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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식 기대감에 재건주가 주목받는다.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수차례 강조했기 때문이다. 세계은행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규모가 향후 10년간 최소 4860억달러(약 680조9346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1월 6일 삼부토건은 가격 제한폭까지 급등하는 등 최근 5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였다. 지난 11월 8일에도 장중 20%를 웃도는 상승폭을 보였다. 디와이디도 지난 11월 4일과 5일, 2거래일간 40% 넘게 올랐다가 11월 7일 18%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대폭 확대됐다.앞서 후보 시절 트럼프 당선인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젤렌스키(우크라이나), 푸틴(러시아) 모두와 ‘좋은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재선에 성공하면 전쟁을 24시간 내 즉시 종식시킬 것”이라며 종전 의지를 피력했다. 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어떻게 막을지 매우 정확한 계획을 갖고 있다”며 전쟁을 끝낼 해결책이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공화당이 미국 의회 상하원마저 다수당 지위를 차지해 ‘레드스윕(공화당 싹쓸이)’에 성공했다. 트럼프 정책 추진에 한층 힘이 실릴 것이란 관측이다.디와이디와 삼부토건은 유라시아경제인협회와 우크라이나 복구 재건 관련 협약을 체결해 관련주로 분류된다. 삼부토건은 지난 5월 우크라이나 대통령실과 회동을 마치고 별도 사업부 신설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삼부토건은 우크라이나 호로독(Horodock)시와 스마트시티 4.0 프로젝트를 위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사업 부지는 1750만평(57.73㎢)으로 여의도 면적 20배 규모다.이외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분류되는 SG(도로복구), 다산네트웍스(통신인프라), 현대에버다임(건설장비), HD현대건설기계(건설장비) 등도 트럼프 당선 소식에 주가가 일제히 급등세를 탔다.현대에버다임은 산업기계 및소방특장차 전문기업이다. 우크라이나에서 ‘드릴 크레인 트럭’ 양산에 돌입했다는 이유로 재건주로 묶인다. 드릴 크레인 트럭은 현지 전력선 설치 목적으로 쓰인다. 통신장비 전문기업 다산네트웍스는 지난해 우크라이나 전력 및 통신 재건 지원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SG는 우크라이나 도로 복구 사업과 관련, 10년 동안 4조원 규모 아스팔트 콘크리트(아스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SG는 우크라이나 법인(SGU)을 설립하고 현지에서 아스콘용 슬래그 조달처도 추가 확보했다.허선재 SK증권 애널리스트는 SG에 대해 “국내 1위 아스콘 업체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를 통해 유의미한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미 지난해와 올 1월 우크라이나 현지 아스콘 생산 업체 2곳으로부터 총 350억원 규모 수주를 확보했고 지난 7월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도로 복구 사업 공동 추진 계획도 발표했다”고 밝혔다.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전쟁이 길어질수록 재건 비용은 증가하기 때문에 전쟁 종결 시점까지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관심이 이어질 수 있어 건설기계, 인프라 등 관련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SG가 강세다. SG가 중장기적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최소 조 단위 수준의 에코스틸아스콘 매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SG는 10월23일 오전 9시1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85원(9.91%) 오른 3160원에 거래됐다.
SK증권은 SG에 대해 아스콘 사업 특성상 불가능해 보였던 해외진출까지 더해지며 앞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허선재 SK증권 연구원은 "도날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국 대선 당선 여부 또한 전쟁 종식 시점을 앞당길 수 있는 이벤트"라며 "SG는 언젠간 진행될 650조원 규모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를 통해 실제 매출 창출이 가능한 대표적인 업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의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에 극도로 회의적인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단순 ‘트럼프 트레이딩’을 넘어 ‘트럼프 인베스팅’까지 적합해 보이는 SG에 주목하기 좋은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허 연구원은 "해외 진출을 위한 약 6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완료했기 때문에 수급 부담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SG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우크라이나·인도·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계획을 밝혔다"며 "해외 진출의 배경은 기존 아스콘 제품 대비 친환경, 저비용, 고강도 등의 특성을 확보한 ‘에코스틸아스콘’ 신제품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3월 유럽 최대 철강사로부터 10년간 4조원 규모의 철강 슬래그 무상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올해 4분기 도로 실증 포장 테스트 후 내년 1분기부터 대규모 수주 및 매출 인식을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허 연구원은 "SG는 중장기적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최소 조 단위 수준의 에코스틸아스콘 매출 창출을 목표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은 해외 진출 계획 중 일부이고 성장의 본질은 에코스틸아스콘 신제품을 통한 신규시장 침투"라고 분석했다.
