상반기에는 허가를 완료할 계획이다. 중국에서는 내년 하반기 필러 품목허가 획득을 목표로 내년 1분기에 전임상을 마칠 계획이다. 중국에서는 내년 하이난 공장 GMP 승인을 받으면서 하이난 공장 생산 제품과 한국 생산 제품을 모두 판매하는 투트랙 전략을 취할 계획이다.
필러 등 의료기기보다는 화장품 사업 성과가 더 빨리 가시화될 전망이다. 바이오플러스의 화장품 브랜드 ‘보닉스’는 중국 하이난 현지 공장에서 의료기기 2등급 제조·판매 허가를 획득한 상태다. 산둥포커스프레다, 난연생명과학기술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며 빠르게 중국 본토를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바이오플러스는 내년부터 삭센다 제네릭으로 비만치료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방침이다. 삭센다의 주요 성분인 리라글루타이드의 특허가 올해 만료된 만큼 발빠르게 제네릭을 출시하겠다는 전략이다. 삭센다 제네릭의 경우 국내에선 제네릭이 아닌 바이오시밀러에 속하기 때문에 해외 수출을 우선시할 계획이다.
삭센다 제네릭은 내년 3분기 수출 허가 획득,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기까지는 수개월 정도 더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오플러스 관계자는 “수출 허가로 빠르면 내년 3분기 해외 진출이 가능하지만 정식으로 FDA 허가를 받으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며 “삭센다 제네릭의 경우 최근 미국에서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FDA 허가를 받으려면 40명 규모의 가교 임상을 진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위고비를 패치제로 개량한 바이오베터 제품도 위고비의 주요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가 2028년 특허가 만료되는 시점에 맞춰 미국 시장에 론칭할 계획이다. 위고비 패치는 내년 전임상을 개시해 2026년 미국 FDA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신청, 2027년 임상 3상 IND 신청을 거쳐 2028년 FDA에 허가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바이오플러스 관계자는 “위고비 패치의 경우 선도적인 패치 기술을 활용해 일반적으로 3시간 걸리는 약물 전달 시간을 10분으로 단축할 것”이라며 “바이오플러스의 마이크로니들 기술은 바늘이 부러져서 체내로 흡수되기 때문에 바늘이 녹을 때까지 오랜 기간 붙일 필요가 없다”고 언급했다.
한양증권은 11월20일 바이오플러스에 대해 올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준석 한양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바이오플러스의 공장가동률은 1분기 63%에서 3분기 82%까지 상승했고 최근에는 고객사의 HA 필러 주문량 증가로 약 90% 수준까지 도달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동사 제품에 대한 견조한 수요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사업 구조 재편을 통한 기업의 체력이 한 단계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여전히 역사적 최저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2025년에는 연간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되고 특히 중국 하이난 공장의 GMP 인증을 통해 화장품 매출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HA 필러의 높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공장 증설도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고 화장품/필러/비만 치료제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여 종합 헬스케어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라며 “올해는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인고의 시간이었지만, 내년부터는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는 시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그는 “상반기부터 추진해 온 유통구조 재편과 영업 전략 강화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며, 올 4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232억원, 영업이익 95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6%, 52.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바이오플러스는 11월14일 공시를 통해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4억원, 영업이익 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바이오플러스는 상반기부터 제조업자 개발생산(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ODM) 거래 조건을 강화하고, 기존의 간접판매전략에서 벗어나 대형 유통사 확보 및 권역별 거점 강화 전략 등 영업구조 재편을 추진해 온 성과가 실적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바이오플러스 관계자는 "해당 부분의 노력이 3분기에 가시화되어 매출액 증가와 함께 ODM 브랜드 판매가격 조정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나타났다"고 밝혔다.