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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세계 1위 中업체 제치고 한국GM 첫 납품
2025/06/13
현대제철이 이르면 9월부터 한국GM에 자동차용 강판을 납품한다. 한국GM이 세계 1위 철강업체인 중국 바오산강철에서 납품받아온 철강재 전량(연 10만t 안팎)을 현대제철로 돌리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현대제철이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제외하고 단일 공장에 이 정도 규모의 자동차 강판을 납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급망에서 중국을 배제하려는 제너럴모터스(GM)의 전략과 현대제철의 높아진 기술력이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자세히보기]
05/2205/2205/2805/2806/0406/0406/1106/1106/1706/171081088484606035351111검색추이434329291414-1-1-16-16누적 등락률(%)
전기주석강판 등의 제조 및 판매업체
+4.13%
철강판재류 및 강관 제조업체
+2.06%
알루미늄 가공제품 생산업체
+2.02%
스테인리스 강관 제조업체
+1.93%
국내 유일 종합 로프솔루션 생산업체
+1.52%
주석도금강판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
+1.45%
포스코의 스틸가공센터
+1.12%
강관 전문기업
+1.08%
국내 1위의 알루미늄 압출기업
+1.07%
알루미늄 가공제품 제조 및 유통업체
+0.98%

이슈 관련 히스토리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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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이르면 9월부터 한국GM에 자동차용 강판을 납품한다. 한국GM이 세계 1위 철강업체인 중국 바오산강철에서 납품받아온 철강재 전량(연 10만t 안팎)을 현대제철로 돌리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현대제철이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제외하고 단일 공장에 이 정도 규모의 자동차 강판을 납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급망에서 중국을 배제하려는 제너럴모터스(GM)의 전략과 현대제철의 높아진 기술력이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자세히보기]
2025/06/02
트럼프, 다시 관세폭주…"철강·알루미늄 25%→5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국산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부과 중인 25% 관세를 50%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US스틸 공장에서 한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는 미국 철강산업을 더욱 탄탄하게(secure)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5%(기존 관세율)는 허점이 있었는데, 이 조치(50%)를 피할 방법은 없다”며 “누구도 이 (철강)산업을 훔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철강만 언급했으나 이후 SNS에 올린 글에 철강과 알루미늄을 모두 적시해 6월 4일부터 즉각 관세를 높여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히보기]
2025/05/26
美 철강시장 재편 신호탄…'일 철강공룡' 맞서 韓철강사 시험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미국 철강기업 US스틸 인수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세계 최대 철강 소비시장 중 하나인 미국 시장 재편의 신호탄이 울렸다. 이번 인수가 마무리되면 일본제철은 단숨에 글로벌 톱3 철강사로 부상하며 미국 내 입지를 대폭 확대할 전망이다. 트럼프 2기의 관세 장벽을 정면 돌파하기 위해 '현지 생산 확대' 카드를 꺼낸 포스코그룹과 현대제철로서는 일본의 '철강 공룡'과 미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경쟁이 불가피하게 됐다. [→자세히보기]
2025/05/22
공급과잉·수요 감소에…철강 감산 나선 中정부
중국은 철강 과잉공급이 심화하자 반강제적 감산과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의 감산이 본격화하면 국내 철강업계의 수익성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감산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중국 철강업체들의 ‘밀어내기 수출’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자세히보기]
2025/05/21
中 주요 철강사 생산량 두 달 새 7% 감소…국내 업체 실적 반등 기대감
중국 주요 철강사들의 일평균 조강 생산량이 최근 두 달 동안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당국에서 유의미한 감산 정책 신호까지 나오며 중국산 저가 물량 공세로 신음하던 국내 업체들의 하반기 실적 반등 기대감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20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최근 두 달 새 중국 주요 철강업체들의 일평균 조강생산량은 7%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3월 말 중국 북서부 신장 지역의 일부 철강업체들이 약 10%의 생산 감축에 들어가겠다고 발표한 이후 나타난 유의미한 수치다. 앞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철강 공급 과잉을 해소하기 위한 구조조정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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