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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사태를 보면서 오래전 한화종금 생각나..
incognitoss
2024/10/30 14:37 (27.117.***.138)
댓글 0개 조회 1,459 추천 0 반대 0

증권가의 유명한 큰손 백할머니 아들인 박의송..

그가 한화종금을 친구와 함께 51%이상 매집하고

mna를 내걸다가

한화종금측에서 사모전환채를 발행 바로 주식으로 전용해

mna가 실패하고

박의송의 친구도 배신하면서

전재산을 다 날린 사건이

한화종금사태다..

이번 고려아연이 유증을 택하자

지분이 턱없이 부족하게된것..ㅎ

처음부터 잘못된 mna였다..

이런 허술한 전략으로 매입해서

지분만 가지면 다 이기나?

고려아연 개미들 만 죽어나게 생겼다..

한국선 남의 회사를 적대적으로 먹기엔 함정이 많은 나라다..

오래전.. 사기꾼 변인호가 적대적 mna를 선언하고  

지분을 사겠다고 공시하자 대주주가 그래 다 사라 하니..

인수자금을 입금도 하지 않고 도망간 사건도 있었다..

참 어쩌구니가 없는 사건이었다..

적어도 인수 할려면 지분의 절반을 다사겠다고 했어야지..

장난치다

유증으로 쫄딱 망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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