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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바이오젠(30728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12/03 06:18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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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상피복제·의료기기화장품 제조기업 원바이오젠(대표 김원일)이 '코리아더마(KOREADERMA) 2024 및 제27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자사 브랜드 '메디솝'의 드레싱 및 의료기기(MD) 화장품 등을 선보였다고 11월5일 밝혔다.

최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이번 학회에서 원바이오젠은 전용 부스를 마련, 제품을 소개하고 참가 병원 대상 공급 이벤트를 진행했다.특히 최근 리뉴얼된 '메디솝 하이드로 수딩겔 프로페셔널'과 '메디솝 멀티크림 프로페셔널' 등을 특화 전시했다. 이들 제품은 피부 건조증의 주요 증상인 △간지러움 △가려움증 △각질 △갈라짐 등에 효과적이라고 업체 측은 말했다.

출시 예정 제품 '메디솝 리페어크림'도 선공개했다. '메디솝 리페어크림'은 △EGF(상피세포성장인자) △센텔라아시아티카 △비타민B5 등을 함유했다. 특허를 획득한 제품이다.

원바이오젠 측은 "국내 최초 인증을 받은 세럼형 '메디솝 하이드로 솔루션'과 스프레이형 '메디솝 메디컬 하이드로 스프레이 프로페셔널', 시트형 '메디솝 MD스킨베리어' 등 다양한 MD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왔다"며 "원바이오젠만의 우수 제품을 의료진에게 적극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창상피복제·의료기기화장품 제조기업 원바이오젠(대표 김원일)이 2회차 CB(전환사채) 잔여분 56억원을 전액 상환하고 취득 채권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1월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원바이오젠 관계자는 "최근 주가 하락으로 인한 주주 불안을 해소하고 향후 주식 전환으로 인한 물량 부담을 줄이기 위한 일"이라며 "투자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원바이오젠은 지난해 8월 24억원 규모의 CB에 대해 콜옵션을 행사, 소각한 바 있다. 회사는 창상피복제 시장에서 확보 중인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기반으로 이번 2회차 잔여 CB 상환 후에도 상당한 규모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원바이오젠 측은 "메디컬 뷰티 분야에서 주목받는 창상피복제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동시에 피부과 화장품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영업 조직을 확장 및 개편하고 있는 데다 R&D(연구·개발) 투자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MD(의료기기) 화장품 전문업체 원바이오젠(대표 김원일)이 '메디솝 바르는 의료기기'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8월2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원바이오젠의 브랜드 '메디솝'에 대한 정체성을 공고히 하기 위해 진행됐다. 리뉴얼 제품은 '메디솝 엠디 더마 메디컬 멀티크림'과 '메디솝 엠디 더마 메디컬 하이드로 수딩 겔'이다.  

'메디솝 MD 더마 메디컬 멀티크림'은 스쿠알란이 함유된 꾸덕한 불투명 겔 제형의 의료기기다. 사용하기 쉽도록 토출구를 넓혔다. 1도 화상이나 삼출액이 적은 창상에 사용 가능한 멸균 제품으로, 얼굴 등 온몸에 사용할 수 있다. 입술 각질, 손톱 큐티클, 발 뒤꿈치 등 세밀한 부위의 상처 관리도 가능하다. 

'메디솝 MD 더마 메디컬 하이드로 수딩 겔'은 질산은이 함유된 겔 제형의 의료기기다. 끈적임이 적어 넓은 면적에 도포하는 걸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물리적 보호막으로 수분 손실을 막아준다. 여름철이나 간지러운 피부 등에 모두 적합하다고 원바이오젠 측은 말했다. 

원바이오젠 관계자는 "이번 의료기기 2종을 시작으로 메디솝 전 제품 라인 패키지를 통일할 계획"이라며 "특히 고객 편의성과 제품 신뢰성을 높이는 데 주안을 두고 '고객 중심 경영'을 적극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8.6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27% 감소. 영업이익은 16.81억으로 3.77% 증가. 당기순이익은 13.47억으로 109.81% 증가. 
연결기준 올 3분기 누적매출액은 219.3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40% 감소. 영업이익은 49.10억으로 8.43% 감소. 당기순이익은 39.97억으로 10.68% 감소. 


