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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證 "현대차, 배당수익률 5.7% 예상… 목표가 27만원"
2025/07/10
SK증권은 10일 현대차에 대해 현 주가 기준 5.7%의 배당 수익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목표 주가는 27만원으로,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미국 관세에 따라 이익 감소가 예상된다”면서도 “주가수익비율(PER) 5.2배의 낮은 밸류에이션과 고배당성향 기업에 대한 시장의 선호도가 주가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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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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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0일 현대차에 대해 현 주가 기준 5.7%의 배당 수익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목표 주가는 27만원으로,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미국 관세에 따라 이익 감소가 예상된다”면서도 “주가수익비율(PER) 5.2배의 낮은 밸류에이션과 고배당성향 기업에 대한 시장의 선호도가 주가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자세히보기]
2025/07/09
현대차, 내년에 직접 설계한 배터리로 전기차 만든다
현대자동차가 자체 생산하는 배터리 프로젝트의 윤곽이 드러났다. 파우치형 배터리를 먼저 생산하고, 이후 각형 배터리 라인을 마련하기로 했다. 최근 협력사 선정도 마무리됐다. 당초 각형과 파우치형 배터리 라인을 동시에 구축하기로 했던 것에서 달라진 행보다. [→자세히보기]
2025/07/08
美 "車·철강·알루미늄 등 품목관세 대상엔 상호관세 부과안해"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당초 8일(현지시간) 만료 예정이던 상호관세의 유예 기간을 내달 1일까지 연장한다고 7일 공식 발표했다. (...) 즉, 한국의 경우 8월1일부터 25%의 상호관세가 부과된다 하더라도 미국으로 수출되는 한국산 자동차는 '50%의 관세율'(25%의 품목별 관세+25%의 상호관세)이 적용되는 게 아니라, 지금과 같이 '25%'의 관세율을 적용받는다는 것이다. [→자세히보기]
2025/07/07
현대차, 부동산서 '2조 실탄' 만든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최대 2조 원 규모의 부동산을 유동화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을 중심으로 재편되는 산업 환경 속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투자금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자세히보기]
2025/07/04
美, 베트남 관세 대폭 인하…삼성·현대차·LG 등 여파는
미국이 베트남의 상호관세율을 기존 46%에서 20%로 대폭 인하했다. 베트남에 생산 공장을 두고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등 국내 기업들은 우선 한숨 돌리는 분위기다. 현대차 등 자동차 산업은 큰 영향은 받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환적 물품에 대해 관세 40%를 부과하는 조건이 붙은 만큼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