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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주주님들에게. 그리고 주주가 아닌 분들에게.
임찰져
2021/06/17 22:14 (180.229.***.159)
댓글 3개 조회 1,767 추천 46 반대 12

거창하게 제목을 썼지만 미리 말씀드리자면 뭐 별거 없는 글입니다.

다만 주가가 고점대비 40%가까이 빠졌다가 현재 30%정도 빠진 상태이고,

호재가 지속적으로 나왔으나 주가에는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3상이 최고의 결과가 나왔으나, 언론에서는 크게 다루지 않고 있고

28만원 위로 올라갔던 주가는 다시 27만원으로 밀리고 있는 형태입니다.

많이 힘드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30만원 위에서 매수하신 주주분들은 너무나도 속이 쓰리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또한 10만원부터 매수하였고 파키스탄발 수출 소식 떴을 때에도 30만원대에 추매하여서 추매한 금액은 상당부분 마이너스인 상태입니다. 


주주에게 최고의 주식은 주가가 계속 상승하는 것입니다.

시장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주식은 현재 무엇일까요?

모든 분들이 알다싶히 '카카오'입니다. 

여기서 한 번 생각해보는 게 왜 우리는 카카오처럼 상승할 수 없을까요?


맞습니다.

철저하게 공매도 세력에게 짓눌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매도 금지가 풀린 이후, 역시나 공매도의 총구는 셀트리온에게 향하고 있었고,

지난 몇년간처럼 그들은 결코 그 총구를 쉽게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공매도 세력이 셀트리온을 향한 공격을 막을 수 있을까요?


이전 글에도 언급하였지만 그것의 회사의 성장과(매출의 막대한 성장) 빅호재뿐입니다.

연말 합병을 앞둔 시점에서 공매도 세력은 합병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시그널로 받아들이기 전까지 쉽게 주가를 위로 올리지 않을 것입니다. 개인의 매수로는 주가를 올리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 싱크풀에서 주주들이 한 주 사기 운동 정말 뜻깊고 의의가 있지만, 공매도 세력과의 대결에서 힘겨루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더군다나 셀트리온을 갖고 있지 않는 주주들은 셀트리온이라는 회사에 대한 능력을 인정하지만 공매도 세력 때문에 쉽게 매수하지 못합니다. 


결국 우리가 생각하는 정상적인 주가로 시장에서 받아들여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늦어도 2-3개월 안에 EMA정식 승인과 더불어 수출계약 공시가 뜰거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홀딩스 간의 합병에 무리 또한 없을 것입니다.

기존 바이오시밀러의 매출이 하향하고 있다는 소식또한 없습니다.


그 동안 회사가 적극적으로 주주와 소통하지 않고 있다는 느낌은 받고 있지만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본인들이 해야할 본업은 적어도 하고 있기에 저는 기다리려고 합니다.

물론 어느 시점에서 정말 회사가 잘못하고 있다고 느껴진다면 주주로서의 인연을 그만둬야할 때가 오겠지만

지금은 적어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몇몇 셀트리온 주주도 아닌 분들

특히 셀트가즈아03님은(김잇힝)

네이버 거북이 카페에서도 신풍주주로서 열심히 셀트 안티운동을 하다가

여기까지와서도 악질적인 글이나 댓글을 달고 다니시는데

몇십년 사셨던 그 인생 왜그렇게 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인터넷 사회에서 분탕질하고 노답으로 행동했는지 그간 궁금했는데 님같은 분이 그러는 거 같네요.

당장 초등학교 학생들도 이렇게 유치하게 행동안합니다.

제발 본인 주식인 신풍제약에나 신경쓰시고 셀트리온에는 관심 끄세요.


뭐가 그리 셀트가 무서워서 이렇게까지 행동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당신이 신풍제약에 자신있다면 셀트리온에 관심도 없을 것입니다. 

셀트리온 주주가 신풍제약에 전혀 관심없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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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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