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남아공에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존재가 알려지자
단 하루만에 전세계가 공포에 빠졌습니다.
전세계 증시는 곧바로 검은 금요일 대폭락이 나왔고,
각 국가마다 남아공 변이바이러스의 유입을 차단키위해 입국을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단 하루만에 날벼락치듯 일어난 일입니다.

그래서 왜이리 오미크론을 두려워하나 살펴보니,
단순 기존 우점종인 델타변이 보다 변이수가 2배 많고 기존 백신과 자연면역을 돌파할 것이란 우려 때문도 있지만,
실제 남아공에서 일어난 엄청난 확산 속도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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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 최근 확진자 추이

22일 : 312명

23일 : 868명

24일 : 1,275명

25일 : 2,4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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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거의 하루마다 확진자수가 2배 가까이 증가합니다. 미친 확산 속도인 것이죠~
이 확산 속도가 우연히 일어난 일이 아닌것은 검사 건수 대비 확진 비율에서도 나타납니다.

19-22일 : 양성률 2-3%대

24일 : 3.6%

25일 : 6.5%

26일 :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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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남아공에서 갑자기 확진자가 하루마다 2배씩 증가하고,
검사 대비 양성률까지 급증하게되니, 과학자들이 의심을 가지고
조사를 한것이고 이것이 새로운 변이에 영향 때문이라 판단한겁니다.
그리고 이 변이의 존재를 알아첐을때는 이미 세계 각국에
퍼진 이후라 전세게가 단 하루만에 발작에 가까운 반응을 보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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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장 마감한 세계증시를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세계 증시가 검은 금요일 대폭락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변이 두려움으로 일어난 일이기에
오히려 백신주와 진단키트주, 그리고 코로나 치료제 개발회사들은
모든 투자자들이 코로나 관련주로 몰려들어 급등세로
마감되었습니다.

당연히 셀트리온은 진단키트, 항체치료제, 슈퍼항체까지 준비된 회사이기에 단연코 최고의 수혜주임은 명확하다고 봅니다.

암튼, 단 하루만에 전세계 증시와 경제 상황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습니다.

셀트리온에 투자한 주주입장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최고의 호재 상황이 발생한 겁니다.
게다가 어제 그리 오랫동안 기다리던 렉키로나주 공급 소식까지 나와서
본격적인 수출 공시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셀트리온 역사에서 이런 기회가 있었나 싶을 정도의
최고의 상황입니다.
그동안 어찌보면 주가가 너무나 크게 하락하여 힘들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이런 최 저평가 구간에서 최고의 호재 상황을
맞닥뜨린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월요일에 회사 앞에서 시위가 있습니다.
주주연대에서도 이런 상황을 고려해서 당연히 강도를 고려한
시위를 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아무쪼록, 더할나위없는 기회가 왔는데~
지금까지의 싱크풀 분위기처럼 지나치게 회사를 원망하고 비난하는 분위기에 쏠려~
우리 스스로 셀트리온에 찾아온 호재를 묻고 가치를 지나치게 깍는 행위는 자제했으면 합니다.

그럼, 진짜 무서운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했습니다.
우리 주주님들도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주말 가족들과 충분히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