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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약품 VS 바이오 항체 약품 (초보적인 설명)
신디싸이저
2020/08/09 12:20 (118.35.***.189)
댓글 5개 조회 2,934 추천 77 반대 3
1.분자량 차이
-화학약품 : 수백단위
-바이오 항체 약품
1세대 : 약 1만
2세대 : 약 2십만 (현재 셀트리온의 제품들은 2세대임)
2. 신약 개발비용
둘다 보통 1~2조원의 천문학적 비용임 듬
따라서 자본이 부족한 국내 제약사는 대부분 전임상이나 1상을 끝내고
해외 다국적 제약사에게 기술 수출이나 협업으로 진행
자체로 진행하다가 3상에서 실패하면 회사가 망할 수 있기 때문임
3.복제약(generic) 개발 비용
특허기간이 만료되면 둘다 복제약을 만들수 있음
-화학약품 복제약 개발비용 : 50~250억
특징: 분자량이 작기 때문에 분자구조를 합성을 통해 동일하게 복제만 하면
동일한 성능을 내기 때문에 안정성만 확보되면 승인을
받을 수가 있어 저렴하게 복제 할 수 있음
-바이오 항제 약품 : 동물 세포의 배양을 통해 만듬
분자량이 크기 때문에 똑같은 복제는 불가능하고 유사한 분자량과
성능을 유사하게 만들 수 있으며 신약과 유사한 임상과정을 거쳐야 함
화학합성 의약품 처럼 동일하게 만들수 없어 시밀러라고 하는 것임
개발 비용 : 약 4천억 소요
참고로 오리지날 제약사도 배치간의 분자량 차이가 존재할 수 밖에 없음
따라서 그들도 시밀러이기는 마찬가지임
4. 안정성
바이오 약이 화학약보다 10배 이상 안정성이 있음
5. 제품 가격은 일반적으로 수백에서 수천배 바이오 약품이 비쌈
신디싸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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