SG(255220)의 주가가 친환경 아스팔트 콘크리트(아스콘)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10월11일, SG의 주가는 전일 대비 9.4% 상승하며 2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세아베스틸과 체결한 아스콘용 슬래그 독점 공급 계약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SG는 제강 슬래그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에코스틸아스콘'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세아베스틸로부터 원재료인 슬래그를 독점 공급받게 되면서 사업 확장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에코스틸아스콘은 일반 아스콘에 비해 제조 원가가 낮고 내구성이 뛰어나, 도로 유지보수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포트홀 방지와 미세먼지 저감 등 다양한 환경적 장점을 제공해 정부와 지자체의 친환경 정책과 맞물려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최근 서울시가 집중호우로 발생하는 포트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로 포장 재정비를 추진하면서, 고강도 아스콘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SG는 이러한 시장 상황에 맞춰 에코스틸아스콘의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매출 증대와 기업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SG는 앞으로도 친환경 건설 자재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비해 주요 철강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SG는 아스콘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으로, 아스콘 포장 건설업과 아스콘 플랜트 대기오염물질 저감장치 설치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건설 부문은 포장 공사와 아스콘 자재 판매 기회를 확보하는 기술영업부문, 포장건설부문, 그리고 콘크리트 베이버 장비와 자사 장비를 활용하는 장비운용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SG는 친환경 아스콘인 에코스틸아스콘의 국내 최초 상용화를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전국적인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스콘 전문 제조기업 에스지이(SG, 255220)가 세아베스틸로부터 에코스틸아스콘의 원재료인 아스콘용 제강 슬래그를 독점 공급받는다고 9월23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포스코에 이어 두 번째로 체결한 조달 계약이다.
SG는 지난해부터 제강 슬래그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에코스틸아스콘'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하고 생산 중이다. 에코스틸아스콘은 일반 아스콘 대비 제조원가가 낮고 도로 포트홀을 억제하며, 고수명, 고강도, 소음 및 미세먼지 저감 등의 장점이 있다.
최근 서울시의 도로 포트홀 예방 조치에 따라 강남구, 관악구 등에서 도로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리는 스콜성 호우로 인해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포트홀, 도로 파임 현상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고강도 아스콘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SG 관계자는 "향후 늘어날 에코스틸아스콘 수요에 대비해 국내 주요 철강사로부터 제강 슬래그 조달 확대에 나서고 있다"며 "제강 슬래그로 만든 에코스틸아스콘은 표면 공극이 높아 결합력이 강화돼 아스팔트 수명이 길어져 도로 포장 유지보수 비용 절감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SG는 지난 5월 국내 대표 철강회사인 포스코로부터 아스콘용 제강 슬래그를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향후 에코스틸아스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조달 물량도 점진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우크라이나 재건 프로젝트의 핵심인 도로 복구 사업에 뛰어든다.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4조원대 철강슬래그 무상공급 계약을 체결한 중견기업 에스지이(SG)와 손잡고 해외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아스콘 사업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철광석으로부터 철을 분리하고 남은 물질인 슬래그로 만드는 친환경 아스콘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했다.
