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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2007년 삼성비자금 상속세에 포함하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usuheng
2021/02/02 16:35 (118.235.***.175)
댓글 9개 조회 2,685 추천 116 반대 0
민주, 이건희 차명재산·조준웅 특검 수사 촉구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393606

김상조 "조준웅 특검, 삼성 차명계좌 수사 미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09673387


삼성비자금을 조사한 조준웅 특검이
차명계좌를 밝혔는데

그 이후 얼렁뚱땅 넘어갔던 삼성비자금 4조 5천억은
그 이후로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번에 이재용 부회장의 상속 재산에서
삼성비자금 4조 5천억은 쏙 빠졌습니다.

그런데
2007년 이후 그 비자금 어떤 형태로 있을까요?

대부분이 주식 계좌로 유지되어 2007년 이후
엄청난 자산 증식이 되었을것으로 추측합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심증대로 라면

그 중 꽤 큰 금액이 셀트리온 공매도 계좌
또는 현물 차명계좌로 보유하고 있을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그런데 이번에 그 상속세에 2007년 삼성비자금 4조5천억이 포함되어 그 이후 재산 증가분에 대한
국세청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당장 국세청이 면밀하게 차명계좌를 조사하게 될것 입니다. 그리고 재산증가분을 고려하여 상속세를 부과하게 되겠지요.

그렇게 되면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결국
기존 현물, 공매도 계좌를 정리해야 할 겁니다.

그러면 어떤 파장을 불러올까요?


우리는 삼성 비자금 상속세 납부를 압박해야 합니다.

일전에 삼성비자금 상속세 관련 올렸던 글을 추가 합니다.

-----------------------------------------------

삼성 상속세 11조 366억, 삼성비자금 4조 5천억은 빠졌다.
20/12/23 00:31(118.235.***.28)
조회 6054 추천 375 반대?

삼성 상속세 11조 366억, 삼성비자금 4조 5천억은 빠졌다.

오늘자 신문기사를 보니
삼성 JY 상속액이 11조 366억으로 역대 최대라며
조목조목 추정 상속세를 분석해서 보도하더군요.

그런데..

어째서 2007년도 이명박정권때 삼성비자금 사건으로
들어난 차명계좌 1200건 및 비자금 4조 5천억원 이야기는 쏙 빠져있는 것일까요?
이미 국세청 및 전국민이 알고 있는 사실을 까먹기라도 한 것 일까요?

그 당시에도 비자금이 아니라 선대 회장에게 물려받은 재산이라고 얼버 무리면서 상속세도 안내고
뭐 사회에 환원하겠다며 얼렁뚱땅 넘어간것으로 압니다만 이번에는 그렇게 안되지요.

2007년 당시에 들킨것만 4조 5천억원인데
백번양보해서 이것밖에 없다고 치고

13년동안 열심히 삼성 최고의 인재들이 자산을 불렸을 테고, 인플레이션을 감안한다면
현재 최소 10조원 수준은 넘어설텐데
(삼성전자등 주식으로 보유하고 있다면 상승률을 감안해서 30조도 넘을것 입니다..)

어디서 얼렁뚱땅 상속세에서 빼는 짓을 할까요?
그것도 두번씩이나?

제가 볼적에는 그 자금은 다시 차명계좌로
주식시장을 돌아다니고 있을것이고
그중 셀트리온의 주식에도 큰 자금이 들어갔을지 싶은데
만일 이 자금을 상속세를 내게 되서 급히 정리해야 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 까요?

그리고 그사이에 얼마나 더럽고 복잡한 유착관계가
얽혀있을까요?

궁금하시지 않습니까?

usuh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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