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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잡으면 '미래'가 보인다…삼성도 뛰어든 140조 공조시장
2025/05/15
2030년 140조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냉난방공조(HVAC)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LG전자와 삼성전자 등 국내 가전업계가 속속 뛰어들고 있다. HVAC 시장은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시장이지만 다양항 역량을 갖춰야해서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으로 꼽혀왔는데 양사 모두 사업 역량을 집중해 시장 공략에 가속 페달을 밟을 방침이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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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열' 잡으면 '미래'가 보인다…삼성도 뛰어든 140조 공조시장
2030년 140조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냉난방공조(HVAC)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LG전자와 삼성전자 등 국내 가전업계가 속속 뛰어들고 있다. HVAC 시장은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시장이지만 다양항 역량을 갖춰야해서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으로 꼽혀왔는데 양사 모두 사업 역량을 집중해 시장 공략에 가속 페달을 밟을 방침이다. [→자세히보기]
2025/05/14
삼성전자, 유럽 최대 공조기기 플렉트그룹 20억달러에 인수
삼성전자가 14일 20억달러(약 2조9000억원)를 들여 유럽의 냉난방공조(HVAC) 업체 플렉트그룹의 경영권을 인수한다. 삼성전자는 14일 독일의 HVAC 전문 기업 플렉트그룹의 최대 주주인 트리톤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 LLP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전체 기업가치는 20억달러로 평가됐다.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를 승인한다. [→자세히보기]
2025/04/14
LG전자, 美서 냉각 기술 공개..."연내 AI 데이터센터 공급 목표"
LG전자가 냉난방공조(HVAC)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한 다양한 냉각 솔루션으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14일부터 1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데이터센터월드(DCW) 2025'에 처음 참가한다. LG전자는 액체냉각 솔루션(CDU) 등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HVAC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한 다양한 냉각 솔루션을 선보인다. [→자세히보기]
2025/03/17
액침냉각부터 전력관리까지…AIDC기술로 국가AI컴퓨팅센터 공략
2027년까지 GPU 3만 장 규모로 조성되는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 사업에 국내 주요 정보기술(IT) 대기업들이 참여를 타진하고 있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노하우를 갖춘 네이버(035420)·삼성SDS(018260)·NHN클라우드 및 이동통신 3사가 운영 컨소시엄 후보로 거론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가 운영하는 '각 세종' 데이터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다. [→자세히보기]
2025/03/13
정유업계 미래 먹거리 '액침 냉각'… 커지는 시장에 기술도 다양화
최근 국내 정유업계에 액침 냉각 기술 개발의 바람이 불고 있다. 본업인 정유사업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 반면 액침 냉각의 기반이 되는 윤활유 제품 수요는 성장세를 보여서다. 고도화된 기계설비에서 발생하는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요도 늘어나는 만큼 액침 냉각 사업이 정유사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