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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계약과 공시가 모두 관리될 수도 있다!?!
동트기5분전
2021/11/18 23:19 (211.210.***.102)
댓글 24개 조회 5,052 추천 187 반대 20

올투게더님 글에 따르면..

 https://www.thinkpool.com/stockDiscuss/068270/cont/11329219


"①계약서는 우리가 가지고 있소. 

우리는 공급자에게 연락했다.  


"키프로스는 다른 회원국들에 인도하는 즉시

 같은 날 그 몫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 말인 즉, ------------------------


①공급자(누비산? or 셀케?)와 

  싸인한 계약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국가별 요구 수량에 따라 계약서는 준비되어 있음.

  (★국가별 개별 계약으로 진행하겠지만, 

     결국, 전체 물량 계약 완료 후 공시 예상)


②모든 국가와의 계약 완료 후

  공평하게 배분될 것임.(국가간 싸우지 않도록) 

  (★승인 직후 협상을 감안 시 매우 빠른 진행 중)

  (★계약 및 물량이 배분될 시간이 좀더 걸릴 듯)


--------------------------------------------

결국, 이런 국가들까지 협의 할 정도로

엄청난 수요와(30여 개국) 많은 물량이

계약/조율/준비 되고 있다는 것!


따라서, 판데믹이라는 특수 상황과 

한정된 치료제의 국가간 물량, 가격, 배분 시점 등

국가간 갈등 요소도 될 수도 있는

매우 민감한 내용들까지 고려해본다면,

아주 비밀스럽고 통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되며,

이에 국가별 계약서를 써도 공시는 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판데믹 상황에서도 공시법 위반?이

 적용 될 수 있나 싶네요.)


암튼, 11월1일 홀딩스간 합병 완료 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 일들이 한달간 늦춰진 관계로,

일단 치료제 공급 프로세스에 따라 진행되고 있으나 

회사도 지금 매우 당황하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

중요한건, 서전회장이 연초에

애국하는 이유를 말하면서

판데믹 상황에서는 기업이 돈을 버는 거

아니라고했으니까..


최소한 11월 29일~ 12월 9일 사이에는

치료제 관련 대규모 계약건을 공시 하고, 

수익 전액은 자사주 매입/소각 발표해서, 

주주들의 한도 드디어 풀어 주었다고,

함께 대서특필 되었으면 합니다. 


※신문 헤드라인

(치료제 원가 = 애국) + (치료제 수익 = 자사주)

= 역시 주주 친화적인 애국기업

(서전회장, 기부회장, IR팀....OK?)






(추신1)

연초에 애국한다고 저렇게 발표하고도,

만약, 치료제 수익금을 제품개발이나, 

합병 또는 경영권 방어에 쓴다고 하면

너희는 정말 000 00다.


(추신2)

치료제 수익 전액의 자사주 매입

위와 같은 논리로 비대위가 회사에게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닐까 싶네요.

(이는, 강경파와 같은 행위는 아니지만,  

매우 강력한 주가 상승 효과가 예상되고, 

회사와 비대위 모두 명분이 있는 행위가

될 수 있기에 매우 의미있는 마지막 도전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추신3)

그나저나, 30개국 대부분

항체치료센터를 준비했다면, 

대한민국 질멍청....참...

0000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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