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서정진 전회장은 올해 배당금 수익만으로도 몇 백억이라니.. 개미 주주는 하루가 멀다하고 추풍낙엽처럼 우수수 때론 야금야금 떨어지기만 하는 주가에 시름만 깊어가는데 서회장은 합병의 유리한 조건만을 생각해서인지 어떤 액션도 취하지 않은 채 강 건너 불구경만 하고 있고 막대한 배당 수익에 그저 함박웃음만을 짓고 있을 생각에 분노가 치밀어 오르기만 합니다.
지금도 이미 그 부가 차고도 넘칠터인데 어찌 지혼자만 배부르러 하는 건지. 죽을때 막대히 쌓아 놓은 부를 모두 가져갈 것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모두 사실인가 봅니다..
궁금합니다. 주주의 가슴과 나아가 가정에 피멍들게 하고도 과연 서전회장은 배당금이라는 사적인 경제적 이익만을 취할가요? 아니면 그 이익을 주가의 신속 회복에 도움이 되는 공적 목적에 사용할가요. 배당금은 소액주주의 피와 땀의 결정체로 이루어진걸 모를리 없을 터이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