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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LG, 엔비디아에 '암 진단용 AI' 공급
2025/05/20
LG(003550)그룹의 인공지능(AI) 싱크탱크인 LG AI연구원이 엔비디아의 의료 AI 플랫폼에 암 진단·치료용 AI를 공급했다. LG AI연구원은 바이오 분야의 기술력 향상과 신규 협업을 위해 세계 최대 항암 학술행사에도 처음 참가하기로 했다. AI를 통한 암 진단·치료법 연구에서 신약 개발 역량까지 갖춰 바이오 부문 경쟁력을 빠르게 키워간다는 구상이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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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단독] LG, 엔비디아에 '암 진단용 AI' 공급
LG(003550)그룹의 인공지능(AI) 싱크탱크인 LG AI연구원이 엔비디아의 의료 AI 플랫폼에 암 진단·치료용 AI를 공급했다. LG AI연구원은 바이오 분야의 기술력 향상과 신규 협업을 위해 세계 최대 항암 학술행사에도 처음 참가하기로 했다. AI를 통한 암 진단·치료법 연구에서 신약 개발 역량까지 갖춰 바이오 부문 경쟁력을 빠르게 키워간다는 구상이다. [→자세히보기]
2025/05/16
AI로 신약 개발기간 18년→9년 단축…민관 협력 가속화
정부와 민간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개발 가속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신약 개발 기간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는 AI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 활용과 인재 양성, 제도 개선 등 민관 협력 방안을 본격 논의했다. 기획재정부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은 15일 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인공지능위원회, 국가바이오위원회 등 관계 부처와 함께 'AI 신약개발 가속화를 위한 신성장 4.0 민관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세히보기]
2025/05/15
'의료AI' 쓰리빌리언, 분기 매출 20억…전년대비 116%↑
인공지능(AI) 기반 희귀질환 진단 기업 쓰리빌리언은 2025년 1분기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한 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쓰리빌리언은 지난해 연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세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분기 매출 성장은 글로벌 진단 수요 증가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가 주된 배경으로 작용했다. [→자세히보기]
2025/05/09
암젠 "AI 기술, 신약 개발 속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고 있어"
폴 버튼 암젠 최고 의료 책임자는 8일 오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25 콘퍼런스 세션 기조연설에서 "AI 기술로 복잡한 생물학적 질문에 답을 할 수 있게 됐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자세히보기]
2025/04/22
FDA 동물실험 폐지에 AI 신약 개발 본격화...기술 내재화 가속
미국 FDA가 동물실험 의무를 폐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AI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에도 기술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시장 진입의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자세히보기]