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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 가축전염병 '럼피스킨병' 올해 상주에서 경북 첫 발생 비상
2024/10/21
경북지역에서 가장 많은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상주지역 한우농장에서 국내제1종 법정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이 도내에서 첫 발생해 농가와 방역당국이 비상이 걸렸다. 19일 상주시에 따르면 상주시 이안면의 한 한우농장에서 47두 한우 중 5두에 대해 럼피스킨 의심 증상 신고가 접수돼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날 오후 9시 럼피스킨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