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올 OLED TV 패널 출하 33%↑"…LGD, 적자 마침표 찍나
2024/07/23
국내 디스플레이업계는 중국에 LCD(액정표시장치) 시장을 뺏긴 이후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에 집중했다. 중소형 OLED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열풍을 타고 성공했지만 교체 주기가 긴 TV는 OLED로의 전환이 늦었다. 하지만 올 들어 대형 OLED가 살아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TV 제조사가 신제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올림픽 특수로 TV 교체 수요가 발생하고 있어서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