이어 "올해 2분기 대비 3분기 매출액은 45.4%, 영업이익은 73.8% 증가하는 등 성장세로 실적 정상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필러 사업의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고 중국 시장에서도 화장품 사업 성과가 나타나고 있어 4분기에는 괄목할만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바이오플러스는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일본, 두바이, 인도, 중국에 해외법인 설립을 완료했으며, 미국과 남미, 아시아, 유럽, 러시아 등의 지역에서 거점역할을 수행할 지점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네트워크 및 마케팅 전략 강화에 주력함에 따라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바이오플러스는 중국 및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클라라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를 토대로 히알루론산(HA) 필러와 고기능성 화장품 판매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개발 중인 균주는 기존 리라글루타이드 효모 균주와 달리 생산 수율 자체가 4~5배 이상 높은 균주를 사용한다. 생산 수율을 개선하고, 합리적인 생산 단가로 인해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해 빠른 시장 점유율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
국내 바이오기업 '바이오플러스'가 비만·당뇨치료제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내년 '리라글루타이드' 제네릭(generic·복제약)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세마글루티드' 바이오 베터(Bio Better·개량 신약) 연구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바이오플러스가 연구개발 중인 '리라글루타이드'와 '세마글루타이드'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치료제로, GLP-1를 모방해 혈당을 낮추고 식욕을 줄여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최승인 바이오플러스 연구소장은 지난 10월14일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리라글루타이드는 제네릭 의약품을 준비 중에 있다. 내년 상반기 가동 예정인 신공장이 건설 중이다. 이 일정에 맞춰 미국 식품의약국(FDA)나 유럽의약품청(EMA) 제네릭 의약품 허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제품 출시는 이르면 내년 하반기 중으로 계획하고 있다. 향후 시장 점유율 10% 이상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바이오플러스는 지난 7월 관계사 펩진과 '펩타이드를 활용한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펩진이 개발한 '펩타이드 생산용 융합 파트너(PG-TAG)'와 '고수율 펩타이드 생산기술(HYPER)'을 확보를 통해 비만·당뇨 치료제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리라글루타이드와 세마글루타이드는 글로벌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가 개발한 당뇨·비만치료제다. 노보 노디스크의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타이드)는 비만치료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의약품으로, 물질특허는 지난해 만료됐다. 후속제품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 특허는 국내에서 오는 2028년에, 미국에서 2031년에 만료된다.최 연구소장은 "'리라글루타이드'와 바이오베터로 준비하고 있는 '세마글루타이드' 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균주 개발은 끝난 상태로, 현재 제품화하는 과정 중에 있다"며 "세마글루타이드는 향후 국내외 특허 만료 시점에 맞춰 제품화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하고 있는 중이다. 전임상 임상 과정을 앞두고 있는 상태로 회사는 제형을 바꿔, 바이오베터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현재 원료의약품(API)에 관한 생산 기술을 고도화 최적화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다른 제형에 관한 연구까지 연내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올해 제형 연구가 완전히 끝나서 신제형이 만들어지면 이를 통해 내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전임상, 다음 해 임상 연구를 통해 오는 2028년에 마무리 지을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바이오플러스는 유전자 재조합을 통한 보툴리눔 톡신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재조합 보툴리눔 톡신 개발을 진행해온 바이오플러스는 지난 2년간 소재·제형 개발을 거쳐 현재 전임상 과정을 거치고 내년 임상 1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 연구소장은 "개발 진행 중인 재조합 보툴리눔 톡신과 퓨어 톡신 후보 물질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 톡신은 미용 용도로도 사용되고 있지만 치료 목적의 용도로도 많이 사용되는데, 톡신 사용에 가장 큰 문제는 내성 발생이다. 