2021년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 이래 해마다 플러스 성장을 이뤘습니다. 모든 품목의 매출이 늘고 있지만 특히 화장품 분야가 두드러지죠." 
원바이오젠(대표 김원일)이 '기능성·의료기기 화장품'을 미래 성장 아이템으로 삼고 올해 해외 등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선다. 그동안 회사는 '습윤 드레싱제'의 국산화를 발판으로 성장해 왔다. 대표 제품군은 △폴리우레탄 폼 드레싱 △하이드로콜로이드 △기능성 및 MD(의료기기) 화장품 등이다.  
이 가운데 화장품 매출은 2021년 사업 첫해 대비 2023년 10배 이상 늘었다. 전체 품목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3%에서 20%로 급증했다. 회사의 성장을 견인해 온 '폴리우레탄 폼 드레싱'과 '하이드로콜로이드' 등의 매출 또한 해마다 우상향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화장품이 주는 신사업으로서의 메리트가 큰 셈이다.  
레드오션의 대표 주자로 불리는 화장품 업계에서 단기간 고성장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은 무엇일까. 김원일 원바이오젠 대표는 '기술 혁신'과 '브랜드 가치'를 꼽았다. 김 대표는 "원바이오젠은 금오공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1인 창업으로 시작된 회사"라며 "하지만 그간 취득한 지적재산권은 특허 40종과 상표·디자인 100종 등"이라고 말했다. "이는 기술적 경쟁 우위를 갖추고 혁신 제품을 내놓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의료기기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 욕구가 커지고 고기능성 화장품이 일반 화장품 수요를 흡수하는 과정에서 성장성이 도드라진 것"이라고 했다.  
과거에는 상처가 나면 주로 연고 또는 밴드를 썼지만 요즘은 '습윤드레싱제'를 많이 찾는다. 창상피복제로 불리는 이 제품이 대중화된 이유는 원바이오젠의 몫이 크다. 과거에는 습윤드레싱을 붙인 뒤 그 위에 2차 드레싱으로 마무리했지만 최근 시중에는 일체형이 대다수다. 원바이오젠은 국책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2차 드레싱이 필요없는 '자가 점착성 드레싱제'를 개발했다. 국산화 성과로 국내 주요 제약사들을 고객사로 확보할 수 있었다. 
 김 대표는 "'자가 점착성 드레싱제'는 우수한 실리콘 내구성으로 접착력과 방수성 모두 좋고 제거 시 피부 트러블도 최소화할 수 있다"며 "UV(자외선) 차단 인증을 받은 하이드로콜로이드 드레싱도 당사가 처음 내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붙이는 창상피복제를 바르는 형태로 전환하면서 'MD(의료기기) 화장품'으로도 두각을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원바이오젠은 '메디솝' 브랜드를 통해 △마스크팩 △세럼 △보습크림 △미스트 등의 제품을 의료기기로 발매 중이다. 창상피복재 기술을 접목, 기능성 화장품 시장으로도 진출한 것이다. 특히 정부의 화장품 산업 활성화 기조에 따라 신사업이 탄력을 받았다. 그는 "그동안 의약외품으로 규정 및 관리되던 제품들이 화장품으로 전환되고 고기능성 성분을 담은 화장품이 의료기기 영역으로도 들어왔다"며 "이에 발맞춰 의료기기 제품 개발 및 품목허가를 취득한 경험을 통해 흉터나 튼살, 피부장벽이 파괴된 부위 등에 맞춘 제품을 다각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화이트닝 크림, B5크림, 필링 제품 등 '코스메틱 라인업' 또한 강화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바이오젠은 최근 MD 화장품 영업부서를 신설했다. 오는 4월부터 영업 활동에 본격 나설 방침이며 △해외영업부 △병원사업부 △이커머스사업부 등의 인력도 대거 확충 중이다. 이를 통해 △고기능성 의료기기 화장품의 프리미엄화 △자사 브랜드 직접 유통 확대 △창상피복재 사업 품목 다각화 △유통 채널 다각화, 4개에 주안을 두기로 했다. 수익률 개선을 목표로 자회사 제이앤코스 사업도 재편 중이다. 
특히 해외 매출 신장에 기대를 걸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된 국제 화장품 박람회 '코스모프로프'에 처음 참가한 것도 이 같은 맥락에서다.   
김 대표는 "유럽 및 중동, 미주권을 아울러 해당 국가에 많은 제품을 인허가 중"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거래처가 점진적으로 늘고 있는 점은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모뿐 아니라 '피부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현대인들의 뷰티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각 국가 유통에 필요한 인증과 채널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며 "2024년에는 기존 폴리우레탄 폼 드레싱 제품의 꾸준한 매출 증가와 함께 화장품류 강세로 전년 대비 의미 있는 성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바르는 MD(의료기기 화장품) 전문기업 (주)원바이오젠이 현대인의 피부 고민에 맞춘 '기능성 화장품' 3종을 출시했다고 2월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메디솝 화이트닝 크림 △메디솝 B5 크림 △메디솝 필링 트리트먼트 앰플이다.  

'메디솝 화이트닝 크림(Medisorb Whitening Cream)'은 색소침착(기미) 완화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거친 제품이다.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성을 갖췄다. 미백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알부틴'과 '아데노신'을 함유하고 있다. 고함량 원료로 크림 제형이 아이보리 색을 띠는 게 특징이다.  

'메디솝 B5 크림(Medisorb B5 Cream)'은 손상된 피부 장벽 및 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제품이다. 비타민 B5라 불리는 덱스판테놀을 5만ppm 함유했다.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며 매일 사용하기 좋은 산뜻한 발림성을 가졌다고 원바이오젠 측은 설명했다.  

'메디솝 필링 트리트먼트 앰플(Medisorb Peeling Treatment Ampoule)'은 블랙헤드·피부결·모공 케어와 보습에 초점을 둔 제품이다. 외부 환경으로 인해 턴오버주기가 깨진 피부를 정상화하고 피부결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원바이오젠은 "피부 고민을 해결하면서 피부 장벽을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 중"이라며 "바르는 의료기기(MD) 화장품 연구기술을 응용해 화장품 라인업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바이오젠은 이번 '메디솝 화장품 3종'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해피 메디솝데이' 특가 행사로 MD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화장품 등을 할인 중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97.24억으로 전년대비 11.1% 증가. 영업이익은 73.88억으로 43.4% 증가. 당기순이익은 60.98억으로 86.4% 증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교보8호스팩이 의료용품(창상피복재) 및 기타 의약 관련 제품 제조업체 원바이오젠을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상장. 창상피복재 품목 중 폼드레싱과하이드로 콜로이드 드레싱 품목을 주력으로 생산하여 국내 제약사(ODM)와 자사브랜드 총판대리점으로 공급 및 판매하고 있으며, 주요 시장은 병원(ETC)과 약국 및 일반유통(OTC) 시장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음. 최대주주는 김원일 외(31.4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7.48억으로 전년대비 50.94% 증가. 영업이익은 51.50억으로 152.45% 증가. 당기순이익은 32.72억으로 6.6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18년 12월5일 상장, 당일 2154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2021년 1월6일 528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지속 하락을 보이는 가운데 연일 최저점을 갱신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07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2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1235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36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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