7월30일 산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9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포스코타워에서 국내 1위 아스콘 제조기업인 SG와 아스콘 사업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및 공동 추진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SG와 아스콘 사업 발굴과 추진 협업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해외 사업 발굴과 수주를 담당하고, SG는 현지 기술권 확보와 제조·시공을 맡는 구조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해외사업 개발 경험과 SG의 기술력 및 제조 역량이 시너지를 일으킬 것”이라며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에 기초한 세계 시장 개척과 친환경 신사업 개발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말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33.5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0.77억 적자로 29.23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39.56억 적자로 111.30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86.5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69.10억 적자로 86.23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66.02억 적자로 171.7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SG가 강세다. 윤석열 대통령이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겠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6월20일 오후 1시25분 기준 SG는 전일 대비 7.11% 상승한 140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경북 경산 영남대학교에서 26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3조4000억원 규모의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 건설을 빠르게 추진하겠다”며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도 더욱 속도를 내서 경북과 전국을 ‘2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G는 아스콘 국내 1위 사업자로 현재 제2경부고속도로와 서울시 도로사업소, 버스전용차로 등에 아스콘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우크라이나 도로 재건을 위한 공급 계약도 체결하며 해외 진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NH투자증권은 3월21일 SG(255220)에 대해 △중소기업 적합업종 규제 종료에 따른 관급 수주 대폭 개선 △에코스틸아스콘의 시장 점유율 확대 △신규 설립 우크라이나 법인의 러-우 전쟁 이후 수혜 등을 통해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SG는 2020년 이후 연결 매출 1000억원 이상을 달성하지 못했으며, 영업이익 100억원 달성도 2019년이 마지막이었다. 그 이유는 중소기업 적합업종 규제로 관급 아스콘 공사의 입찰에 중견기업인 동사가 5년간 참여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올해 해당 규제는 일부 해제가 돼 수도권·충남 등 공사의 20% 수주가 가능하게 됐다. SG는 지난 6일 약 2000억원 규모의 연결 및 지분법 자회사의 대규모 수주를 발표했다. 50%는 올해, 나머지 50%는 내년으로 예상된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 실적 외에 에코스틸아스콘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와 관련해 "기존 아스콘 원료인 골재 대신 철강 부산물인 슬래그를 활용해 만들며, 국내에서는 동사가 유일하게 개발을 완료했다"며 "일반 아스콘 대비 강도가 1.5~2배 높고, 자원순환 측면에서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기술은 특허로 보호받고 있으며 현재 안성고속도로와 홍대 앞 시범사업 등 시공 레퍼런스를 확보 중에 있다"며 "아스콘 시장 내 1등급 골재 수급에 큰 어려움이 있는 바 에코스틸아스콘의 시장 점유율 확대 가시성은 매우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백 연구원은 "동사는 오랜 기간실적부진 경험했으나 올해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규제 해제, 신제품 확대 모멘텀에 더해 러-우 전쟁 종전 이후 대규모 SOC 투자와 관련해 신규 설립한 우크라이나 법인 수혜도 기대 요인"이라고 진단했다.또한 "올해 매출액은 지난 5년간 최고치인 1516억원을 예상한다"며 "영업이익 역시 지난 5년래 최고치인 132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스콘 제조기업 SG는 최근 조달청과 아스콘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중견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아스콘 공공조달 시장에 진출했다고 3월1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조달청 공급 계약은 SG 단독으로는 726억7500만원 규모다. 화신아스콘 등 SG의 연결법인·관계사가 수주한 금액까지 포함하면 총 2037억원 규모다.
이번 계약으로 회사는 이달부터 오는 2026년 2월까지 2년 동안 서울, 인천, 수도권 지역에 86만4000t의 아스콘을 납품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그동안 중소기업만 참여할 수 있었던 아스콘 공공조달 시장에서 중견기업인 SG가 수주한 첫 대규모 계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G는 앞으로 거점인 경인지역을 비롯해 ▲경기도 안성?포천 ▲충남 아산?공주 ▲세종특별자치시 ▲충북 충주 등에서 총 246만t의 관급 아스콘 물량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또 이번 조달청 관급 수주를 발판으로 민수사업 분야에서의 영업을 강화하고, 타지역 아스콘사와의 기술협약을 통해 에코스틸아스콘 공급망 구축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박창호 SG 대표이사는 "아스콘 산업의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부분해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다수공급자계약이었는데, SG는 중견기업의 지위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이라며 "이번 계약 건 이외에도 친환경 에코스틸아스콘을 필두로 전국적인 아스콘 공급 저변을 확대하고 도시 재건 사업이 활발한 우크라이나에서 우리 기술력을 입증해 나가기 위한 도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09.21억으로 전년대비 9.9% 감소. 영업이익은 134.69억 적자로 5.66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29.41억 적자로 24.11억에서 적자전환.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생산, 판매업체. 아스콘 시장은 건설경기 변동에 영향을 받음. 아스콘 생산 및 판매에 그치지 않고 아스콘 포장공사를 주업으로 하는 회사를 인수 후 흡수합병하여, 생산부터 도로포장까지 원스탑서비스(One-Stop)를 제공. 아스콘과 레미콘 생산에 있어 제조 효율성과 품질개선을 위해 당사의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중. 22년2월 레미콘사업부문 포괄양도. 최대주주는 박창호 외(32.2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98.58억으로 전년대비 28.18% 증가. 영업이익은 5.66억으로 22.5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4.11억으로 128.6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20년 3월20일 85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4월14일 295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9월25일 1051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7월31일 4005원에서 고점을 찍고 120일선 가까이 밀렸으나 10월4일 241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07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54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9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