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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넘어 설루션…조주완 "HVAC, LG 중장기 전략 핵심"
2025/07/10
조주완 LG전자(066570)최고경영자(CEO)는 ES사업본부가 2030년 HVAC(냉난방공조) 사업 매출 20조 원 목표를 제시한 데 대해 "단순한 발표 그 이상이며, LG가 설루션 중심의 미래 지향적인 기업으로 변모하는 대담한 걸음을 내딛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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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 설계 및 제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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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장비 제조 및 반도체 관련 장비 부품 도매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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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발전설비 및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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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열처리 전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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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퍼캐리어 박스, 냉동공조용 설비 전문업체
+1.42%
클린룸전문, 수가습, 산업설비분야 전문업체
+1.12%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환경제어 시스템 제조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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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선 종합통신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사업 영위하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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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전문 생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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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관련 히스토리
2025/07/10
하드웨어 넘어 설루션…조주완 "HVAC, LG 중장기 전략 핵심"
조주완 LG전자(066570)최고경영자(CEO)는 ES사업본부가 2030년 HVAC(냉난방공조) 사업 매출 20조 원 목표를 제시한 데 대해 "단순한 발표 그 이상이며, LG가 설루션 중심의 미래 지향적인 기업으로 변모하는 대담한 걸음을 내딛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자세히보기]
2025/07/09
LG전자, 엔비디아 'AI 서버 냉각' 수주 눈앞
LG전자가 엔비디아에 인공지능(AI) 서버용 액체 냉각 솔루션을 공급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AI 데이터센터에 칠러(초대형 냉방기)를 공급하기로 합의한 데 이어 다른 빅테크로 냉난방공조(HVAC) 영토 넓히기에 나선 것이다. 액체 냉각은 AI 서버에서 나오는 열을 바람이 아니라 액체로 식히는 기술로, 2034년 750조원 규모로 커질 HVAC 시장의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LG전자는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을 집중 공략해 2030년까지 HVAC 매출을 지금의 약 두 배인 20조원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자세히보기]
2025/07/03
기후·에너지 국정기조에…삼성, HVAC 특허 고도화 총력
삼성전자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효율성을 핵심으로 한 국정 기조에 부응해 냉난방공조(HVAC) 사업 확대 및 기술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2분기에만 관련 특허 4건을 잇달아 출원했고, 소비자용 가전을 넘어 데이터센터, 스마트홈 등으로 사업 외연을 넓히는 등 기술 선도권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세히보기]
2025/07/01
삼성·LG, 공조기업 잇달아 인수…유럽 HVAC 시장 '정조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잇달아 유럽 공조 관련 기업들을 인수하며 냉난방공조(HVAC)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유럽연합(EU)이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친환경 정책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만큼, 이 같은 정책에 발맞춰 유럽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자세히보기]
2025/05/30
LG전자, AI 데이터센터 '액체냉각' 기술로 식힌다
LG전자가 인공지능데이터센터(AIDC) 액체 냉각 솔루션을 시험 운영한다. 액체 냉각은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인공지능(AI) 반도체에서 나오는 열기를 식히기 위한 필수 기술이다. LG전자가 외부에서 AIDC 냉각 솔루션의 기술 실증을 하는 건 처음이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