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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원자력, 풍력 등 발전설비업체
+7.62%
특수전원장치사업 및 전자유도가열사업 전문업체
+4.19%
+3.51%
종합콘덴서 제조업체
+2.99%
전력산업용 차단기, 개폐기 및 플라즈마 제조업체
+2.33%
임상시험 수탁 기관
+2.11%
화공기기 제작, 발전소의 경상정비업 영위업체
+1.98%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물류시스템 등 자동화설비 제조업체
+1.61%
국내 1세대 바이오플랫폼 기업
+1.15%
선재 제조 및 유통업체
+1.07%
이슈 관련 히스토리
2025/04/16
한·미 핵융합 연구기관 전략회의 개최…공동연구 등 협력 강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원장 오영국)은 15일 오후 연구원 본관동에서 '한·미 핵융합 연구 협력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 핵융합연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제11차 KSTAR 프로그램 국제자문위원회(PAC) 개최를 계기로 마련됐으며, 핵융합에너지 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한-미 간 연구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 분야를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자세히보기]
2025/04/02
"'인공태양'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2040년으로 앞당긴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핵융합연)이 '인공태양'이라 불리는 핵융합에너지의 상용화를 10년 더 앞당기겠다는 로드맵을 발표했다. 윤시우 핵융합연 부원장은 1일 대전 소재 연구원에서 열린 '민관협력 핵융합에너지 실현 가속화 전략 포럼'에서 2040년부터 핵융합에너지 상용화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자세히보기]
2025/03/28
韓, 핵융합 핵심 품목 조달약정 체결… 총수주 1.6조 달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건설을 위해 우리나라가 담당하는 삼중수소 저장·공급시스템(SDS)을 조달하는 약정을 지난 26일 ITER 기구와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중수소 SDS는 ITER 장치의 연료 주기 시스템을 구성하는 품목이다. 우리나라가 ITER 기구에 조달해야 하는 9개 조달 품목 중 마지막 핵심 품목이다. 2027년까지 최종 설계를 완료하고 2030년까지 제작해 조달할 계획이다. [→자세히보기]
2025/02/21
中 세계 최초 기록 세운 지 30일만에…佛, '인공태양' 세계 최장시간 돌렸다
프랑스가 핵융합 원자로 연구설비인 '인공 태양'을 세계에서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중국 연구진이 세계 신기록을 세운 지 한 달 만에 기록을 경신했다. 각국의 핵융합 기술 경쟁에 불이 붙으면서 개발 속도가 덩달아 빨라지고 있다. 프랑스 원자력및대체에너지위원회(CEA)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에 있는 카다라슈 지역에 설치된 핵융합 실험 장치인 'WEST'가 1337초 동안 1억℃ 이상 초고온을 유지했다고 발표했다. WEST는 '인공 태양'으로 불리는 토카막 실험로다. 1억℃ 이상의 플라스마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게 핵심이다. 플라스마는 액체와 기체, 고체를 넘어선 제4의 물질 상태를 뜻한다. [→자세히보기]
2024/12/19
꿈의 기술 '핵융합' 상업화 첫발 딛다
미국 핵융합 발전 스타트업 코먼웰스 퓨전 시스템이 미국 버지니아주에 첫 상업 핵융합 발전시설을 지을 것이라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회사는 2030년 초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핵융합 발전을 가동하는 데 소요되는 에너지보다 생산되는 에너지가 많은 이른바 '순에너지 생산'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