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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리포트]웹스, "반등을 위한 모멘텀…" -한국투자증권
데이리포트
2017/03/13 10:05 (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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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ort briefing 반등을 위한 모멘텀이 필요하다 한국투자증권에서 웹스(196700)에 대해 "전체 인력의 1/4에 해당하는 직원들이 R&D인력으로 과거 방부목을 대체하는 WPC(Wood Plastic Composite)의 국내 최초 상용화, 기존 듀퐁이 독점하던 고탄성 내마모성 소재를 개발한 점 등을 미루어 볼 때 기술 경쟁력은 보유하고 있다. 신소재에 대한 기대감은 존재하지만 상품화 완료 후 신규 매출로 연결되기까지의 기간 등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273억원(-1.8% YoY), 영업이익 21억원(-35.4% YoY)를 기록하였다. 2015년과 유사한 수준의 매출액에도 불구하고 해외법인 투자 및 인력 충원 등으로 수익성이 큰 폭으로 악화되었다. 기존 주력 제품들의 매출 증가를 기대하기 힘든 상황에서 신규 소재들이 매출에 기여하지 않는 이상 10%대의 영업이익률 회복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한편 "단가인하 압력을 상쇄할 만한 물량증가를 위해서 적용 차종 추가 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고기능성 골프공 소재도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기존 방열소재의 단점을 보완한 신제품도 고객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돼 전반적인 영업환경은 올해도 비우호적인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전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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