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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 제도화 무산에도…증권사 "신사업 준비 멈출 수 없어"
2024/07/17
토큰증권발행(STO) 법안이 지난 21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며 제도화가 무산됐지만 증권사들은 관련 신사업 추진을 강행하는 모습이다. 이미 플랫폼 구축과 인프라 마련에 막대한 비용을 쏟아부은 터라 사업을 중단할 수 없는 까닭이다. 증권사들은 올해 하반기 관련 법안이 통과된 후 내년부터 STO 시장이 열릴 수 있다는 기대로 사업 준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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