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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모티브).바닥 다지는 중으로 시세분출 임박!!!
개미신사
2023/11/09 08:56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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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767.4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2% 증가. 영업이익은 288.58억으로 0.1% 증가. 당기순이익은 294.25억으로 11.9% 감소.
3분기 누적연결기준 매출액은 8515.16억으로 20.2% 증가. 영업이익은 842.77억으로 16.3% 증가. 당기순이익은 880.39억으로 9.5% 증가.
SNT모티브(064960)는10월17일 ‘서울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에서 STC16 특수작전용 기관단총을 비롯해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또 반자동 저격총, 경찰에 보급 예정인 저위험 권총 등을 함께 전시해 ‘글로벌 풀라인업(Full Line-up) 소구경 화기 제조업체’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우선 STC16 특수작전용 기관단총은 소총 개발의 세계적 트렌드를 적용해 독자기술로 개발됐다. 특히 오른쪽·왼쪽 사수를 고려해 양손을 다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갖췄다. 시가전과 공수낙하 등 특수작전 시 무게와 총열 길이가 짧아야 하는 점도 고려했다. 도트 사이트, 후레쉬, 레이저 표적 지시기 등 다양한 부수기재들을 장착할 수 있다. 지난 4월 전투용 적합 판정에 이어, 올해 12월부터 우리 군에 전력화될 예정이다. 최근 K13 기관단총으로 명칭이 확정됐다.
STSM21 9㎜ 기관단총은 특수전 임무 목적을 위해 개발하고 있는 제품이다. 총열과 개머리를 모듈화해 교체가 용이하다. 특히 개머리는 전장을 단축시킬 수 있는 텔레스코픽(Telescopic)형과 길이조절형 중 선택할 수 있다. 탄창 교체 버튼, 조정간 레버, 장전손잡이 등은 왼손잡이 사수의 사용 편의성을 고려했다. 총열덮개는 피카티니 레일의 후속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는 ‘M-Lok’ 레일을 적용해 피카티니 레일 대비 무게를 줄였다.
K15 PARA 5.56㎜ 기관총은 K3 경기관총을 대체해 보급하고 있는 K15 기관총의 변형 모델이다. 기존 K15 기관총에 짧은 총열과 짧게 변환할 수 있는 개머리를 적용해 이동에 편리하도록 한 게 특징이다. STSR23 7.62㎜ 반자동 저격총은 보병분대 전력 강화를 위한 지정사수의 임무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기존 K-14 저격용 소총의 단발장전식(Bolt Action) 방식을 가스탄압을 이용한 반자동식(Gas Piston)으로 바꿔 소총수가 언제든 저격수로 임무를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특수부대가 사용하는 기관단총이 낡은 ‘K1A’에서 신형 ‘STC-16′으로 40년 만에 바뀐다. 5.56㎜ 탄환을 사용하는 STC-16은 대(對)테러 활동 등 특수 작전용 기관단총으로 국내 방산기업인 SNT모티브가 만든다. SNT모티브는 소총, 권총, 기관총, 저격용 등 다양한 총기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최근 신규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공급 사업에서 SNT모티브의 STC-16을 선정했다. STC-16은 군의 요구 성능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시험 평가를 거친 뒤 ‘전투 적합’ 판정을 받았다. STC-16은 분당 700~900발을 발사할 수 있다. 무게는 3㎏, 유효사거리는 400m다.
STC-16은 올해부터 대테러나 참수작전(Decapitation strike)을 실행하는 특수부대에 우선 공급된다. 참수작전 또는 참수공격은 미국의 전쟁 작전 유형·전략의 하나로 적의 핵심 수뇌를 사살하는 작전을 말한다.STC-16의 가장 큰 장점은 소총 개발의 세계적 트렌드인 ‘모듈화’ 개념을 독자 기술로 적용했다는 점이다. 모듈화 제품은 마치 레고 블럭처럼 필요에 따라 총열, 총열 덮개, 개머리 등을 교체할 수 있다.
특수부대는 특수 임무나 기습 공격을 감행하기 때문에 작전 지역의 환경이 다양할 수 있다. 인질 구출 작전은 비좁은 비행기나 도심의 건물이 될 수 있고 드넓은 산이나 들판에서 전투를 벌일 수도 있다. 또 낙하산을 이용해 적진에 침투하는 경우도 있다.STC-16은 환경에 맞춰 개량할 수 있다. 작전 공간이 넓은 지역에서는 총알이 더 멀리 나가도록 총열을 16인치로 교체하고 건물 내 소탕 작전처럼 비좁은 지역이라면 이동이 쉽도록 총열이 짧은 10.5인치로 교체하는 식이다. STC-16의 기본 총열은 11.5인치로 구성됐으며 국내 최초로 소음기도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됐다.STC-16는 최근 총기 시장에서 많이 쓰이는 ‘엠락(M-LOK)’ 방식의 레일 시스템을 채용했다. 엠락 레일에는 더 정확한 사격을 하기 위한 조준경, 확대경, 조명기, 레이저 표적 지시기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부착할 수 있다. 또 STC-16은 기존 K1과 달리 왼손잡이도 총기 조작이 쉽도록 조정간과 탄창멈치를 좌우 대칭형으로 만들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모든 경찰에 저위험 권총 보급을 전격 지시하면서 소구경화기를 제조하는 SNT모티브(064960)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SNT모티브는 약 4년 동안 연구개발 끝에 2020년 국내 최초로 저위험 권총 ‘STRV9’ 개발에 성공했다.
