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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전국에 강한 비…남부지방 최대 400㎜ '물폭탄'
2025/07/18
금요일인 18일도 전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비는 돌풍·천둥·번개와 함께 쏟아지겠으며 19일까지 이어지겠다. 좁은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량과 강도의 차이가 크겠고 강약을 반복하며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19일까지 강수량은 광주·전남과 부산·울산·경남의 경우 많게는 40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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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오늘의 날씨] 전국에 강한 비…남부지방 최대 400㎜ '물폭탄'
금요일인 18일도 전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비는 돌풍·천둥·번개와 함께 쏟아지겠으며 19일까지 이어지겠다. 좁은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량과 강도의 차이가 크겠고 강약을 반복하며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19일까지 강수량은 광주·전남과 부산·울산·경남의 경우 많게는 40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히보기]
2025/05/12
이재명 "싱크홀 사고 방지 최선…지하점검 국가책임 강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싱크홀(땅꺼짐 사고)과 같은 도시형 재난까지 국가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9일 SNS를 통해 "재해·재난 위험으로부터 국민 삶을 지키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재해·재난 공약을 공개했다. [→자세히보기]
2025/04/16
서울에 땅꺼짐 주범 '노후 하수관' 55%... 30%는 50년 넘은 '초고령'
서울 하수관로 10개 중 5개는 매설된 지 30년이 넘은 노후 하수관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50년을 넘긴 '초고령' 하수관로도 30% 이상이다. 땅꺼짐(싱크홀) 주범으로 꼽히는 노후 하수관로 교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서울 하수관로 총 1만866㎞ 가운데 30년 넘은 하수관로는 6,028km(55.5%)에 달했다. 50년 이상 된 하수관로도 3,300㎞(30.4%)를 차지했다. 일반적으로 경과연수가 30년 이상이면 노후 하수관으로 분류된다. [→자세히보기]
2024/07/31
'더는 미룰 수 없다' 강원 양구 등 14곳에 기후대응댐 추진(종합)
기후위기로 인한 극한 홍수와 가뭄에 대응하고 미래 물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한 '기후대응댐' 후보지 14곳이 30일 공개됐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기 연천, 강원 양구 등 14개 기후대응댐 후보지를 발표했다. 환경부는 지난해 5월부터 유역별로 홍수 위험성과 물 부족량 등을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해 평가한 후 국가 차원에서 추진할 필요가 있는 기후대응댐 후보지를 도출했다. [→자세히보기]
2024/07/18
[단독] 폭우에 하수 역류, 도심은 침수… 그 밑엔 낡은 하수관로 43%
전국 하수도 시설의 43%가 20년 이상된 노후 관로지만 정밀 실태조사와 정비사업이 지지부진해 배수불량, 하수 역류, 땅꺼짐, 지하수 오염 등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 올 장마기간에도 하수구 배수 기능이 한계를 드러내 도심 침수 원인으로 작용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