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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조+α' 2차 추경 시동…기재부 개편·재정 개혁도 속도낸다
2025/06/05
(...)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역화폐 형태의 직접 지원금도 지급된다. 광범위한 소비 진작을 통해 시장 전반을 부양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 이 대통령은 선거 과정에서 "재난지원금보다 더 과감한 지역화폐 지급"을 공약하며,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을 직접적으로 끌어올리는 소비 진작책을 제시한 바 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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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35조+α' 2차 추경 시동…기재부 개편·재정 개혁도 속도낸다
(...)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역화폐 형태의 직접 지원금도 지급된다. 광범위한 소비 진작을 통해 시장 전반을 부양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 이 대통령은 선거 과정에서 "재난지원금보다 더 과감한 지역화폐 지급"을 공약하며,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을 직접적으로 끌어올리는 소비 진작책을 제시한 바 있다. [→자세히보기]
2025/06/04
"돈 풀어야 경제가 돈다"…지역화폐 발행, 국가 지원 의무화
(...) 특히 이 대통령의 핵심 브랜드 정책인 지역화폐를 활성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정책공약집에서 “지역화폐 발행과 운영에 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국가 의무 사항으로 규정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지역화폐법(지역화폐 발행 국비 지원 의무화)을 재추진하겠다는 뜻이다. 윤석열 정부는 소비 진작 효과가 불분명한 데다 재정건전성을 훼손하고 정부의 예산 편성권을 침해한다며 지역화폐에 반대했다. [→자세히보기]
2025/06/02
이재명 "지역화폐, 노벨상 받을 정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0일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지역화폐 발행 확대 방침을 두고 “노벨평화상을 받을 정책”이라고 자평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선 “내란 종식을 위해 책임자와 동조자를 다 찾아내 규명하고 책임을 묻겠다”며 특검 수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자세히보기]
2025/05/28
이재명 49.2% 김문수 36.8%…'깜깜이' 직전 격차 더 커졌다 [리얼미터]
6·3 대선 여론조사 결과 공표금지 기간 직전 진행된 다자 대결 구도의 ‘대선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차범위 밖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관의 직전 조사와 비교해 이재명 후보 지지율은 올라가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은 하락하면서 두 사람 사이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자세히보기]
2025/05/20
이재명 50.6% 김문수 39.3% 이준석 6.3% [에이스리서치]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2주 만에 6.6%포인트 줄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에이스리서치는 뉴시스 의뢰로 지난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선 후보 지지도는 이재명 후보 50.6%, 김문수 후보 39.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6.3%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