손주현 SNT모티브 이사는 8월29일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내부적으로 양산을 위한 준비는 이미 한참 전에 마쳐 정부가 공식적으로 물량을 요청하면 곧바로 제품을 생산해 공급할 수 있다”며 “해외에서는 이미 구입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저위험 권총은 플라스틱 탄두를 사용해 기존 38구경 리볼버보다 살상력이 현저히 낮다. 권총을 사용해야 하는 현장 경찰관의 심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경찰은 치안 경찰에게 물리력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지만, 총기 사용에 따라 사상자가 발생할 경우 피의자나 관련자의 민사소송 등 현장 경찰관 개인이 짊어져야 할 부담이 커 총기 사용은 소극적인 게 사실이다.
경찰이 도입할 예정인 SNT모티브의 저위험 권총의 위력은 38구경 리볼버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 손 이사는 "탄환이 성인 남성 기준 허벅지의 6cm 이내에 박히는 수준으로 대동맥과 뼈에는 손상을 가할 수 없는 관통력”이라며 “(권총)에너지가 절감되다 보니 반동을 분산시켜 정확도가 개선된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레이저 표식기도 권총에 추가로 부착할 수 있기 때문에 긴급한 상황에서도 비교적 정확하게 원하는 지점으로 사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STRV9은 저위험탄 뿐만 아니라 공포탄과 9㎜ 보통탄(실탄)도 사용할 수 있게 고안됐다. 손잡이 쪽에 자동차의 블랙박스 역할을 하는 ‘스마트 모듈’ 장치가 내재됐다. GPS(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 기능이 탑재돼 있어 사격 시간과 장소, 각도, 발수 등 여러 정보가 저장된다.
SNT모티브는 이번 저위험 권총 확대 보급으로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기대하고 있다. 국내에서 사용이 보편화되면 해외 수출도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1조449억 원, 영업이익은 1119억 원을 기록했다. 손 이사는 “왕실 경호와 시위 진압 등의 목적으로 이미 중동과 동남아 국가에선 구입 문의가 꾸준히 있었다”면서 “한국 경찰이 공식적으로 저위험 권총을 사용을 하면 해외에서도 관심이 훨씬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저위험 권총 보급 등 관련 예산을 86억 원 편성했다. 경찰은 내년 하반기에 저위험 권총 5700여 정을 현장 경찰관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개인별로 휴대하는 개념이 아니고 치안 현장 경찰관들이 전체적으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하려는 취지”라며 “내년 하반기에 1차 보급을 시행하고 향후 2~3년에 걸쳐 추가 보급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저위험 권총도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무기인 만큼 정당한 직무집행 과정에서 현장 경찰관이 적극적으로 물리력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선행돼야 한다고 조언한다. 염건웅 유원대 경찰학부 교수는 “과거 경찰이 사용한 고무탄 총 역시 인명 피해에 따른 과잉진압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다”며 “적극적인 물리력 사용을 가로막는 면책 규정 등 시스템을 함께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889.7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1.95% 증가. 영업이익은 285.41억으로 38.89% 증가. 당기순이익은 271.71억으로 20.53% 증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747.71억으로 32.18% 증가.영업이익은 554.18억으로 26.89% 증가. 당기순이익은 586.14억으로 24.81% 증가.
SNT그룹 계열의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차량부품사업은 전기차 및 수소연료전지차 등 친환경차들의 주동력원인 구동모터 핵심부품,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시동발전모터(HSG)와 전기차용 드라이브 유닛(Drive Unit) 및 전장품, 에어백 등을 글로벌 자동차부품시장에 공급중. 방산사업은 소화기위주의 방산품을 생산하여 방위사업청등의 내수물량과 해외수출도 병행하고 있으며, K2C1 소총을 전력화했고 5.56mm 차기 경기관총 및 7.62mm 기관총-II 사업을 영위중. 최대주주는 SNT홀딩스(41.10%),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관리공단(8.64%).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448.61억으로 전년대비 10.95% 증가. 영업이익은 1119.25억으로 22.20% 증가. 당기순이익은 875.08억으로 9.22% 증가.
2008년 11월21일 685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5년 12월23일 88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18년 11월7일 2300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2021년 1월22일 816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6월24일 388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8월29일 56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일 3975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91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07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4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9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개미신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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