최근 멀츠·메디톡스 기업에서는 내성이 감소된 다음 세대 제품을 개발해 출시했다"며 "회사도 경쟁력 있는 제품 출시를 위해 내성이 감소된 재조합 톡신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바이오플러스의 재조합 보툴리늄 톡신은 타 제품들이 가지고 있는 내성에 따른 지속력 약화라는 단점을 보완한다. 단백질 체내 반감기 기술을 접목해 분자량을 획기적으로 낮춰, 반감기를 증가시킴으로써 지속기간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바이오플러스는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후발주자지만 내성이 현저히 줄인 제품 개발을 통해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기대하고 있다.최 연구소장은 "톡신에서 우리 신경을 마비시키는 기능을 하는 부분은 라이트 체인이라고 작은 부분이 하나 있다. 일반적인 보툴리눔 톡신의 분자량은 900킬로달톤(kDa)이다. 이 중 실질적으로 신경세포를 마비시키는 기능을 하는 건 50kDa의 아주 작은 라이트 체인(Light chain·경쇄) 하나다. 그 이외에 750kDa 정도가 기능이 없는 단백질들이다"고 설명했다.이어 "이 부분을 정제해 라이트 체인 50kDa 과 신경세포로 전달을 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헤비체인(Heavy-Chain·중쇄) 100kDa로 총 150kDa 남겨놓은 것이 최근 시장에 출시된차세대 제품이다. 내성이 완전히 모두 없어진 것은 아니기에, 회사는 이 헤비체인의 사이즈를 더 작게 만들어서 내성을 더 줄이는 연구개발을 계속 하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바이오플러스는 늘어나는 수요 대응을 위해 충북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에 건축 연면적 4만6270㎡(약 1만2000평)의 신공장을 짓고 있다. 지상5층 규모의 당 공장에서는 HA필러 및 비만·당뇨 치로제, 보툴리눔 톡신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최 연구소장은 "첫번째는 본부동으로 주로 실험실 등이 위치한다. 두 번째는 복합동으로 화장품 완재 및 의료기기 원부자재 등을 생산한다. 부자재를 생산하는 계열사 공장도 갑이 입주해 원료를 수직 계열화하는 형태로 구성된다"며 "A동에서는 비만 당뇨 치료제와 화장품 원료들을 발효 정제, B동은 보툴리눔 톡신을 별도로 생산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이어 "현재 4개 동으로 준공은 오는 11월~12월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장비들은 거의 들어온 상태로 기타 수도, 전기 연결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내년 상반기 GMP 인증을 위한 사전 절차를 지금 진행하고 있다"며 "생산 캐파(CAPA)는 다양한 품목으로 인해 금액으로 언급하면, 풀 캐파(최대 생산량) 가동 시 수조 원대 매출이 나올 정도의 제품으로 목표는 약 10조 원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이밖에 ▲ 바이오플러스의 경쟁력 ▲화장품 제품 사업 계획 ▲히알루론산(HA)필러 시장 공략 계획 등에 대해 언급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64.1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29% 감소. 영업이익은 47.17억으로 36.95% 감소. 당기순이익은 41.26억으로 37.49% 감소.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373.1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3.66% 감소. 영업이익은 98.47억으로 54.71% 감소. 당기순이익은 130.06억으로 36.04%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50.43억으로 전년대비 14.68% 증가. 영업이익은 280.26억으로 10.90% 증가. 32.42% 증가. 당기순이익은 274.22억으로 93.89% 증가.
고분자 생체재료 기반의 응용제품 및 바이오 제품 전문 업체. 생체재료인 히알루론산(HA)을 주요 원재료로 하여 가장 많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HA필러와 유착방지제, 관절조직수복재,방광용조직수복재 등 HA 응용 제품을 연구개발, 생산, 판매. 이 외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차세대 비만/당뇨치료제, 항바이러스 치료제 등 신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의약품 제제를 화장품으로 개발한 바이오 코스메틱 제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및 출시중. 최대주주는 정현규 외(29.0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67.19억으로 전년대비 51.58% 증가. 영업이익은 252.71억으로 38.65% 증가. 당기순이익은 207.08억으로 94.02% 증가.
올 6월4일 425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8월9일 69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5일 438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2월17일 8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9일 717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698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727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8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