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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 개정에 질주하는 한전·가스공사, 이제 요금 동결하면 배임죄?
2025/07/04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담은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주식시장에 상장된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동안 정부는 물가 관리와 가계 지원 명목으로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을 낮은 수준에 묶어놨다. 그런데 상법 개정으로 낮은 공공요금이 주주의 이익을 침해하는 것으로 간주되면 전기·가스 요금이 정상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자세히보기]
06/2506/2507/0207/0207/0907/0907/1607/1607/2307/231031039494868678787070검색추이24241010-5-5-19-19-33-33누적 등락률(%)
집단에너지 공급업체
+1.82%
한국가스공사법에 의거하여 설립된 특수법인
+1.34%
한국전력공사법에 의거하여 설립된 특수법인
+1.32%
발전소 엔지니어링 서비스 업체
+1.05%
발전설비 운전 및 정비사업 영위하는 한국전력의 자회사
-0.39%
국내 유일의 내국인 출입가능 카지노 업체
-0.41%
외국인 전용 카지노 업체
-0.76%
정부기업이 출자한 중소기업 지원 전문은행
-1.98%

이슈 관련 히스토리

2025/07/04
상법 개정에 질주하는 한전·가스공사, 이제 요금 동결하면 배임죄?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담은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주식시장에 상장된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동안 정부는 물가 관리와 가계 지원 명목으로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을 낮은 수준에 묶어놨다. 그런데 상법 개정으로 낮은 공공요금이 주주의 이익을 침해하는 것으로 간주되면 전기·가스 요금이 정상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자세히보기]
2024/02/20
해외 기관투자자에 '밸류업' 첫 공식 홍보나선 금융당국
금융당국이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주식 저평가) 해소를 위해 마련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해외 기관 투자자에게 처음으로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지지부진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는 한국 증시를 등지고 일본 등 해외로 방향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어서다. 정부는 해외 기관투자자들 다수가 싱가포르에 헤드쿼터를 두고 있는 만큼, 기관 투자자 유치를 위해 밸류업 프로그램 이외에도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우리나라의 공매도 제도 현황과 같은 개선된 금융환경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자세히보기]
2024/02/19
[단독] 한전 '밸류업' 동참…"국민주 지위 되찾을 것"
한국전력이 김동철(사진) 사장을 중심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기업 밸류업’에 적극 나선다. 정부가 상장 공기업에 대해 기업가치 개선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다른 공기업들로 확산할지 주목된다. 18일 전력 업계에 따르면 김 사장은 최근 주변에 관련 절차를 검토해 자사주를 매입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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