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이번 한주간 전투에서 승리는 하지 못해도
패배는 하지 않았습니다.
결과에대한 확인은 시간이 지난후 결정
되리라 생각합니다.
오늘부로 사령관 직에서 주주연대 고문
으로 돌아갑니다.

◾이번 전투의 목적:
이번 전투는 시세를 상승으로 돌릴수있는
전투는 될수 없었기에 처음부터 방어 전투
로 한주간을 시작 한다고 글 올렸습니다.
그 이유는 목요일 경향신문 보도로 금요일
부터 무너지는 투심을 그대로 방치했을때
반대매매에 따른 투매현상이 예상되었고
그 틈을탄 미수와 신용으로 정상적인 거래
가 불가능 하다는 판단에 사전 투매 현상을
차단하기위한 전투였고 또 그 이면에는
소송을 염두에둔 단합과 우리는 함께라는
힘의 중심을 잡기위한 포석도 있었습니다.

◾전투결과
다행히 훌륭하게 진지를 사수 하였다고
자부해도 될것같습니다.
시작첯날 종가 160,000원 마지막날 종가
163,500원 다음주 시세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저가 지지선을 유지하고 알곡을
창고에 더 비축 시켜습니다.

◾총평:
이번 전투는 양날의 칼입니다.
개인주주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이번
기회에 미수,신용,담보비율낮은 악성매물
등을 깨끗하게 털어버리고 가볍게 가고픈
생각이 솔직한 심정 이었습니다.
개인주주 보유수가 많은 종목은 어렵다는
것이 증권가 정설입니다.
하지만 주주연대 고문이란 직책이 우리,
함께라는 짐을 가질수밖에 없었습니다.
털고가길 원했든 주주님들께는 죄송한
마음 이 글로써 대신합니다.
주주님들 두번다시 미수, 신용구매는 금물
입니다.
그것은 본인뿐 아니라 전체 개인주주를
함께 죽이는 행동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몇번이고 경험 했습니다.
담보대출 사용하시는 주주님들도 유지비율
최소 200% 정도는 늘 유지할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2018년 3월39만원에서 2019년 7월 13만원
대를 보았고 2020년 년말 40만원을보았고
1년 1계월 지난 현시점 16만원대에 와
있습니다.
이 사이클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회사에 당부:
1,000억 자사주취득 물량과 개인주주 방어
화력으론 절대 부족하고 무너진 투심을 회복
하기에는 너무 긴 시간이 필요하니 추가
자사주 100만주(1,640억) 취득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시장에 줄수있는 시그널과 주주들이 받아
드리는 입장에서 큰 변화가 있을것은 너무도
자명한 사실입니다.
만약 이 요구를 받아준다면 우리주주님들과
주주연대에서는 회사와 한몸이라는 생각으
로 옛날로 돌아갈것을 주주연대 고문 자격
으로 주주님들께 협조를 구하고 그렇게
될수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신 전우여러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모두 강녕하시고 성공한 투자자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2년 1월 21일 사령관직을(혼자결정한)
퇴임합니다.

*️⃣한가지 더 당부드립니다.
아래 주주연대 대표님도 요구했지만 금감원
과 금융위원회 보내는 탄원서 도착이 형편없
는 실정입니다.
이것도 제다로 하지않고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길 기다리는 주주님들은 셀트리온
주주가될 자격이 없습니다.
꼭 셀트리온 주주가 아니여도 아무 상관
없으니 주말을 이용해 탄원서 참여에 적극
나서주실것을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