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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운용사에서 삼성증권을 배제시키라는 청원에 동참해 주세요.
셀은내인생
2020/12/01 16:12 (223.33.***.154)
댓글 25개 조회 5,785 추천 263 반대 2
오늘도 개기금은 셀 매도 삼바 매수를 했네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jbd4Rk

아래는 청원 내용입니다.

국민연금 위탁운용사에서 삼성자산운용을 배제시켜 주시기를 청원합니다.

국민연금을 관리하는 위탁운용사라면 도덕적으로 흠이 없는 기업이여야하며 운용사 내지는 운용사 모기업의 오너는 국민연금 가입자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삼성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삼성증권의 위조(유령)주식 발행,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을 그룹 오너의 사익에 부합하게 하기 위해 국민연금에 막대한 손실을 입히는 등의 만행을 끊임없이 저질렀습니다.

이러한 부도덕한 기업에게 어떻게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맡길 수가 있으며 위탁운용사로서의 도덕적운용을 어떻게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께서 분식회계하는 나쁜기업에게는 절대 투자하지 않겠단 말씀을 하셨는데 이런 기업에 투자를 맡긴다는 건 더더욱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위탁운용사의 지위를 악용하여 삼성 계열사에는 무한한 혜택을 주고 삼성 경쟁사에 대해서는 무한한 불이익을 주고 있다고 의심되는 정황이 보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삼성증권 서근희는 5월 11일 삼성 계열사 A사의 경쟁사인 B사에 대한 레포트를 발행을 하면서 목표가를 해당일 다른 증권사들이 제시한 평균 목표가 보다 20% 낮고 최고 목표가보다 30%나 낮은 제일 하단가격인 210,000원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다른 증권사들이 꾸준히 목표가를 올리면서 레포트를 발행하는 동안 삼성증권은 넉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210,000원에 목표가를 묶어 둡니다.
반면 같은 계열사인 A사에 대해서는 8월 12일 목표가를 제시했는데 해당일 다른 증권사 목표가 중 두번째로 높은 백만원을 제시했을 뿐 아니라 이전 목표가 제시일 한 달만에 목표가를 올린 겁니다.
국민연금 위탁운용사로서의 공정성이 상당히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예로 들었는데 이것이 삼성의 계열사인 A사와 경쟁사인 B사에만 해당되는 일이겠습니까?
다른 종목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삼성에게 어떻게 국민들의 목숨줄인 국민연금의 운용을 맡기겠습니까?

하여 국민연금의 삼성자산운용 위탁운용사 배제를 청원하오니 꼭 수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셀은내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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